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1월 개봉되어 116만명을 동원한 공포 영화 <착신아리(着信アリ)>의 속편 <착신아리2(着信アリ2)>의 제작발표회가 18일, 도쿄의 도에이촬영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속편 주연을 따낸 미무라(ミムラ, 20, 왼쪽 사진)를 비롯해 요시자와 유(吉澤悠, 25), 세토 아사카(瀨戶朝香, 27)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미무라는 "소리 지르는 장면이 많은데 큰 소리를 잘 내지 못해 대본을 받은 후부터 늘 집에서 소리 지르는 연습을 하고 있다"며 역할 만들기에 전력투구하고 있음을 내비췄다. 또한 세토는 "너무 무섭고 미스테리한 부분도 있어 재미있을 것"이라며 이제 막 출발한 작품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메가폰을 잡은 츠카모토 렌페이(塚本連平) 감독은 "호러와 러브스토리다. 착신아리와 타이타닉을 섞어놓은 2배 더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개봉은 2005년 2월 5일.
착신아리 2 나오는군요..
주온이나..링같이 속편은 보고 실망안했으면 ..
호러 럽 스토리라..ㅇ_ㅇ::
출처:tojapan
뭐 속편보다 원편이 거의다 재밌지만;ㅁ; 뭐 개봉하면 보러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