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유로운 세계에서의 나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군대를 간답니다.. 흑..
2년이란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할지는 군대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더이상 J-Pop도 못듣는다고 생각하니 슬프네요

가기전에 듣고 싶은 곡들 마음껏 들어두고 가야겠어요~
요즘 일본에서 하고있는 전대물(데카레인져) 자막도 만들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보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뜸금 없는 얘기이지만 아라시의 '눈동자 속의 Galaxy' 이노래 요즘 정말 자주 듣고 있어요
미나미군의 연인도 즐겨보고 있구요~ 니노의 어리숙함(?)이 정말 사람을 편하게 해주더군요
암튼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다보면 하루가 가네요
친구들도 거진 다가고 남은 몇명 녀석들과 가끔 만나고 참 군대라는거 역시 좋게 생각할순 없네요^^;

지음아이 여러분들 추천곡 하나씩만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