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가 또 번개 주최자니 주동자로 몰린 사화입니다:D
엄청엄청 길지도 모르지만, 후기를 시작할게요!
차근차근 봐주세요*-_-*
토요일 저녁. 지음 정팅을 하다가 별 생각 없이 컴퓨터하고 EBS 보고.
그러다가 보니까 해가 막 뜨더군요=_=; 화들짝 놀래서 자러 갔습니다:)
일어나서 스물스물 준비하려고 하니까 왠 걸-_-; 시간이 별로 안 갔어요!
그러고도 다시 안 잔 제 자신이 참 기특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대망의 일요일! 번개 날이 되었습니다*-_-*
사실, 지로언니한테 부탁해서. 같이 신촌역 주변의 보드카페를 알아보려 했는데.
언니가 늦게 온다고 그러더라구요ㅠ_-;; 그래서 부랴부랴 자쿠로언니, 괭한테 연락을!
결국에는, 괭과 신촌에서 2시 10분쯤에 만나서 보드카페를 찾아 다녔습니다!
수고해준 괭. 정말 고마워ㅠ_-; 네 덕분에 쉽게 찾은 것같아!
3시가 되어가길래, 괭과 보드카페 탐사를 마치고 약속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편의점에 슬쩍 들러서. 음료수를 사서 먹었어요:)
괭은 그때 사람들에게 줄 츄파츕스사탕을 샀구요. 한 50개쯤?;
(괭/결국 남았지=_=?; 아아, 사탕 지금 먹고 있어!)
제일 처음으로 도착한 사람은, 향기오라버니!
늦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근데 문제는 제게 주기로 한 휴지를 안 가져온 것ㅠㅠ...
그 다음은 자쿠로언니였어요! 역시 언니 멋쟁이*-_-*
그리고 카레님, 유카, 종호오라버니, 마사루님, 당번이 차례대로?; 왔어요!
당번은 조오금 늦었답니다 -풋
인원이 조금씩 모여가길래, 보드카페로 이동을 시키기로 했어요.
지음오라버니가 노량진이라면서 전화해서 인원 이동 시키라고 하기도 했고;
괜히 오래 서계셔시는 것같아서 죄송했거든요;;
일단은 모인 멤버에서 먼저 보드카페로 이동하기로 하고,
괭, 향기오라버니, 카레님, 종호오라버니, 마사루님은 먼저 이동!
더 올 사람들을 기다리는 "저를 위해" 자쿠로언니, 유카, 당번은 남았답니다*-_-*;;;
45분쯤에 온다던 싱고언니가 도착하고! 남아있던 멤버도 보드카페로 슈슝'ㅂ')/
어째저째 다 이동하고 나서 자리에 앉고.
저는 곧 이어 도착한 지음오라버니와 ELT님을 마중나갔지요.
도중에 슬며시 즐거운 헤프닝도 있었지만=_=;; 아무튼 그렇게 한번.
그 다음에는 지구인님을 마중나갔어요. 또 그렇게 두번.
다음엔 아리엘언니를 마중나갔더랬지요. 결국 세번.
..지로언니가 왔다길래 마중나갔지요. 무려 치마.. 아무튼 네번.
괭이랑 이동했던거에 처음에 간거; 뭐 그렇게 따지면 혼자서 엄청난 거리를 다닌 셈OTL
보드카페가 2시간에 4000원. 그리고 음료는 무료, 무제한 리필가능. 이었기떄문에;
거기로 택했는데, 뒤늦게 간 사람도 그대로 4000원으로 계산해서 꽤나 불쾌(...)했었어요.
그래도 애교로 한명분은 깍았습니다;
(*회비는 중고생은 5000원, 일반인은 10000원이었어요. 저는 면제;ㅂ; <- )
결국 계산한 금액은 56000원'ㅅ')/ 숫자놀이하기 귀찮아서 제돈 1000원을 슬며시 꼈..;;
돈놀이는 넘기고. 그렇게 노래방으로 이동했어요!
