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_- 태풍 메기인가..
그녀석이 창문을 강타하고 지나갔습니다.... (...만 창문이 깨지진 않았어요:-D)
[ 윗지방사시는분들은 모르시더라구요. 밑지방은 꽤나 시끄러웠.... ]
그냥 덜커덩거리는게 너무 짜증나서 평소시간보다 3시간이나 덜잤습니다 (...)
[ 사실은 약속있었음 ]
놀러나갔다가 왔는데.
아니 글쎄-_- 노래방에요.
노래방에 책.. 보면 일본노래가 있지않습니까.
(금영갔었거든요-)
금영이라도 앞에 조금 오래된 (-_-) 일본노래 페이지...
아니 그게 없는거에요;ㅁ;
신곡만 정말 쪼~~끔 있던데..
아니 뭡니까. 그 노래방 사장님 나파요ㅠ_ㅠ (<-아직까지 블랑카 우려먹기)
아무튼, 좀 무거운 몸이긴 하지만,
지금까지도 잘 살아왔고; 정말 미칠정도로 오래간만의 외출은 아니었을 뿐더러..
몇시간 걷지도 않았는데...
무릎이 아파요 (....ㅠ_ㅠ)
아니 무릎이 아닌 거 같기도 한데.
왼쪽 종아리 있는데 뼈가 너무 아파요!!
키 크는 통증이라 하기엔, 이제 다 컸다고 생각을 했는데..
( 아니면 (뼈가)늙어서-_- 뼈가 날씨를 알아차린건가... ) <-이 말-_-했다고 디게 혼나겠다ㅠㅛㅠ.,
으흑... 아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