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by ☆³°˚˚LuːNa posted Aug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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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아이 분들 중에서도

고3 수험생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1학기 수시에 붙어서 자기개발을 하며 멋지게 사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정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전 2학기 수시를 노려볼..( -_-)a [잘 되려나 모르겠지만요;]



사실 모의고사 성적이 "뷁" 이예요.-ㅅ-;

시간관리를 잘 못해서 흐지부지하게 보내버리는 성격인지라

계획성 있게 공부를 잘 못해요.


수학이 많이 떨어지고...외국어영역은 어렵게 출제된다고 하니

더 공부해야 할것이고...과탐도 역시..( -_-); [먼 산]



할 게 너무 많네요.

이런 우울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 건 아니였는데..

역시 고3이다 보니 이런 이야기들 밖에 안 나오네요.^ㅡ^;;


수능의 부담을 안고 하고싶은것도 못하면서 지내다보니

오히려 그런 강박관념이 주위에서 뻗쳐오는 유혹에도 잘 말려든다는..-_-;;

게다가...수시 붙은 애들때문에 더 싱숭생숭. ㅠ_-;


수시다 뭐다 이런거에 흔들리지 말고

마지막까지 변함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구요!



더운 여름에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모두들 힘내자구요!!!

좋은 대학 가서 멋지게 살아보아요.^ㅡ^///



* 올림픽 잠깐 봤는데...배드민턴 선수나 탁구 선수중에 우리나라랑 시합했던
외국 여인들 말이지요- 외국사람 같지 않게 생겼더군요.-ㅅ-a
오히려 동양인처럼 보였다는..-_- 중국이나 몽골사람인줄 알았어요. 하하-
올림픽 화이팅!!!!!!!!!! 고3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