윗층을 갔다가 아래층으로 이동하고=_=; 일본노래는 잘 못 부르는 편이라;;
사실 부를 것도 별로 없는 편이라 크라잉넛의 신기한 노래를 넣었는데.
템포가 무진장 빠른거예요=_=.. 결국 포기~
뭔가 따라부르긴 한 것같은데 기억은 안 나네요;; 아무튼 오늘 부른 건 그게 다 -버엉
노래방에 있다가 지로언니와 저녁으로 햄버거를 사러 버거킹에 갔어요.
20분 기다리라고 하더니 10분도 안 되서 바로 주더라는.. 그렇게 빨리 보내고 싶던건지;;
자기 힘 쎄다면서 지로언니가 들고 갔다죠:D
지음오라버니와 ELT님이 쏜 음료수와 함께 냠냠-ㅅ-)/...
죄송스럽게도 싼걸로 사와서 햄버거가 맛 없었어요ㅠㅠ;;;
하나당 1500원. 나온 금액은 22500원. 역시 동전관리가 귀찮아 500원을 또 껴넣.. -탕
(회비 안 내는데, 저런거라도 해야죠. 으하하하;;;)
그러다가 유카가 일찍 가야한다면서 일어났어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쉬워서; 노래방에서 졸린 기운도 좀 떨쳐낼겸;;
역까지 바래다주고는 싱고언니와 룰루랄라하고 노래방으로 돌아왔답니다.
화장실에 들렀는데, 향기오라버니가 나와서 화들짝=_=!
시간 참 빨리 가더라구요; 보드카페에서도 전 제대로 한 게임도 없었고;
노래방에서도 제대로 부른 노래 하나도 없었는데;;
해는 벌써 다 져버리고=_=;; 한강으로 이동하게 되었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여의나루역에 도착해서.
남은 회비로 카레님과 지로언니가 술을 사러 갔어요(...)
아무래도 고3들 100일도 있고; 한강이 원래 운치가 있잖아요 -어이
24000원에서 남은 돈인 200원은 괭, 당번한테 줬어요! 너희들 그거 쓰지마! 알았지? -훗
대강 자리를 잡고 녹차떡케이크에 초를 꽂고; 불을 붙인 다음!
고3들끼리 훅=3 하고 불었지요:) 소원도 빌었어요!
자리가 뭔가 못마땅해서 좀 더 앞쪽의 잔디에 앉기로 했습니다.
케이크를 중심으로 둥그렇게 앉았지요:) 제 옆에는 싱고언니, 카레님이 계셨어요!
이래저래 술을 따고, 오고가는 잔 속에 싹트는 우리네 마음 -어이
처음은 수험생을 위해서. 그리고 다음은 지음아이를 위해서 건배! (맞나;;)
..아 그리고. 지음오라버니 친구분이 주셨다던 복어술...을 마셨어요.
퍽, 미묘했어요:) 녹차떡은... 역시 미묘 -어이
저한테는 별로 맞지 않던 것같아요;; 으하하하;;;
뭐, 이런저런 일이 있고. 차가 끊길것같아서=_=;; 부랴부랴 정리하고 일어나서.
제가 준비해간 불꽃으로 불꽃놀이를 했어요!
소리가 나는 거나, 그런건 어쩔 수 없이 못 하고. 그냥 소리없이 손에 들고 빙글빙글 돌리는 걸;
하던 도중에 어린 애들 몇몇이 쳐다보길래. ELT님이 친절하게 다가갔는데.
애들이 도망가버렸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어이
지하철에서 반으로 나뉘고, 이래저래 집에 도착하니. 12시 10분쯤 되버렸더라구요.
아으으, 이제까지 했던 번개(정모) 중에서 제일 재미있던 것같아요.
2월에 했던 것이 너무 미숙한 준비 속에 이루어진 것도 있긴 하지만.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D 롤링페이퍼는 못 했는데, 그래도 건진것도 많고(훗)
기억에 참 오래 남을 것같아요.
