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애 두명이 있답니다.
남맨데, 하나는 세살정도고 하나는 다섯살정도?
아무튼 그런 애들입니다.
근데말이죠,
얘네는 일요일 아침만 되면 아파트 복도에서 놀면서 시끄럽게 떠든답니다.
그냥 놀면 말도 안하죠.
애들 타고 노는 장난감 자동차 아시죠? 그걸 아주 북북북 긁으면서 타고 놀면서 노래까지 부릅니다.
그래, 이거까지는 좋다 이말이죠.
뭐, 전에는 9시부터 나와서 놀았으니까, 10시까지는 못 놀아도 좀 참자 싶었지요.
근데 어제는 여덟시부터 나와서 놀더란 말이죠.
그전날 새벽까지 컴퓨터하다가 늦게 자서 죽겠는데말이죠.
그 자동차를 북북북 긁으면서 은하철도999를 부르면서 놀더란 말입니다.
정말 달려나가서 밑으로 던져버리고 싶은 걸 참았지요.
근데 더 웃긴건,
오후에 좀 더워서 현관문을 약간만 열어놨었는데,
글쎄 그걸 비집고 열면서 안으로 들어오더라고요.
지난번에도 한번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땐 그냥 활짝 열어놓은 상태라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도대체 그집에서는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냐고 식칼들고 찾아가서 따지고 싶었습니다.
아으..그나마 오늘은 평일이라 좀 낫네요.
한번만 더 쳐들어오면 정말 소리 확 질러버리고 걔네엄마한테 따질까 생각중입니다-_ㅠ
남맨데, 하나는 세살정도고 하나는 다섯살정도?
아무튼 그런 애들입니다.
근데말이죠,
얘네는 일요일 아침만 되면 아파트 복도에서 놀면서 시끄럽게 떠든답니다.
그냥 놀면 말도 안하죠.
애들 타고 노는 장난감 자동차 아시죠? 그걸 아주 북북북 긁으면서 타고 놀면서 노래까지 부릅니다.
그래, 이거까지는 좋다 이말이죠.
뭐, 전에는 9시부터 나와서 놀았으니까, 10시까지는 못 놀아도 좀 참자 싶었지요.
근데 어제는 여덟시부터 나와서 놀더란 말이죠.
그전날 새벽까지 컴퓨터하다가 늦게 자서 죽겠는데말이죠.
그 자동차를 북북북 긁으면서 은하철도999를 부르면서 놀더란 말입니다.
정말 달려나가서 밑으로 던져버리고 싶은 걸 참았지요.
근데 더 웃긴건,
오후에 좀 더워서 현관문을 약간만 열어놨었는데,
글쎄 그걸 비집고 열면서 안으로 들어오더라고요.
지난번에도 한번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땐 그냥 활짝 열어놓은 상태라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도대체 그집에서는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냐고 식칼들고 찾아가서 따지고 싶었습니다.
아으..그나마 오늘은 평일이라 좀 낫네요.
한번만 더 쳐들어오면 정말 소리 확 질러버리고 걔네엄마한테 따질까 생각중입니다-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