앨범 타이틀 위그드라실 [Yggdrasil]
거대한 물푸레나무로, 우주를 뚫고 솟아 있어 우주수(宇宙樹)라고도 한다. 세계창조 후에 주신(主神)
오딘이 심었다고 하는데, 거창하게 자라 잔가지는 신들의 세계인 아스가르드를 뒤덮었으며,
세 줄기의 거대한 뿌리가 있어, 그 중 하나는 거인의 나라 니플헤임으로, 또 하나는 인간세계인 미드가르드로,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신들의 아스가르드로 뻗어 있다
-asgard-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아스신족 나라이름이라는군요..
앨범 전체에 북유럽틱한..느낌이..?
디기디기딩~♩디기디기딩~♪
기타연주가 감미롭네요..여행의 시작을 알리는듯한?^^
オンリ- ロンリ- グロ-リ-
앨범버전이랑 싱글버전이랑 도입부분이 틀리더군요..개인적으론 앨범버전이 +_+
시작은 역시 전작..쥬피터 Stage of the ground를 연상케 하는 파월풀한 연주가 돋보이는
후지와라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군요..질러라 질러~>.<!!
乘車權(승차권)
조금 난해한 사운드 입니다..지금까지 범프의 분위기완 사뭇다른..
약간 실험적인 맛이.. 전체적으로 난해 ㅇ_ㅇ:
ギルド(Guild)
embrace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곡입니다..
후지군의 포근한 목소리가..아아..좋다ㅠ_ㅠ
sailing Day
이곡은 너무 유명한곡이니 pass
同じドアをくぐれたら(똑같은 문을 빠져나가면)
이번앨범엔 유난히 발라드곡이 많은거 같더군요..
슬로우템포의 발라드곡..
車輪の唄(차륜의 노래)
포크락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신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곡입니다.
마치..술집에서 여렇이 모여 맥주한잔 마시고
기타치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는
그림이 연상되는곡
スノ-スマイル(Snow Smile)
세일링과 마찬가지로 싱글로 발매됬던 곡이죠..
レム(렘)
스노 스마이루에서 렘까지 쭈욱 발라드가 이어집니다..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조용하군요
후지군..왜이리 점잖아 진거야..^^:
fire sign
아..좋습니다.. 좋아..
발라드가 embrace라면
락은 fire sign..이라는 느낌이군요
太陽(태양)
ロストマン(Lost Man)
타이요와 로스트만 ..발라드곡이 계속 이어지고 ~아싸
midgard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인류가 사는세계라고 하는데..음 역시 신화적인;;
엔딩역시 오프닝과 더불어 잔잔한 기타연주가 흐르는군요
그리고 범프앨범을 듣는 또하나의 재미 시크릿트랙
약1분50초가 흐르면 들을수 있습니다..
들을수록 재밌네요^^
전체적인 점수는 -----------------------------------------------------
앨범패키지 :★★★☆☆ THE LIVING DEAD를 연상케 하는..그림 조금 난해한 맛이 있지만..세계수 치고는 조금 ..초라한편^^
곡완성도:★★★★☆ 2년6개월만에 낸 ..앨범 그래서 그런지 곡하나 하나에 완성도가 높은거 같네요
전체점수 : ★★★★☆ 100점 만점중..90점 정도되는 앨범입니다..
신나는곡들을 기대했지만..전체적으론 슬로우템포의 곡들이 많네요..
뭐..발라드 좋아하시는분에겐..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래서말인데, 죠은 범프군들의 노래 없을까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