지음오라버니//지음애비=_.. 떡케이크하고 복어술; 멋졌어. 오라버니 최고'ㅅ')b
종호오라버니//노래방에서 역시 최고. 당번이랑 랩퍼형제인거야? 그런거야?
향기오라버니//휴지.. 휴지... 휴지...... 오랜만에 봐서 즐거웠어! 노래방에서, 멋졌어(...)
마사루오라버니//다음엔 연락하고 오쇼-_; 인원파악 다 했구만; 크르릉;;
아리엘언니//늦게라도 와서 너무 즐거웠어!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빨간얼굴! 기억할게:D!!
지구인언니//머리! 열심히 기를테니 다음에 이쁘게 묶어줘*-_-* 아리엘언니랑 노래방에서 듀엣; 멋져!
자쿠로언니//남자친구랑 불꽃놀이 잘 해! 무지무지 보고싶었던 거 알지? >_<
지로자기//자기, 너무 늦었잖아ㅠ_.. 오늘 챙겨줘서 고마웠어'ㅂ')/
싱고파파언니//언니! 너무 이쁜거 아냐-_ㅠ? 바다 잘 다녀오고! 사진 많이 찍기!!
카레님//재미있었어요! 참치와 옥수수라니=_; 으하;; 제 폰에는 여러 사진이 있지요-♬
유카//보고싶었어ㅠㅠ..근데 찹쌀떡이 어떻게 캬라멜로 변신한거야; 잘 먹을게! 모자 쓴 걸 못 찍어서 아쉽;
ELT님//덕분에 재미있었어요! 가시는 길에 짐.. 제가 덜어드릴 수 있었을텐데!;;;
괭//오늘 도와줘서 고마웠어, 앞으로 힘내고. 잘 하자! 원하는 곳 꼭 들어가고! 화이팅!!
당번//범프노래! 듣고 싶었던 거 알지? 너도 앞으로 힘내고. 원하는 곳 꼭 들어가기! 화이팅이야!
엄청엄청 길지도 모르지만, 후기를 시작할게요!
차근차근 봐주세요*-_-*
토요일 저녁. 지음 정팅을 하다가 별 생각 없이 컴퓨터하고 EBS 보고.
그러다가 보니까 해가 막 뜨더군요=_=; 화들짝 놀래서 자러 갔습니다:)
일어나서 스물스물 준비하려고 하니까 왠 걸-_-; 시간이 별로 안 갔어요!
그러고도 다시 안 잔 제 자신이 참 기특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대망의 일요일! 번개 날이 되었습니다*-_-*
사실, 지로언니한테 부탁해서. 같이 신촌역 주변의 보드카페를 알아보려 했는데.
언니가 늦게 온다고 그러더라구요ㅠ_-;; 그래서 부랴부랴 자쿠로언니, 괭한테 연락을!
결국에는, 괭과 신촌에서 2시 10분쯤에 만나서 보드카페를 찾아 다녔습니다!
수고해준 괭. 정말 고마워ㅠ_-; 네 덕분에 쉽게 찾은 것같아!
3시가 되어가길래, 괭과 보드카페 탐사를 마치고 약속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편의점에 슬쩍 들러서. 음료수를 사서 먹었어요:)
괭은 그때 사람들에게 줄 츄파츕스사탕을 샀구요. 한 50개쯤?;
(괭/결국 남았지=_=?; 아아, 사탕 지금 먹고 있어!)
제일 처음으로 도착한 사람은, 향기오라버니!
늦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근데 문제는 제게 주기로 한 휴지를 안 가져온 것ㅠㅠ...
그 다음은 자쿠로언니였어요! 역시 언니 멋쟁이*-_-*
그리고 카레님, 유카, 종호오라버니, 마사루님, 당번이 차례대로?; 왔어요!
당번은 조오금 늦었답니다 -풋
인원이 조금씩 모여가길래, 보드카페로 이동을 시키기로 했어요.
