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시간에 가고 팠는데 부모님이 주기로 하신 돈을...
늦게 주셔서 늦게 갔지요;;죄송해요^-^;
다행히 아빠가 전철역까지 차 태워주셔서 시간절약 했어요;
제가 걸음이 좀 느려서 집에서 역만 해도 15분정도 걸리거든요;;
최대한 빨리 간다고 전철을 탔는데;;
전철 안에서...꼬마 남자애들이..무지 꾸질꾸질해가지고 팔 하나를 옷 속에 넣고 돈 달라고 행패를 부렸어요
진짜 무서웠어요-_-;(막 쓰러진척 하고 여자 무릎 위에 앉아서 돈 안주면 안비킨다고 반 협박;)
그런 상황이 있은 뒤-_-;사화한테 전화해서 갔지요;
이대근처 신촌이란건 알았는데 왜 자꾸 신촌을 강조하나 했더니..
다른분들 후기를 읽어보니 알겠네요^-^;;
사화가 마중나와줬었어요!!사람들 마중나오느라고 많이 왔다갔다 했던데;;
담부턴 늦지 않도록!!조심하겠슴돠!
보드카페 가보니까 다들 게임하고있었어요
특히 가운데 테이블이 젤 즐거워보였지요
디카 가져갔는데;;사진찍을려고 했는데...다들 피하고 가려서 건진게 없네요;
거의 끝 무렵에 저도 가운데 테이블에 껴서;;그 원숭이젠가를 했지요
한번 졌어요(푸힛)
그뒤 노래방으로 이동;;
워낙 뻘줌하고 낯가리는 성격때문에(<-이거 태클걸지 말아요!!!)
겨우 지구인과 친해졌지요^-^;;
나랑 같이 다녀줘서 고마웠어!!!
노래방, 인구 수 때문인지;;아니면 에어콘의 성능이 별루인건지;;
좀 후덥지근했었어요;
첨에 자리가 거의 여자끼리;남자끼리라서;;거의 끝무렵?쯤엔 자리가 마구마구 바뀌는 상황이;;
노래할때 목소리랑 말할때 목소리랑 좀 달라서;;
진짜!친하지 않는 사람들 앞에선 노래 잘 안하거든요;;
주위 분위기도 있고 해서 첨엔 지구인이랑 같이 쪼끔씩 하다;
(하다 자기목소리에 놀라서 곧 꺼버리는 행패도했지요;;제 목소리떄문에 지구인의 멋진 노래가 좀 방해된것 같아서 미안;;)
그냥 구경만했어요-_-;;
다들 노래 실력이...
특히 종호오빠는...혀가...고무에요?멋졌어요!!!
중간에 유카가 가고;;(담에 같이 노래해!!!)
노래방에서 햄버거도 먹어가며 즐거운 약 2시간!(3시간일지도 몰라요-_-;)
뒤에 한강엘 갔는데요 떡 케잌 이뻤어요!!
으흠, 그 술 맛은 잊지 못할꺼야, 지음오빠!!
주윗 분들이 이것저것 챙겨줘서 정말 몸둘바를 몰랐어요///ㅁ///
시간이 시간인 만큼;;한강에선 그리 오래 안있었는데
불꽃 이뻤어요!!!!!
그 뒤 전철역으로 우루루루-
헤어지는 시간이었죠;;
원래 술이 한방울 들어가도 빨개지는 체질인데-_-;;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봉봉이던가? 술 들어간 초콜렛 먹어도 빨개져요;;)
허나, 난 취하지 않았답니다!!고작 그거 먹었다고 취할리가!!!
(우리집안은 안취하는게 특징이에요;;;)
같은 방향인 종호오빠!!가는 내내 말도해주고, 신도림에서 사주신 음료수도 잘 먹었어요!!!
오빠것도 넘쳤으면 좋았을껄!!
가는 길에 계속 복어술의 압박이 느껴져서 음료수 2개 원샷하고 껌까지 씹었는데...
껌맛은 하나도 안느껴지고;;
복어술의 압박만이;;
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쯤이던가;;(시간은 기억을 못해요-_-;시간감각제로;)
암튼 무지무지 즐거웠어요!!!
글제주가 없어서 뭔가 정리도안되는 글이지만;;;
즐거웠어요!!!!
성격상, 많은 분들과 얘기는 못 나눴지만!!!
얼굴은 흘낏흘낏(?)봐서 기억은 하고있어요!
담에 뵈면 얘기도 많이 하고, 정겹게 지내요~
지음오빠가 찍은 떡!절단전!

