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꿈을 꿨는데
글쎄 우리나라에 전쟁이 났더군요=.=;;
근데 그 꿈 꾸고 나서 정말 전쟁이라는거 엄청 무서운거구나...하는 생각이
뼈저리게 느껴 지더라구요ㅜㅜ
그 꿈내용이..
막 저희 엄마께서 생수며 이런저런 생필품을 막
다 사다놓시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 했더니
전쟁이 나서 미리 다 사놓는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헉;하고 놀라는 순간 갑자기 방송이 나더라구요
전쟁났으니까 모든사람들은 건물의 제일 꼭대기 층으로 대피하라구요-.-;
이라크가 우리나라가 파병하는것 때문에 우리나라에 쳐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 옥상으로 대피했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더군요=.=;
그리고 옥상난간에는 우르과이 군인들이 총을 들고 다다다닥 서있는데
알고 보니 미군이 우리나라를 떠나서 우르과이가 저희나라 보호해주겠다고
왔다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왜 하필 우르과이 였는지;;ㅎ
그리고 밑에를 보니까
군인들이 긴행렬을 하고 반대편에선 이라크가 쳐들어 오고 있더군요
그리고 주변곳곳에선 우리나라의 용감한 청년들도 합세해서
돌같은거 던지고 있고 화약같은거 곳곳에서 터지고
옥상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둥그런 원 만들어서 서로 막 부둥켜 안으면서
모여 있고...여기저기서 자기 가족들 찾아 다니고...
정말 끔찍해서... 이게 현실이 아니었음 좋겠다 하고 생각했죠
아.. 전쟁이 이런거구나... 제발 이게 현실이 아니었음 좋겠다.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ㅜㅜ
그러면서 딱 깼는데 어찌나 다행이던지...
저는 그래서 이꿈을 통해서 전쟁이라는거 정말 무섭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솔직히 저희는 시대잘타서 태어나 전쟁도 겪어 보지 않았지만
6.25세대나 지금 이라크를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
이라크의 아이들이 무슨잘못이 있길래...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정말 저는 오늘 꿈으로 인해
전쟁이 얼마나 아프고 무서운것인지를 몸소 체험하고 깨달았어요!
부시 나빠요~~
글쎄 우리나라에 전쟁이 났더군요=.=;;
근데 그 꿈 꾸고 나서 정말 전쟁이라는거 엄청 무서운거구나...하는 생각이
뼈저리게 느껴 지더라구요ㅜㅜ
그 꿈내용이..
막 저희 엄마께서 생수며 이런저런 생필품을 막
다 사다놓시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 했더니
전쟁이 나서 미리 다 사놓는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헉;하고 놀라는 순간 갑자기 방송이 나더라구요
전쟁났으니까 모든사람들은 건물의 제일 꼭대기 층으로 대피하라구요-.-;
이라크가 우리나라가 파병하는것 때문에 우리나라에 쳐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 옥상으로 대피했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더군요=.=;
그리고 옥상난간에는 우르과이 군인들이 총을 들고 다다다닥 서있는데
알고 보니 미군이 우리나라를 떠나서 우르과이가 저희나라 보호해주겠다고
왔다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왜 하필 우르과이 였는지;;ㅎ
그리고 밑에를 보니까
군인들이 긴행렬을 하고 반대편에선 이라크가 쳐들어 오고 있더군요
그리고 주변곳곳에선 우리나라의 용감한 청년들도 합세해서
돌같은거 던지고 있고 화약같은거 곳곳에서 터지고
옥상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둥그런 원 만들어서 서로 막 부둥켜 안으면서
모여 있고...여기저기서 자기 가족들 찾아 다니고...
정말 끔찍해서... 이게 현실이 아니었음 좋겠다 하고 생각했죠
아.. 전쟁이 이런거구나... 제발 이게 현실이 아니었음 좋겠다.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ㅜㅜ
그러면서 딱 깼는데 어찌나 다행이던지...
저는 그래서 이꿈을 통해서 전쟁이라는거 정말 무섭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솔직히 저희는 시대잘타서 태어나 전쟁도 겪어 보지 않았지만
6.25세대나 지금 이라크를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
이라크의 아이들이 무슨잘못이 있길래...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정말 저는 오늘 꿈으로 인해
전쟁이 얼마나 아프고 무서운것인지를 몸소 체험하고 깨달았어요!
부시 나빠요~~
제가 어렸을때 초등학교때인가? 그때 전쟁날거라고.. 라면을 3박스 사놓았던 기억이;; 그때 정말 공포에 떨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