지음오라버니가 노량진이라면서 전화해서 인원 이동 시키라고 하기도 했고;
괜히 오래 서계셔시는 것같아서 죄송했거든요;;
일단은 모인 멤버에서 먼저 보드카페로 이동하기로 하고,
괭, 향기오라버니, 카레님, 종호오라버니, 마사루님은 먼저 이동!
더 올 사람들을 기다리는 "저를 위해" 자쿠로언니, 유카, 당번은 남았답니다*-_-*;;;
45분쯤에 온다던 싱고언니가 도착하고! 남아있던 멤버도 보드카페로 슈슝'ㅂ')/
어째저째 다 이동하고 나서 자리에 앉고.
저는 곧 이어 도착한 지음오라버니와 ELT님을 마중나갔지요.
도중에 슬며시 즐거운 헤프닝도 있었지만=_=;; 아무튼 그렇게 한번.
그 다음에는 지구인님을 마중나갔어요. 또 그렇게 두번.
다음엔 아리엘언니를 마중나갔더랬지요. 결국 세번.
..지로언니가 왔다길래 마중나갔지요. 무려 치마.. 아무튼 네번.
괭이랑 이동했던거에 처음에 간거; 뭐 그렇게 따지면 혼자서 엄청난 거리를 다닌 셈OTL
보드카페가 2시간에 4000원. 그리고 음료는 무료, 무제한 리필가능. 이었기떄문에;
거기로 택했는데, 뒤늦게 간 사람도 그대로 4000원으로 계산해서 꽤나 불쾌(...)했었어요.
그래도 애교로 한명분은 깍았습니다;
(*회비는 중고생은 5000원, 일반인은 10000원이었어요. 저는 면제;ㅂ; <- )
결국 계산한 금액은 56000원'ㅅ')/ 숫자놀이하기 귀찮아서 제돈 1000원을 슬며시 꼈..;;
돈놀이는 넘기고. 그렇게 노래방으로 이동했어요!
윗층을 갔다가 아래층으로 이동하고=_=; 일본노래는 잘 못 부르는 편이라;;
사실 부를 것도 별로 없는 편이라 크라잉넛의 신기한 노래를 넣었는데.
템포가 무진장 빠른거예요=_=.. 결국 포기~
뭔가 따라부르긴 한 것같은데 기억은 안 나네요;; 아무튼 오늘 부른 건 그게 다 -버엉
노래방에 있다가 지로언니와 저녁으로 햄버거를 사러 버거킹에 갔어요.
20분 기다리라고 하더니 10분도 안 되서 바로 주더라는.. 그렇게 빨리 보내고 싶던건지;;
자기 힘 쎄다면서 지로언니가 들고 갔다죠:D
지음오라버니와 ELT님이 쏜 음료수와 함께 냠냠-ㅅ-)/...
죄송스럽게도 싼걸로 사와서 햄버거가 맛 없었어요ㅠㅠ;;;
하나당 1500원. 나온 금액은 22500원. 역시 동전관리가 귀찮아 500원을 또 껴넣.. -탕
(회비 안 내는데, 저런거라도 해야죠. 으하하하;;;)
그러다가 유카가 일찍 가야한다면서 일어났어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쉬워서; 노래방에서 졸린 기운도 좀 떨쳐낼겸;;
역까지 바래다주고는 싱고언니와 룰루랄라하고 노래방으로 돌아왔답니다.
화장실에 들렀는데, 향기오라버니가 나와서 화들짝=_=!
시간 참 빨리 가더라구요; 보드카페에서도 전 제대로 한 게임도 없었고;
노래방에서도 제대로 부른 노래 하나도 없었는데;;
해는 벌써 다 져버리고=_=;; 한강으로 이동하게 되었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여의나루역에 도착해서.
남은 회비로 카레님과 지로언니가 술을 사러 갔어요(...)
아무래도 고3들 100일도 있고; 한강이 원래 운치가 있잖아요 -어이
24000원에서 남은 돈인 200원은 괭, 당번한테 줬어요! 너희들 그거 쓰지마! 알았지? -훗
대강 자리를 잡고 녹차떡케이크에 초를 꽂고; 불을 붙인 다음!
