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아이 분들 중에서도
고3 수험생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1학기 수시에 붙어서 자기개발을 하며 멋지게 사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정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전 2학기 수시를 노려볼..( -_-)a [잘 되려나 모르겠지만요;]
사실 모의고사 성적이 "뷁" 이예요.-ㅅ-;
시간관리를 잘 못해서 흐지부지하게 보내버리는 성격인지라
계획성 있게 공부를 잘 못해요.
수학이 많이 떨어지고...외국어영역은 어렵게 출제된다고 하니
더 공부해야 할것이고...과탐도 역시..( -_-); [먼 산]
할 게 너무 많네요.
이런 우울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 건 아니였는데..
역시 고3이다 보니 이런 이야기들 밖에 안 나오네요.^ㅡ^;;
수능의 부담을 안고 하고싶은것도 못하면서 지내다보니
오히려 그런 강박관념이 주위에서 뻗쳐오는 유혹에도 잘 말려든다는..-_-;;
게다가...수시 붙은 애들때문에 더 싱숭생숭. ㅠ_-;
수시다 뭐다 이런거에 흔들리지 말고
마지막까지 변함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구요!
더운 여름에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모두들 힘내자구요!!!
좋은 대학 가서 멋지게 살아보아요.^ㅡ^///
* 올림픽 잠깐 봤는데...배드민턴 선수나 탁구 선수중에 우리나라랑 시합했던
외국 여인들 말이지요- 외국사람 같지 않게 생겼더군요.-ㅅ-a
오히려 동양인처럼 보였다는..-_- 중국이나 몽골사람인줄 알았어요. 하하-
올림픽 화이팅!!!!!!!!!! 고3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