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때부터 한번도 안빠지고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에헷...결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시나리온 줄 알았는데 신문에 "신데렐라는 있다!"라고 나오는 순간..
작가님들 의도도 반영되고 팬들이 원하는 결말이기도 한 것 같구요.,
담배노점이 곰인형을 바뀌고....
"우리 어디선가 만나지 않았어요?"
라던 태영이의 대사..크으~~~~~!!마음에 듭니다.
이제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본 기주&태영커플은 파리에서 행복해지고..
새로운 커플이 또 다시 시작된다는....
이해하기 난해할듯 했지만 잘 생각하면 단순명쾨한듯한,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전 행복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