고3들끼리 훅=3 하고 불었지요:) 소원도 빌었어요!
자리가 뭔가 못마땅해서 좀 더 앞쪽의 잔디에 앉기로 했습니다.
케이크를 중심으로 둥그렇게 앉았지요:) 제 옆에는 싱고언니, 카레님이 계셨어요!
이래저래 술을 따고, 오고가는 잔 속에 싹트는 우리네 마음 -어이
처음은 수험생을 위해서. 그리고 다음은 지음아이를 위해서 건배! (맞나;;)
..아 그리고. 지음오라버니 친구분이 주셨다던 복어술...을 마셨어요.
퍽, 미묘했어요:) 녹차떡은... 역시 미묘 -어이
저한테는 별로 맞지 않던 것같아요;; 으하하하;;;
뭐, 이런저런 일이 있고. 차가 끊길것같아서=_=;; 부랴부랴 정리하고 일어나서.
제가 준비해간 불꽃으로 불꽃놀이를 했어요!
소리가 나는 거나, 그런건 어쩔 수 없이 못 하고. 그냥 소리없이 손에 들고 빙글빙글 돌리는 걸;
하던 도중에 어린 애들 몇몇이 쳐다보길래. ELT님이 친절하게 다가갔는데.
애들이 도망가버렸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어이
지하철에서 반으로 나뉘고, 이래저래 집에 도착하니. 12시 10분쯤 되버렸더라구요.
아으으, 이제까지 했던 번개(정모) 중에서 제일 재미있던 것같아요.
2월에 했던 것이 너무 미숙한 준비 속에 이루어진 것도 있긴 하지만.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D 롤링페이퍼는 못 했는데, 그래도 건진것도 많고(훗)
기억에 참 오래 남을 것같아요.
지음오라버니//지음애비=_.. 떡케이크하고 복어술; 멋졌어. 오라버니 최고'ㅅ')b
종호오라버니//노래방에서 역시 최고. 당번이랑 랩퍼형제인거야? 그런거야?
향기오라버니//휴지.. 휴지... 휴지...... 오랜만에 봐서 즐거웠어! 노래방에서, 멋졌어(...)
마사루오라버니//다음엔 연락하고 오쇼-_; 인원파악 다 했구만; 크르릉;;
아리엘언니//늦게라도 와서 너무 즐거웠어!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빨간얼굴! 기억할게:D!!
지구인언니//머리! 열심히 기를테니 다음에 이쁘게 묶어줘*-_-* 아리엘언니랑 노래방에서 듀엣; 멋져!
자쿠로언니//남자친구랑 불꽃놀이 잘 해! 무지무지 보고싶었던 거 알지? >_<
지로자기//자기, 너무 늦었잖아ㅠ_.. 오늘 챙겨줘서 고마웠어'ㅂ')/
싱고파파언니//언니! 너무 이쁜거 아냐-_ㅠ? 바다 잘 다녀오고! 사진 많이 찍기!!
카레님//재미있었어요! 참치와 옥수수라니=_; 으하;; 제 폰에는 여러 사진이 있지요-♬
유카//보고싶었어ㅠㅠ..근데 찹쌀떡이 어떻게 캬라멜로 변신한거야; 잘 먹을게! 모자 쓴 걸 못 찍어서 아쉽;
ELT님//덕분에 재미있었어요! 가시는 길에 짐.. 제가 덜어드릴 수 있었을텐데!;;;
괭//오늘 도와줘서 고마웠어, 앞으로 힘내고. 잘 하자! 원하는 곳 꼭 들어가고! 화이팅!!
당번//범프노래! 듣고 싶었던 거 알지? 너도 앞으로 힘내고. 원하는 곳 꼭 들어가기! 화이팅이야!
행사준비(?) 열심히 해서 넘 미안혀= 수능끝나곤 참가자의 입장에서 편히 놀수 있도록 혀 =ㅁ=
휴지 못줘서 미안하공;;결국 못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