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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처음볼땐 박신양씨 너무 좋았는데;;;

역시;; 줏대가 없는건지-_ㅠ 이동건씨 너무 좋아요♡

예전에 낭랑18세할때 너무너무 좋아했다가

파리의 연인에서 수염길러서 싫어졌었는데; 요즘 너무 멋있어요a

불쌍하고 그래서 오늘 드라마 보면서 막 같이 울었어요-_ㅠ

내일이 마지막회인데;; 이제 주말밤에 무엇을 할까요 ;ㅅ;

동건씨 너무 멋져요>ㅅ< 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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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쨩 2004.08.15 00:33
    저도 운-_ ㅠㅠ , 너무 불쌍했던-_ ㅠ, 웃는게 너무 이뻐서 같이 헤벌쭉하다가 -_-; 표정 바뀌는데
    흐어엉-_ ㅠ 울었어요; 엄마랑 수혁이 거둬오기로한- _-, 오늘은 최이사마저 멋지시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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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d.. 2004.08.15 00:52
    사고나서 기억상실증 연기 한게 너무 불쌍하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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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³°˚˚LuːNa 2004.08.15 01:14
    저도 참 마음이 아팠던..
    기억상실증 걸린 것 처럼 행동하다가
    나중에 차 타고 가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하던 그 말들이..
    너무너무 인상 깊었어요. ㅠ_-
    내일이 마지막회라는게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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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닭둘기 2004.08.15 01:42
    아아 못봤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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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로君 2004.08.15 02:09
    이제 동원씨를 봐야지~:)
    음, 너무 불쌍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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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2004.08.15 09:30
    어제 사고 났죠..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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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즈리하 2004.08.15 11:00
    저도 어제 보고 정말 멋있다라는 생각했다는!!
    ㅠㅠ 기억상실증 걸린 척 한게 정말 슬펐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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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 2004.08.15 11:11
    내 말이 ㅠㅠ///
    혼자서 거실에서 뒹굴뒹굴 거렸어 그거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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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aTel 2004.08.15 13:17
    제 동생이 기억상실한 것처럼 연기 하는거라고 말하더니, 몇 초후 바로 그 장면이 나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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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垣里沙 2004.08.15 14:34
    기억상실증걸린척하는건...비밀때부터 쓰던 소재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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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순쟁이탓츠 2004.08.15 14:43
    아 , 진짜 장난이아니죠,ToT 저희언니 이동건 우는거보고 따라울었는데 , 빠리 끝난 후에 엠에스엔 접속하니 아는 선배는 이동건 울기전에 막 울다가 이동건 우니까 웃었다고...-_ㅋ 진짜 수염 밀고 빠마 풀른건가요. 그러니까 아주 사람이 달라뵈더만요. 멋있어요. 정말!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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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희 2004.08.15 14:57
    디게 슬펐음 ㅜ

    막 베개 끌어앉구 울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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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핑♥ 2004.08.15 15:00
    저도 박신양씨를 처음에 좋아하다가 이동건씨로-!
    수혁이라는 남자 너무 멋있는거아닙니까!!
    어제보면서 내내 수혁에게 감동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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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엔젤 2004.08.15 15:14
    오늘이..마지막..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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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카쨩~♥ 2004.08.15 19:49
    동곤씨, 으헝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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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야a 2004.08.15 20:41
    멋지죠-_-ㅋ 수염길렀을때는 영 아니더니만;
    근데 한가지 왜 더운날 가죽잠바를 입고 나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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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4.08.16 01:22
    이동건씨가 30000000배 멋져요; -_-
    (우선 나이가 어리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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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08.16 06:55
    저도 이동건씨 좋아요. 아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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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2004.08.16 18:46
    수혁아아아아아아아ㅠ__ㅠ;;;; 언니,밀빵유노언니이.(히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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