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뭐했고 그런 건 안 쓸게요~
밑에 분들께서 아주 자세하게 써주신 듯 하니까요~ (그래도 뭐 은연중에 다 나올듯한;;)
그래서 저는 그냥 제 이야기를 위주로 쓸게요~(너무 이기적인가;;=ㅁ=!)
어제 12시에 주섬주섬 일어나 느릿느릿 아침밥을 먹고;;
컴퓨터 그냥 늘 하듯이 10분 정도 잠깐 하고; -ㅁ-
어머님 심부름으로 시장엘 갔다가;;
팥빙수 재료 통조림들... 수박한통... 뭐 이렇게 낑낑대며 들고오니
시간은 벌써 2시;;
사실 이때 출발했어야 하는데;
짐을 하도 낑낑대며 들고오다 보니
온몸에 육수가 좔좔....=_=
그래서 열심히 샤워 싹 하고 2시 45분 쯤에 출발했죠~
지하철 타고 너무 늦을 거 같아서 사화한테 연락하고~(ㅡ>이렇게 친한척 해도 되지?;;)
아무튼 도착한 것이 3시 40분 쯤~
회비낼 돈이 없어서 돈 뽑아서 내려고 국민은행 찾다가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결국 물어물어 찾아서 돈 뽑고~
아주 늦게 도착했죠~ 대략 뻘쭘했어요~
뻘쭘하게 앉아있다가 부루마불 팀에 합류;;
다행히도 거의 파산 직전에 (ELT군 못지 않게 저도 그지였어요....ㅠㅡㅠ) 시간이 다 되서 다행이었어요.
시간 다 되고 장소를 옮겼죠~
장소 옮길 때 어딜 껴서 가야하나 아주 뻘쭘하던 상황에
아리엘이 나이 같다며 말 걸어주고 같이 가자고 했어요~(아리엘~ 고마워~+ㅁ+)
그리고 노래방에 가서 놀았죠.
다들 노래 엄청 잘 하시더라구요~ 특히 tears! 바로 옆에서 들었습니다~ 최고!
그에 비해 전......ㅠㅡㅠ 다음에는 맹연습을 하고 가야겠어요~;;
노래방에서 중간에 햄버거 먹을 때..맛있게 먹고 있는데
사화가 맛없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내가 그렇게 맛없게 먹고 있었나;;)
사실은 햄버거 오기전에 음료수를 다 마셔버려서 목이 맥혔을 뿐인데~(켁켁;)
노래방에서 아주 오래 놀다가 나와서 한강에 가서 마지막 이벤트를 했죠~
복어술의 그 내음~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
그래도 녹차떡케이크는 괜찮...;;
그 밖에 다른 과자나 뭐 안주도 많았지만..
제 앞에 짱구가 놓여 있길래 다른데 손뻗기도 귀찮아서 계속 그 것만 먹었더니;
너무 느끼하더라구요;;
그리고 잔 비었다고 음료(;)채워주신 향기오빠하고 자쿠로언니 고마워요~+ㅁ+
어느정도 시간되서 정리하면서 짧지만 아름다운 불꽃놀이도 정말 좋았어요~>_<
지음 정모~ 지금까지 갔던 다른 정모보다 재밌었던 거 같아요~ (그래봤자 몇 군데 안 가봤지만;;)
다음 정모도 기대할게요~+ㅁ+
그리고 제가 어제 사람들과 별로 대화를 못한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ㅡㅠ
원래 제가 다수와 한꺼번에 친해지는 걸 잘 못하거든요;
어제 말을 제일 많이 했었을 때가 아마도 당번과 6호선 같이 타고 갔을 때..
그냥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한 것이 가장 많이 한거 같다는;;-ㅁ-
다음 정모때는 원래의 제 모습(?)도 보여드리고~ 열심히 놀아볼게요~
친하게 지내자구요~ 그리고 서슴없이 말 놔주세요~
아~ 그러고보니 어제 다른 분들과는 한마디씩은 한거 같은데 카레님하고는 말을 한마디도 못한듯한;;
아무튼 다음엔 어휘력과 친교성을 레벨업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뵌 지음아이님(자꾸 스무살이라고 우기시면 말 놓을지도 몰라요;;), 자쿠로님, 사화님, 지로군님, 윤종호님, 향기님, 마사루님, 아리엘님, 싱고파파님, 유카님, 아기고양이님, 당번님, ELT님, 카레님..
너무너무 반가웠어요~+ㅁ+ 다음에 또 뵈요~+ㅁ+
그리고 사화님, 당번님, 아기고양이님, ELT님 수능 대박 나세요~
그리고 지음의 모든 고3 및 수험생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수능 대박 나세요!
