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엔 안좋은 일로 옮겼던 회사마저 그만두게 되고..
역시나- 취업난.. 꽤나.. 우울하게 지냈었는데요..
어머니께서 이때가 아니면 언제 쉬어보겠냐면서..
일단 건너가면 일주일은 더 있을텐데, 이 불경기에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일주일 놀게 해주는 곳 없다시며-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돈 모아서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다녀오라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계획 잡구서, 월급에서 얼마씩 모으던 중이었는데.. 그만두게 돼서.
올해는 안되겠구나.. 하고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요즘 세상에^^;
정말 편한 마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그렇게 두달간 열심히 해서.. 월요일날 날아가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열심히 짐싸구 있구요-;
하아.. 이번에 갈때.. 원래 목적은 SMAP 투어를 보는 게 목적이었건만..ㅡ_ㅜ..!
앨범이 안나와서 불안하다~ 했더니! 이럴수가.. 투어를 안하다니.. 흐엉..ㅠ_ㅠ..
그외.. 쟈니스군단의 행적을 쫓으려 했건만-! (아유를 볼려니 건수가 없어서-_-;;)
친구가 전~혀 그쪽은 관심이 없어요... 힝~
그냥.. 그냥.. 여행만 다녀 올께요..ㅡ_ㅡ+..
헤헤^^ 재밌게 놀다 오겠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혹시나 인형박물관 가시게 되면 사진좀 올려주세요^^ (가만히좀 있어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