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친구랑 헬스하고 친구네 집 뜨끈뜨끈하게 달구어진 난방시설 최고의 옥상에 돗자리를 깔아놓고 같이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죠.
그 때가 7시쯤으로 아직은 해가 지지 않은 뭐 그런 상황이었죠..
슬슬 석양이 지더니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서
결국은 제 눈에 한 6개 보이더라구요.
그 동네 산 밑이라 간판 불도 별로 없고 공기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데
별이 고작 그것 뿐이라니..
뭐 밤하늘에 낭만이라고는 눈꼽만큼만 있었습니다.
계속 하늘 보면서 눈도 감아보고 아무튼 담소를 나누다가 친구 폰에 전화가 걸려와서
잠시 담소는 중단되고 친구는 몸을 엎드려서 전화를 받았죠.
전 친구가 통화하는 그 시간에 뻘쭘하게 하늘만 바라보다가
갑자기 하늘 한 곳이 번뜩 빛나는 거에요~
그래서 재빨리 그 쪽으로 고개를 돌렸죠.
그러더니 그 빛이 순간적으로 일직선이 되더니 1초도 안되서 사라지더군요.
저는 "앗! 별똥별이다~"
그러고 제친구 고개 돌리는데 이미 늦었고..
저도 갑자기 소원을 빌어야 겠다는 생각에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었죠.
지금 글을 쓰는 요지는 지금부터 입니다.
왜 별똥별을 보고 소원 빌 때는 그렇게 간절한 소원이 생각나지 않는건지; -_-
옛날부터 버릇처럼 빌고 빌었던 것만 생각나는군요; -ㅁ-
하다못해 로또 당첨 소원이라도 빌걸...-_ㅠ
느무느무 아쉬워요~
그리고 그 때 별똥별 보고 생각한 건데요~
그 별똥별을 나 말고 몇명이나 더 봤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도대체 그 별똥별 하나에 얼마나 많은 소원이 실려 갔을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밑에 오늘 유성쇼 한다고 글 올라와 있어서 또 한번 기대중입니다.+ㅁ+
떨어질 때마다 소원 빌어볼려구요~
예전에도 39개 봤는데 그게 그저 마냥 신기해서 소원 빌 생각은 못 했다는;;
뭐 소원 빌어도 이루어질 지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별똥별 떨어지는 그 순간과 소원비는 그 시간은 왠지 행복 한 거 같아요~☆
그 때가 7시쯤으로 아직은 해가 지지 않은 뭐 그런 상황이었죠..
슬슬 석양이 지더니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서
결국은 제 눈에 한 6개 보이더라구요.
그 동네 산 밑이라 간판 불도 별로 없고 공기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데
별이 고작 그것 뿐이라니..
뭐 밤하늘에 낭만이라고는 눈꼽만큼만 있었습니다.
계속 하늘 보면서 눈도 감아보고 아무튼 담소를 나누다가 친구 폰에 전화가 걸려와서
잠시 담소는 중단되고 친구는 몸을 엎드려서 전화를 받았죠.
전 친구가 통화하는 그 시간에 뻘쭘하게 하늘만 바라보다가
갑자기 하늘 한 곳이 번뜩 빛나는 거에요~
그래서 재빨리 그 쪽으로 고개를 돌렸죠.
그러더니 그 빛이 순간적으로 일직선이 되더니 1초도 안되서 사라지더군요.
저는 "앗! 별똥별이다~"
그러고 제친구 고개 돌리는데 이미 늦었고..
저도 갑자기 소원을 빌어야 겠다는 생각에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었죠.
지금 글을 쓰는 요지는 지금부터 입니다.
왜 별똥별을 보고 소원 빌 때는 그렇게 간절한 소원이 생각나지 않는건지; -_-
옛날부터 버릇처럼 빌고 빌었던 것만 생각나는군요; -ㅁ-
하다못해 로또 당첨 소원이라도 빌걸...-_ㅠ
느무느무 아쉬워요~
그리고 그 때 별똥별 보고 생각한 건데요~
그 별똥별을 나 말고 몇명이나 더 봤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도대체 그 별똥별 하나에 얼마나 많은 소원이 실려 갔을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밑에 오늘 유성쇼 한다고 글 올라와 있어서 또 한번 기대중입니다.+ㅁ+
떨어질 때마다 소원 빌어볼려구요~
예전에도 39개 봤는데 그게 그저 마냥 신기해서 소원 빌 생각은 못 했다는;;
뭐 소원 빌어도 이루어질 지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별똥별 떨어지는 그 순간과 소원비는 그 시간은 왠지 행복 한 거 같아요~☆
오늘을 기대해야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