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숙제로.......
혜화역에 갔다왔습니다 ~
근데...지하철에 타고 있을때 = _=...;
웬 이상한 아저씨가 뭐라고 뭐라고 하더군요 -_-...;
그러면서 저희가 앉아있는 자리보고
" 양보를 해야지 ! "
이러시더라구요 -_-.......
저희는 그때 너무 다리가 아픈지라 .......;
차마 비켜드릴수가 없었어요 ,,,,,,;;
근데 저희 앞에 어떤분들이 자리를 비켜드리더라구요.
그러시면서 하시는말씀 " 저청년들은 좋네 ~ "
하면서 어떤아저시 분옆에 앉더라구요 .....;
그 어떤아저씨랑 얘기를하시는데..
그 이상한아저씨가 너무 큰소리로 말씀을 하시는거예요....=_= .;
가면서 제 친구한명한테 " 넌 내 며느리감이야 " 이러고 = _=.;
나중에 갑자기 엉덩이를 들더니.....방구를 " 뿡 ! 뿡 ! 뿡 ! 뿡 ! "
하면서 일정한간격으로 ..;실례를 하는것이였습니다 = _=..;
그러면서 또 실례를 한다음에 한 30초? 정도 있다가
" 다시 꿔야겠네 ~ " = _=......;;
결국 방귀는 안나왔지만 -_-.;
나중에 그 어떤아저씨가 내리니까
악수를 나누시더라구요.....;
근데 그 이상한 아저씨가 .....;그 어떤아저씨 손을 안 놔주는거예요....
그래서 결국 나주고 ........; 참 ..;
그래서 결국 그아저씨는 가고......;
저희도 이제 갈아타야해서 내리고....
저희친구들은 " 아...다시또어떤이상한아저씨 만나는건 아니겠지 ㅜㅜ?"
하고 탔는데 !!!!!!!!!!!!!!!
이게 웬일입니까 ............
또 어떤이상한아저씨한테 걸린것이였습니다 - 0-....;;
죄송한말씀이지만 언어장애가 있으신지 말을 잘 못하더라구요 .
근데 영어는 약간은 할줄 아는것 같더군요 -_-......;
계속 저희한테 찍쩝?,;;;거리는거예요.....
저는 그냥 자는척하고 -_-...
다행이게도 다른쪽으로 가시는데....
그.......뭐라고 설명해야하나 ;ㅁ;a
그 통로라고해야하나?
아무튼....(죄송합니다...ㅜㅜ) 거기에다가 또 실례를 해버린거예요 (소변....;;)
아무튼....겨우겨우과학전시관을 찾아 관람을 한 후 돌아다닌다음에
집으로 도착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