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 열씨미 쓴 글이 순식간에 홀라당~
날아갔어요. [울먹;;]
그래서 모니터를 벅벅 긁고 때리다가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글을 쓰고 있어요! +ㅂ+ [캬릉-]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지음아이에 찾아와서
덧글 달고...포인트 조금씩 쌓아가며 뿌듯함을 느끼다보니
정작 아는 분들이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ㅠ_-
그리고 저보다 일찍 루나라는 닉넴을 쓰시던 분도 계시다는것도..
그래서 ☆³°˚˚LuːNa 에서 ☆³°˚˚CiːEL로 바꿨어요.^0^*
아는 분 하나도 없고 그렇지만 닉넴 바꾼거 알리고 싶어서요.^ㅡ^;;
그리고 이제부터 많은 분들과 잘 지내고 싶은 저의 뜻도 있고-
잘 부탁드릴께요! ^ㅡ^/
고3인지라 이곳저곳에서 가해오는 압박들로 인해
자주 와서 글 남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을 알고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삭막하게 글만 남기고 자료 요청받고 자료 받아가고..
이런거 나름대로 안 좋아해서
궁금했던 노래가사 찾게되면 덧글달고 하긴 했는데..
(사실 그게 자료 올려주신 분에대한 도리이기도 하고;;)
그래도 아는 분이 한 분도 없다는 사실은
절 너무너무 슬프게 하네요.ㅠ_-
그래서 가입한지 오래 되었으나
늦게나마 이런 글을 올린다는...^ㅡ^;
음...-ㅅ-a
오늘 아버지랑 동생이 단 둘이서 오붓하게 여행을 떠났다네요.-ㅅ-
엄마랑 저..아낙네(?) 둘만 집에 남아서
이 밤을 보내고 있네요.
나도 여행 가고싶어요.ㅠ_- [쿨쩍-]
여기에도 여행 다녀와서 사진 올려주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사진으로 대리만족 하고 지내고 있지만...
언젠가 저도 여행 갈 수 있겠지요?
음..오늘은 글이 좀 기네요.^ㅡ^;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밤 되세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