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그동안 구경만 하던 취중글작성인가......
지금보니 포인트가 1004 네요~(횡설수설)
지금 남6+ 여1 이라는 엄청난 구성으로 백일주마시고왔습니다..
그동안 조금씩만 마셔서 제가 그렇게 쎈줄 몰랐는데.
상당히 쎄군요 저도 흐흐.
그 여1 간수해서 집까지 보내고
저는 살아 돌아왔습니다.
먹고 나오는길에 경찰한무더기와 마주쳤지만 당당히 술냄새풍기며 지나친 ㅋ
오늘 한강이나 종로 명동 강남역등등에서 술마시면 제대로 걸린다고해서
으슥한동네에서 마셨는데 ㅋ
하아...아무튼 지음아이출근도 당분간 보류하고.
쿠라키상과 함께 공부에 버닝!
99일 남은 고3여러분 다같이 힘내서 서울안에서 뵙구요 ㅋ
고1,고2 여러분들은 기초부터 하나씩 하나씩 다지셔서
고3때 저처럼 부담받지 마세요 ㅋ
내신도 신경쓰셔서 꼭 수시붙으시구요..~~
좋으셨겠네요! 하지만 저 미묘한 남녀비율은... =_ ㅠ 슬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