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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딴엔 듣는사람 기분안상하게.. 뭐 그런의도일수도 있지만
전 왜이렇게 태클로만 들릴까요=_=.. 위장이 꼬여서 그른가;;
막 컴퓨터 열심히하고있는데 갑자기 저벅저벅 와서 모니터 만져보더니
또 엄마는 왜 불러서..-_-
"엄마~~ 여기 모니터 뜨거운거 봐."
이것뿐만이 아니라 또 컴퓨터 하고있으면..
맨날 성적표 갖고오라고 설치고..-_-
또 엄마찾아서 "얘가 성적표 보여줬어요?"
.............브레익끼!!!!!!!!!!!(..)
니가 마마보이냐!/!?!?!/엄마는 왜찾어-_-
그냥 컴퓨터 그만하지 라고 하면될것갖고 왜 사람속을 박박 긁는데요?!?!-_ㅠ
그래 나 컴퓨터좀 한다고~!! 자기가 모니터 고장내놓고 나한테 안시켜준다고 머라하고 갈구고-_-a
내가 그렇게 좀 시켜달라고할땐 안시켜줘서 나도 집에있는 컴놔두고 PC방 다녔건만..-_-
혼자 점잖은척은 다하고 오빠가되갖곤 웩 밥맛이예요;
결론은 오빠싫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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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min★H 2004.08.10 15:21
    제..제...제동생도 그래요!!!!!!!!!!!!!!!!!!!!!!!!!!!!!!!!!!!!!!!!!
    사람 속 뒤집어놓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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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to★ 2004.08.10 15:39
    오빠가시르시면 아빠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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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aTel 2004.08.10 15:48
    제 동생도 마찬가지... 언제 비킬줄 모르는 강철의 체력. 이놈의 동생은 화장실도 안간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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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4.08.10 15:50
    저런,, 저도 동생들한테 그래요 =.,= 한 번 말해서 안 들어서 좀 비비꼬게 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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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 2004.08.10 16:09
    돌려말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근데 막상 "돌려말하는거 잘 못알아먹겠거든? 확실히 말해."
    라는 소리 들으면 듣는 사람 엄청 상처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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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닭둘기 2004.08.10 16:31
    저는 제가 많이 해서 -_;;; 흠;;; 아하하하
    그래도 동생 없으면 재미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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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틈돠 2004.08.10 17:51
    오호오 제가 저으남동생놈한태써먹는방법이야요,!!!
    확실해요!!!!!(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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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少女 2004.08.10 17:57
    제..제동생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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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리 2004.08.10 18:59
    와하; 저는 저희오빠한테 써먹는 방법이네요;;(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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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로君 2004.08.10 19:07
    ....저는 저러면 같이 비꽈주는데;;-_-;;
    당하지마시고 약점을 찾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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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8.10 19:15
    같이 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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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체리마 2004.08.10 19:59
    하하;; 저런식으로 나오면 진짜 기분나쁘죠. =_=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돌려말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직설적으로 내뱉으면 상처받게되거든요 T_T;; <- 이.. 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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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의달빛 2004.08.10 20:18
    전 제동생한테 별 다른 협박 안해도 순순히 비켜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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