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rrrr~ 역시 너무 늦게나마 마음을 먹어버리네요...
수능날까지 컴퓨터를 끊기로 결심했습니다.
원래 저번 100일모임이후부터 마음잡고 시작해야하는데
자꾸만 컴퓨터쪽으로 몸이 따라가고 마음은 점점 초조해지고..
벌써 9일이나 훌쩍 지나 이제 91일 아니 내일이면 90일이겠군요.
3개월정도의 시간밖에 안남았는데도 마음만 급하고 몸은 따라주지못하는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지네요^^;
내일부터는 지음도, MSN도 전부 비접속할거에요...
사실 1주일정도 더 있다가 시작할까하고 생각도했지만 90일 이전에는 마음을 잡는게 좋을것같아서요..
얼마안있으면 나올 범프 새앨범 가사들 전부 올리고 떠나고싶은데, 역시 이걸 기다리고있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을 더 버리는것같네요..
가사야 저보다 다른 뛰어난 분이 올리실테니까 조금 분해도 어쩔 수 없군요.
뭐 그런겁니다...대강 내용은^^;
제가 살면서 가장 자제하지 못한게 컴퓨터인데 이걸 자기의지로 끊겠다고 하니까 제 스스로 우습네요...
작년에도 인터넷 문제로 몇개월간 컴퓨터를 못했지만, 그때는 덕분에 공부에 어느정도 전념하게 되더군요.
이번 방학도 솔직히 다들 이 시기가 기회다라고 외치지만, 막상 전 거둔게 그리 없는것 같아
막심히 괴롭습니다. 이제 이번주만 지나면 보충수업도 끝나고 곧 개학이네요...
조금남은 방학, 이 기간에라도 열심히 집중하고 개학이후에는 어차피 자율학습때문에 컴퓨터할 시간도
자동으로 팍 줄어들테니까 훨씬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죠.
자, 너무 서론이 길어졌군요. 아무튼 전 오늘 이후로 지음과 MSN에서 사라질겁니다.
이렇게 말할 필요도없이 그냥 없어지는것도 좋은데 역시 이렇게 도장찍어놓아야 저도 마음편하게
떠날 수 있을것같네요. 지음이야 워낙 특별한 곳이니까 제가 없어도 활발하겠죠?^^
후~~~~이제 그만 끝내야겠네요. 다른 고3분들도 저랑 비슷한 심정일겁니다.
다들 노력해서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갈 수 있길 바래요.
전 자기진로를 정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조차도 안하는 바보이니까요...
그럼 Bye. 90일 뒤에 봅시다^^
Quoiet de neuf ces ces derniers temp?
여: 지난 시간엔 뭐 새로운 거 없었니?
g: Rien de special.
남: 특별한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어.
f: Vraiment rien d'interessant?
여: 진짜로 재미있는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어?
g: Non,pas vraiment.
남: 어,진짜로 아무것도 없었어.
f: On n'a rien prevu aujourd'ui.
여: 오늘 우린 예정된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어.
g: Ben,non!
남: 그래,없어!
f: brrrr~~~Rien a faire.
여: 후~~~~~~할일이 없어.
L'Arc~en~Ciel: L'heure(시간) 中
수능날까지 컴퓨터를 끊기로 결심했습니다.
원래 저번 100일모임이후부터 마음잡고 시작해야하는데
자꾸만 컴퓨터쪽으로 몸이 따라가고 마음은 점점 초조해지고..
벌써 9일이나 훌쩍 지나 이제 91일 아니 내일이면 90일이겠군요.
3개월정도의 시간밖에 안남았는데도 마음만 급하고 몸은 따라주지못하는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지네요^^;
내일부터는 지음도, MSN도 전부 비접속할거에요...
사실 1주일정도 더 있다가 시작할까하고 생각도했지만 90일 이전에는 마음을 잡는게 좋을것같아서요..
얼마안있으면 나올 범프 새앨범 가사들 전부 올리고 떠나고싶은데, 역시 이걸 기다리고있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을 더 버리는것같네요..
가사야 저보다 다른 뛰어난 분이 올리실테니까 조금 분해도 어쩔 수 없군요.
뭐 그런겁니다...대강 내용은^^;
제가 살면서 가장 자제하지 못한게 컴퓨터인데 이걸 자기의지로 끊겠다고 하니까 제 스스로 우습네요...
작년에도 인터넷 문제로 몇개월간 컴퓨터를 못했지만, 그때는 덕분에 공부에 어느정도 전념하게 되더군요.
이번 방학도 솔직히 다들 이 시기가 기회다라고 외치지만, 막상 전 거둔게 그리 없는것 같아
막심히 괴롭습니다. 이제 이번주만 지나면 보충수업도 끝나고 곧 개학이네요...
조금남은 방학, 이 기간에라도 열심히 집중하고 개학이후에는 어차피 자율학습때문에 컴퓨터할 시간도
자동으로 팍 줄어들테니까 훨씬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죠.
자, 너무 서론이 길어졌군요. 아무튼 전 오늘 이후로 지음과 MSN에서 사라질겁니다.
이렇게 말할 필요도없이 그냥 없어지는것도 좋은데 역시 이렇게 도장찍어놓아야 저도 마음편하게
떠날 수 있을것같네요. 지음이야 워낙 특별한 곳이니까 제가 없어도 활발하겠죠?^^
후~~~~이제 그만 끝내야겠네요. 다른 고3분들도 저랑 비슷한 심정일겁니다.
다들 노력해서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갈 수 있길 바래요.
전 자기진로를 정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조차도 안하는 바보이니까요...
그럼 Bye. 90일 뒤에 봅시다^^
Quoiet de neuf ces ces derniers temp?
여: 지난 시간엔 뭐 새로운 거 없었니?
g: Rien de special.
남: 특별한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어.
f: Vraiment rien d'interessant?
여: 진짜로 재미있는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어?
g: Non,pas vraiment.
남: 어,진짜로 아무것도 없었어.
f: On n'a rien prevu aujourd'ui.
여: 오늘 우린 예정된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어.
g: Ben,non!
남: 그래,없어!
f: brrrr~~~Rien a faire.
여: 후~~~~~~할일이 없어.
L'Arc~en~Ciel: L'heure(시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