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뭐 일단 보드카페는....
처음에 젠가로 시작! 온갖 잔혹한 수단을 동원해서 초반 무너뜨리기를 하다가
무언가 단순한 느낌이 들어 UNO게임으로 교체!
숫자로 하는 카드게임이지만 역시 서로 이기고 지고를 몇번 하다가
마지막으로 바꾼 게임은 원숭이 젠가!!(이게 포인트)
원숭이 젠가 정말 재밌더군요;; 작대기를 뺄때 원숭이를 다른 작대기에 걸치기...
카레님이 걸치기는 잘하시는데 항상 꼴찌를 하시더군요 ;ㅅ;
원숭이 젠가를 계속 하면서 2시간이 되었을무렵, 일행은 모두 보드카페를 나와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노래방에서 모두들 멋진 노래실력을 발휘하셨더군요. 전 못부르는데 수로만 많이 불러버렸네요 =_=;
(유카! 라르크노래를 많이 부른 사람은 카레님이야 내가 아니라 OTL)
노래방에서 1시간쯤 지나고나서 유카가 도중에 집에 갔답니다(유카가 일찍가는터라 갖고갔던 범프포스터는
유카에게 줬답니다). 그렇게 노래방에서 2시간을 보낸 뒤, 고대하던 한강에서의 연회(?)를 위해
다들 지하철을 타고 한강시민공원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녹차맛케잌떡의 압박이 있었지만....
다들 다 먹지를 못하더군요. 참치와 함께 먹으면 먹을만하던데 ;ㅅ;
그리고 문제의 일본산(!) 복어술...모두들 한잔씩 마셨는데 반응은...........
종호형은 술안에 복어수염이 들어있어서 낭패를 봤었답니다;
그렇게 복어술을 한잔씩 마시고(더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무언가 압박이 있어서) 다들 재밌게 얘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지음형과 내성에서 벗어난 ELT님의 바보게임! 간단하면서도 어려워보였어요;
그리고 자리를 정리하고나서 사화가 챙겨온 폭죽으로 불장난(?)을 조금 하고나서 다시 지하철로 올라
각자 갈 방향으로 헤어졌습니다.
고3들을 위한 정모라 같이 모여서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같은 고3참여자였던 사화, 고냥씨, ELT님(직장생?)도 꼭 좋은 결과 바래요!
이 모임을 계기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빌어요!^^
처음에 젠가로 시작! 온갖 잔혹한 수단을 동원해서 초반 무너뜨리기를 하다가
무언가 단순한 느낌이 들어 UNO게임으로 교체!
숫자로 하는 카드게임이지만 역시 서로 이기고 지고를 몇번 하다가
마지막으로 바꾼 게임은 원숭이 젠가!!(이게 포인트)
원숭이 젠가 정말 재밌더군요;; 작대기를 뺄때 원숭이를 다른 작대기에 걸치기...
카레님이 걸치기는 잘하시는데 항상 꼴찌를 하시더군요 ;ㅅ;
원숭이 젠가를 계속 하면서 2시간이 되었을무렵, 일행은 모두 보드카페를 나와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노래방에서 모두들 멋진 노래실력을 발휘하셨더군요. 전 못부르는데 수로만 많이 불러버렸네요 =_=;
(유카! 라르크노래를 많이 부른 사람은 카레님이야 내가 아니라 OTL)
노래방에서 1시간쯤 지나고나서 유카가 도중에 집에 갔답니다(유카가 일찍가는터라 갖고갔던 범프포스터는
유카에게 줬답니다). 그렇게 노래방에서 2시간을 보낸 뒤, 고대하던 한강에서의 연회(?)를 위해
다들 지하철을 타고 한강시민공원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녹차맛케잌떡의 압박이 있었지만....
다들 다 먹지를 못하더군요. 참치와 함께 먹으면 먹을만하던데 ;ㅅ;
그리고 문제의 일본산(!) 복어술...모두들 한잔씩 마셨는데 반응은...........
종호형은 술안에 복어수염이 들어있어서 낭패를 봤었답니다;
그렇게 복어술을 한잔씩 마시고(더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무언가 압박이 있어서) 다들 재밌게 얘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지음형과 내성에서 벗어난 ELT님의 바보게임! 간단하면서도 어려워보였어요;
그리고 자리를 정리하고나서 사화가 챙겨온 폭죽으로 불장난(?)을 조금 하고나서 다시 지하철로 올라
각자 갈 방향으로 헤어졌습니다.
고3들을 위한 정모라 같이 모여서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같은 고3참여자였던 사화, 고냥씨, ELT님(직장생?)도 꼭 좋은 결과 바래요!
이 모임을 계기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빌어요!^^
항상 꼴찌를 했다르는 발언은..
..내가 너무 비참해지는것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