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오 마츠오카, 너스맨으로 돌아오다!
토키오(TOKIO)의 마츠오카 마사히로(松岡昌宏, 27) 주연으로 인기를 얻었던 니혼TV 드라마 <너스맨(ナ-スマン)>이 부활한다. 10월부터 방송되는 연속극 <너스맨이 간다(ナ-スマンがゆく)>는 새로운 병원으로 무대를 옮기는 한편 마츠오카 이외에는 출연진이 모두 새롭게 바뀌어 자이젠 나오미(財前直見, 38), 카리나(香里奈, 20) 등이 출연한다.
<너스맨>은 여성사회인 간호사 세계에 뛰어든 신입 남자 간호사의 분투와 환자들과의 교류를 그린 드라마로, 2002년 1월기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되어 첫회 시청률 20%, 10회 평균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너스맨'이라는 용어를 친근하게 만들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또한 4월에 방송된 특집극도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새로운 시리즈의 무대는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요양에 관한 상담이나 지원, 치료를 하는 '방문간호사'가 있는 최신 지역밀착형 종합병원. 파견 요청을 받은 주인공 다카사와 유지로(高澤裕次郞, 마츠오카 마사히로)는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고 여기에 뛰어든다. 그러나 병원은 이전 직장보다 더 여자가 많은 상황. 게다가 배속을 받은 외과의사 역시 여성(자이젠 나오미)이다. 또한 TV나 영화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카리나가 신참 간호사로 등장하는데 유지로와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너스맨으로 돌아오는 마츠오카는 "두번째 출연이지만 무대나 이야기가 완전히 새로워진다. 새로운 출연진과 과거와는 다른 내용이기 때문에 새로운 드라마로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9월에 토키오로서의 결성 10주년 공연과 촬영이 겹치게 된 마츠오카는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한꺼번에 비약하는 게 아니라 서서히 성장하는 나, 그리고 유지로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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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프(SMAP)의 멤버 5명이 나란히 보험사 CF에 출연한다. 화제의 CF는 10월 1일 합병하는 도쿄해상화재보험과 니치도화재해상보험의 신회사 '도쿄해상니치도화재보험(東京海上日動火災保險)'으로 첫번째 광고는 14일부터 전파를 탄다. 금융기관 CF에 스마프 멤버들이 모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14일부터 방송되는 제1편 [과대망상(過剩な想像)]은 콘서트장에 나오지 않은 이나가키 고로(稻垣吾郞, 30)에게 멤버를 대표해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31)가 전화를 걸자, 이나가키는 "이런 세상에 바깥으로 나가면 뭐가 날아올 지 모른다"며 외출을 거부하고 이나가키는 택시가 로켓이 된다든가 하는 온갖 과대망상을 떠올리면서 멤버들의 보험의 중요성을 호소한다는 내용.
감독은 영화 <시모츠마이야기(下妻物語)>로 알려진 나카지마 테츠야(中島哲也)가 맡는다. 1편은 이나가키의 광대망상인 만큼 이나가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멤버들의 화려한 경력을 활용한다는 생각에서 각 편마다 멤버들이 교대로 CF의 주인공을 맡는 독특한 형식을 취할 방침이라고 한다.
2004. 08. 10
토키오(TOKIO)의 마츠오카 마사히로(松岡昌宏, 27) 주연으로 인기를 얻었던 니혼TV 드라마 <너스맨(ナ-スマン)>이 부활한다. 10월부터 방송되는 연속극 <너스맨이 간다(ナ-スマンがゆく)>는 새로운 병원으로 무대를 옮기는 한편 마츠오카 이외에는 출연진이 모두 새롭게 바뀌어 자이젠 나오미(財前直見, 38), 카리나(香里奈, 20) 등이 출연한다.
<너스맨>은 여성사회인 간호사 세계에 뛰어든 신입 남자 간호사의 분투와 환자들과의 교류를 그린 드라마로, 2002년 1월기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되어 첫회 시청률 20%, 10회 평균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너스맨'이라는 용어를 친근하게 만들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또한 4월에 방송된 특집극도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새로운 시리즈의 무대는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요양에 관한 상담이나 지원, 치료를 하는 '방문간호사'가 있는 최신 지역밀착형 종합병원. 파견 요청을 받은 주인공 다카사와 유지로(高澤裕次郞, 마츠오카 마사히로)는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고 여기에 뛰어든다. 그러나 병원은 이전 직장보다 더 여자가 많은 상황. 게다가 배속을 받은 외과의사 역시 여성(자이젠 나오미)이다. 또한 TV나 영화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카리나가 신참 간호사로 등장하는데 유지로와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너스맨으로 돌아오는 마츠오카는 "두번째 출연이지만 무대나 이야기가 완전히 새로워진다. 새로운 출연진과 과거와는 다른 내용이기 때문에 새로운 드라마로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9월에 토키오로서의 결성 10주년 공연과 촬영이 겹치게 된 마츠오카는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한꺼번에 비약하는 게 아니라 서서히 성장하는 나, 그리고 유지로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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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프(SMAP)의 멤버 5명이 나란히 보험사 CF에 출연한다. 화제의 CF는 10월 1일 합병하는 도쿄해상화재보험과 니치도화재해상보험의 신회사 '도쿄해상니치도화재보험(東京海上日動火災保險)'으로 첫번째 광고는 14일부터 전파를 탄다. 금융기관 CF에 스마프 멤버들이 모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14일부터 방송되는 제1편 [과대망상(過剩な想像)]은 콘서트장에 나오지 않은 이나가키 고로(稻垣吾郞, 30)에게 멤버를 대표해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31)가 전화를 걸자, 이나가키는 "이런 세상에 바깥으로 나가면 뭐가 날아올 지 모른다"며 외출을 거부하고 이나가키는 택시가 로켓이 된다든가 하는 온갖 과대망상을 떠올리면서 멤버들의 보험의 중요성을 호소한다는 내용.
감독은 영화 <시모츠마이야기(下妻物語)>로 알려진 나카지마 테츠야(中島哲也)가 맡는다. 1편은 이나가키의 광대망상인 만큼 이나가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멤버들의 화려한 경력을 활용한다는 생각에서 각 편마다 멤버들이 교대로 CF의 주인공을 맡는 독특한 형식을 취할 방침이라고 한다.
2004. 0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