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3번째 시간을 맞이한 일본어 유행어 사전시리즈 입니다
일본어를 배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_~
DODA(도다)
의 미 : 직업을 바꾸다?!
해 석 :1989년 1월에 창간된 전직(轉職)전문잡지의 이름으로, 유명인들이 기용한 TV광고로 인기를 모았다. 때문에 <토라바유스루(トラバ-ユする)>가 여성들의 전직을 의미하는 대명사가 되었듯이 <도다스루(デュ-ダする)>는 남성들의 전직을 대표하는 대명사로 정착하며 일본어화되었다.
天の聲(텐노코에)
의 미 : 하늘의 소리(?)
해 석 :1993년 제네콘 뇌물사건 때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말. 관청이 주도하는 공공사업에서 공사의 최고책임자인 지사나 시장 등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실무 담당자에게 특정 업자를 지명하도록 지시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원래 건설업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 용어가 공공연히 사용되었는데 1993년 사건 이후 공무원의 뇌물사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タブル(타부루)
의 미 : 휴대폰으로 전화 걸다
해 석 :휴대폰으로 전화거는 것을 동사형으로 만든 것. 주로 여고생들이 사용하는 말로, 이것 자체가 동사가 되어 활용도 한다.
たればんだ(다레팡다)
의 미 : 팬더 팬시용품
해 석 :일본을 대표하는 문구·팬시 브랜드 중 하나. 귀여운 팬더가 그려진 것으로 팔 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 한 디자이너가 내놓은 캐릭터 디자인으로 크게 히트해 1999년부터 대대적인 성공을 기록하며 하나의 브랜드 이름으로 정착했다.
地雷踏む(지라이후무)
의 미 : 지뢰를 밟다?!
해 석 : 상대가 신경쓰고 있거나 아픈 곳을 정확히 건드렸을 때 쓰는 말. 원래 젊은이들 사이에서만 쓰이던 말이었는데 인기 탤런트가 토크쇼에 나와 사용하면서부터 널리 퍼지게 되고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다.
이 말에서 확대된 단어로 '지라이가타(地雷型)'라는 말이 있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성격, 즉 평소에는 조용하다가 갑자기 화를 내는 스타일의 사람을 가리킬 때 쓴다.
新ていねい語(신테이네이고)
의 미 : 난 너랑 친해지고 싶지 않아!
해 석 :젊은이들이 자신과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사용하는 정중한 언어. 존대어를 사용함으로써 그다지 가까워지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 최대한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사용한다. 때문에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경어를 사용하면 그를 존경한다기 보다는 '난 너랑 친해지고 싶지 않아!'라는 의사표시로 받아들여진다. 이런 용도로 경어가 쓰일 때 그것을 '신테이네이고'라고 한다.
自作パソコン(지사쿠파소콘)
의 미 :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만 만족하면 되는 상품.
해 석 : 예를 들어 트임이 길게 들어간 노출이 심한 스커트. 젊은이들은 유행에 좌우되기보다는 자신의 감성에 맞는 상품을 구입하는데 그런 상품을 가리키는 말. 상품 뿐만 아니라 사회 자체를 가리킬 때도 '지코츄 샤카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サラバン(사라반)
의 미 : 샐러리맨 밴드
해 석 :퇴근 후에나 주말에 밴드 연주를 즐기는 샐러리맨과 직장여성들. 현재 20대 후반이나 30대의 직장인들은 고등학교나 대학교 때 록 음악에 젖어 밴드 활동을 한 사람들이 많은데 직장 초년생일 때에는 너무 바빠 음악을 잊고 지내다가 어느 정도 시간 여유가 생기면 다시 여가생활로 밴드 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tojapan
일본어를 배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_~
DODA(도다)
의 미 : 직업을 바꾸다?!
해 석 :1989년 1월에 창간된 전직(轉職)전문잡지의 이름으로, 유명인들이 기용한 TV광고로 인기를 모았다. 때문에 <토라바유스루(トラバ-ユする)>가 여성들의 전직을 의미하는 대명사가 되었듯이 <도다스루(デュ-ダする)>는 남성들의 전직을 대표하는 대명사로 정착하며 일본어화되었다.
天の聲(텐노코에)
의 미 : 하늘의 소리(?)
해 석 :1993년 제네콘 뇌물사건 때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말. 관청이 주도하는 공공사업에서 공사의 최고책임자인 지사나 시장 등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실무 담당자에게 특정 업자를 지명하도록 지시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원래 건설업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 용어가 공공연히 사용되었는데 1993년 사건 이후 공무원의 뇌물사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タブル(타부루)
의 미 : 휴대폰으로 전화 걸다
해 석 :휴대폰으로 전화거는 것을 동사형으로 만든 것. 주로 여고생들이 사용하는 말로, 이것 자체가 동사가 되어 활용도 한다.
たればんだ(다레팡다)
의 미 : 팬더 팬시용품
해 석 :일본을 대표하는 문구·팬시 브랜드 중 하나. 귀여운 팬더가 그려진 것으로 팔 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 한 디자이너가 내놓은 캐릭터 디자인으로 크게 히트해 1999년부터 대대적인 성공을 기록하며 하나의 브랜드 이름으로 정착했다.
地雷踏む(지라이후무)
의 미 : 지뢰를 밟다?!
해 석 : 상대가 신경쓰고 있거나 아픈 곳을 정확히 건드렸을 때 쓰는 말. 원래 젊은이들 사이에서만 쓰이던 말이었는데 인기 탤런트가 토크쇼에 나와 사용하면서부터 널리 퍼지게 되고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다.
이 말에서 확대된 단어로 '지라이가타(地雷型)'라는 말이 있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성격, 즉 평소에는 조용하다가 갑자기 화를 내는 스타일의 사람을 가리킬 때 쓴다.
新ていねい語(신테이네이고)
의 미 : 난 너랑 친해지고 싶지 않아!
해 석 :젊은이들이 자신과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사용하는 정중한 언어. 존대어를 사용함으로써 그다지 가까워지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 최대한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사용한다. 때문에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경어를 사용하면 그를 존경한다기 보다는 '난 너랑 친해지고 싶지 않아!'라는 의사표시로 받아들여진다. 이런 용도로 경어가 쓰일 때 그것을 '신테이네이고'라고 한다.
自作パソコン(지사쿠파소콘)
의 미 :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만 만족하면 되는 상품.
해 석 : 예를 들어 트임이 길게 들어간 노출이 심한 스커트. 젊은이들은 유행에 좌우되기보다는 자신의 감성에 맞는 상품을 구입하는데 그런 상품을 가리키는 말. 상품 뿐만 아니라 사회 자체를 가리킬 때도 '지코츄 샤카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サラバン(사라반)
의 미 : 샐러리맨 밴드
해 석 :퇴근 후에나 주말에 밴드 연주를 즐기는 샐러리맨과 직장여성들. 현재 20대 후반이나 30대의 직장인들은 고등학교나 대학교 때 록 음악에 젖어 밴드 활동을 한 사람들이 많은데 직장 초년생일 때에는 너무 바빠 음악을 잊고 지내다가 어느 정도 시간 여유가 생기면 다시 여가생활로 밴드 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to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