한강에서 불꽃이에요
왼쪽 아래 허여멀거한건 제 손이고-_-;;

늦게 주셔서 늦게 갔지요;;죄송해요^-^;
다행히 아빠가 전철역까지 차 태워주셔서 시간절약 했어요;
제가 걸음이 좀 느려서 집에서 역만 해도 15분정도 걸리거든요;;
최대한 빨리 간다고 전철을 탔는데;;
전철 안에서...꼬마 남자애들이..무지 꾸질꾸질해가지고 팔 하나를 옷 속에 넣고 돈 달라고 행패를 부렸어요
진짜 무서웠어요-_-;(막 쓰러진척 하고 여자 무릎 위에 앉아서 돈 안주면 안비킨다고 반 협박;)
그런 상황이 있은 뒤-_-;사화한테 전화해서 갔지요;
이대근처 신촌이란건 알았는데 왜 자꾸 신촌을 강조하나 했더니..
다른분들 후기를 읽어보니 알겠네요^-^;;
사화가 마중나와줬었어요!!사람들 마중나오느라고 많이 왔다갔다 했던데;;
담부턴 늦지 않도록!!조심하겠슴돠!
보드카페 가보니까 다들 게임하고있었어요
특히 가운데 테이블이 젤 즐거워보였지요
디카 가져갔는데;;사진찍을려고 했는데...다들 피하고 가려서 건진게 없네요;
거의 끝 무렵에 저도 가운데 테이블에 껴서;;그 원숭이젠가를 했지요
한번 졌어요(푸힛)
그뒤 노래방으로 이동;;
워낙 뻘줌하고 낯가리는 성격때문에(<-이거 태클걸지 말아요!!!)
겨우 지구인과 친해졌지요^-^;;
나랑 같이 다녀줘서 고마웠어!!!
노래방, 인구 수 때문인지;;아니면 에어콘의 성능이 별루인건지;;
좀 후덥지근했었어요;
첨에 자리가 거의 여자끼리;남자끼리라서;;거의 끝무렵?쯤엔 자리가 마구마구 바뀌는 상황이;;
노래할때 목소리랑 말할때 목소리랑 좀 달라서;;
진짜!친하지 않는 사람들 앞에선 노래 잘 안하거든요;;
주위 분위기도 있고 해서 첨엔 지구인이랑 같이 쪼끔씩 하다;
(하다 자기목소리에 놀라서 곧 꺼버리는 행패도했지요;;제 목소리떄문에 지구인의 멋진 노래가 좀 방해된것 같아서 미안;;)
그냥 구경만했어요-_-;;
다들 노래 실력이...
특히 종호오빠는...혀가...고무에요?멋졌어요!!!
중간에 유카가 가고;;(담에 같이 노래해!!!)
노래방에서 햄버거도 먹어가며 즐거운 약 2시간!(3시간일지도 몰라요-_-;)
뒤에 한강엘 갔는데요 떡 케잌 이뻤어요!!
으흠, 그 술 맛은 잊지 못할꺼야, 지음오빠!!
주윗 분들이 이것저것 챙겨줘서 정말 몸둘바를 몰랐어요///ㅁ///
시간이 시간인 만큼;;한강에선 그리 오래 안있었는데
불꽃 이뻤어요!!!!!
그 뒤 전철역으로 우루루루-
헤어지는 시간이었죠;;
원래 술이 한방울 들어가도 빨개지는 체질인데-_-;;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봉봉이던가? 술 들어간 초콜렛 먹어도 빨개져요;;)
허나, 난 취하지 않았답니다!!고작 그거 먹었다고 취할리가!!!
(우리집안은 안취하는게 특징이에요;;;)
같은 방향인 종호오빠!!가는 내내 말도해주고, 신도림에서 사주신 음료수도 잘 먹었어요!!!
오빠것도 넘쳤으면 좋았을껄!!
가는 길에 계속 복어술의 압박이 느껴져서 음료수 2개 원샷하고 껌까지 씹었는데...
껌맛은 하나도 안느껴지고;;
복어술의 압박만이;;
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쯤이던가;;(시간은 기억을 못해요-_-;시간감각제로;)
암튼 무지무지 즐거웠어요!!!
글제주가 없어서 뭔가 정리도안되는 글이지만;;;
즐거웠어요!!!!
성격상, 많은 분들과 얘기는 못 나눴지만!!!
얼굴은 흘낏흘낏(?)봐서 기억은 하고있어요!
담에 뵈면 얘기도 많이 하고, 정겹게 지내요~
지음오빠가 찍은 떡!절단전!

한강에서 불꽃이에요
왼쪽 아래 허여멀거한건 제 손이고-_-;;

멋진 후기야~+ㅁ+
아리엘 목소리에 내가 반해버렸다구~
나한테 말걸어줘서 내가 고맙지 뭐~
다음엔 다른 사람들 하고도 말 많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