그럼 제 후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말 주변 없는 저의 이상야릇 후기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뭐했고 그런 건 안 쓸게요~
밑에 분들께서 아주 자세하게 써주신 듯 하니까요~ (그래도 뭐 은연중에 다 나올듯한;;)
그래서 저는 그냥 제 이야기를 위주로 쓸게요~(너무 이기적인가;;=ㅁ=!)
어제 12시에 주섬주섬 일어나 느릿느릿 아침밥을 먹고;;
컴퓨터 그냥 늘 하듯이 10분 정도 잠깐 하고; -ㅁ-
어머님 심부름으로 시장엘 갔다가;;
팥빙수 재료 통조림들... 수박한통... 뭐 이렇게 낑낑대며 들고오니
시간은 벌써 2시;;
사실 이때 출발했어야 하는데;
짐을 하도 낑낑대며 들고오다 보니
온몸에 육수가 좔좔....=_=
그래서 열심히 샤워 싹 하고 2시 45분 쯤에 출발했죠~
지하철 타고 너무 늦을 거 같아서 사화한테 연락하고~(ㅡ>이렇게 친한척 해도 되지?;;)
아무튼 도착한 것이 3시 40분 쯤~
회비낼 돈이 없어서 돈 뽑아서 내려고 국민은행 찾다가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결국 물어물어 찾아서 돈 뽑고~
아주 늦게 도착했죠~ 대략 뻘쭘했어요~
뻘쭘하게 앉아있다가 부루마불 팀에 합류;;
다행히도 거의 파산 직전에 (ELT군 못지 않게 저도 그지였어요....ㅠㅡㅠ) 시간이 다 되서 다행이었어요.
시간 다 되고 장소를 옮겼죠~
장소 옮길 때 어딜 껴서 가야하나 아주 뻘쭘하던 상황에
아리엘이 나이 같다며 말 걸어주고 같이 가자고 했어요~(아리엘~ 고마워~+ㅁ+)
그리고 노래방에 가서 놀았죠.
다들 노래 엄청 잘 하시더라구요~ 특히 tears! 바로 옆에서 들었습니다~ 최고!
그에 비해 전......ㅠㅡㅠ 다음에는 맹연습을 하고 가야겠어요~;;
노래방에서 중간에 햄버거 먹을 때..맛있게 먹고 있는데
사화가 맛없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내가 그렇게 맛없게 먹고 있었나;;)
사실은 햄버거 오기전에 음료수를 다 마셔버려서 목이 맥혔을 뿐인데~(켁켁;)
노래방에서 아주 오래 놀다가 나와서 한강에 가서 마지막 이벤트를 했죠~
복어술의 그 내음~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
그래도 녹차떡케이크는 괜찮...;;
그 밖에 다른 과자나 뭐 안주도 많았지만..
제 앞에 짱구가 놓여 있길래 다른데 손뻗기도 귀찮아서 계속 그 것만 먹었더니;
너무 느끼하더라구요;;
그리고 잔 비었다고 음료(;)채워주신 향기오빠하고 자쿠로언니 고마워요~+ㅁ+
어느정도 시간되서 정리하면서 짧지만 아름다운 불꽃놀이도 정말 좋았어요~>_<
지음 정모~ 지금까지 갔던 다른 정모보다 재밌었던 거 같아요~ (그래봤자 몇 군데 안 가봤지만;;)
다음 정모도 기대할게요~+ㅁ+
그리고 제가 어제 사람들과 별로 대화를 못한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ㅡㅠ
원래 제가 다수와 한꺼번에 친해지는 걸 잘 못하거든요;
어제 말을 제일 많이 했었을 때가 아마도 당번과 6호선 같이 타고 갔을 때..
그냥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한 것이 가장 많이 한거 같다는;;-ㅁ-
다음 정모때는 원래의 제 모습(?)도 보여드리고~ 열심히 놀아볼게요~
친하게 지내자구요~ 그리고 서슴없이 말 놔주세요~
아~ 그러고보니 어제 다른 분들과는 한마디씩은 한거 같은데 카레님하고는 말을 한마디도 못한듯한;;
아무튼 다음엔 어휘력과 친교성을 레벨업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뵌 지음아이님(자꾸 스무살이라고 우기시면 말 놓을지도 몰라요;;), 자쿠로님, 사화님, 지로군님, 윤종호님, 향기님, 마사루님, 아리엘님, 싱고파파님, 유카님, 아기고양이님, 당번님, ELT님, 카레님..
너무너무 반가웠어요~+ㅁ+ 다음에 또 뵈요~+ㅁ+
그리고 사화님, 당번님, 아기고양이님, ELT님 수능 대박 나세요~
그리고 지음의 모든 고3 및 수험생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수능 대박 나세요!
그럼 제 후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말 주변 없는 저의 이상야릇 후기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Tears?(물음표 억양 강하게)는 정말 최고였어요 乃
지구인님도 쿠라키마이 멋졌어요^^
나중에 또 모임에 나오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