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ㅅ=
경상정모 가신분들은 잘 놀다 오셨는지?
후기 보니 재밌었던것 같네요.
약속시간은 3시!
무려 집에서 신촌까지 지하철 타고 1시간 이상 걸리는 저는 수험생들에게 선물할 밀크캬라멜을 사들고 신촌역으로 갔습니다.
3시에 알맞게 도착을 하고, 그 때 있던 사람들은 단 5명..!(제가 도착했으니 6명이군요)
사화언니와 괭이 오빠한테 캬라멜을 선물로 주고 괭씨는 오늘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츄파츕스를 선물했더랍니다.
3시 30분 까지 기다려봤으나 그때까지 인원은 8명정도..
남자분들은 먼저 보드카페로 장소를 이동하고 사화언니. 자쿠로님.당번오빠. 저는 남아서 더 기다렸습니다.
이어 좀 더 늦게 싱고파파 언니가 오고 보드카페로 이동..
4시 넘어서는 지음'엄니', ELT님, 아륄언니, 지구인님이 오시고..
보드카페에서는 세개의 테이블로 나뉘어서 게임을 했습니다.
맨처음 보드카페로 이동한 남자분들 (이하 테이블1), 두번째로 보드카페에 도착한 사람들 테이블(이하 테이블 2, 제가 여기 있었다는..), 그 이후에 도착한 사람들 테이블(이하 테이블3)
이렇게 세개로 나뉘었는데요,
테이블 1에선 제가 모르는 게임을 했기때문에 무슨 게임인지는 모르지만 머리쓰는 게임을 하던듯 했습니다..=_=
테이블 3은.. 역시 뭔지는 모르지만 카드게임류..의 게임과; 부루마블을 했습니다.
테이블 2에서는..=_= 처음엔 젠가로 시작해서 (저 두번이나 걸렸다는..) 우노 어택(시간이 좀 걸려서 좀 그랬다는..;;), 마지막에 원숭이 젠가.. 라는 게임을 했습니다.(이게 제일 재밌었어요)
원숭이 젠가는..=_= 저도 저희 테이블에 있던 다른 분들도 다 처음해보는것 같았는데, 까다로운 규칙도 없고해서 정말 재밌게 했답니다.
다들 게임에 열중했던지라 양옆테이블에서 테이블 2가 제일 재밌게 놀았다고..=_= 하더군요.
카레형님 정말 게임을 잘하시던.. 그러게 형님으로 모시겠다니까<-
테이블 3까지 사람이 모였을때엔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저는 무려 오늘의 막내..=_=였는데 소개할때 어찌나 뻘쭘하던지, 허허허;;;
("나이는 90년생 이에요"했을때 테이블 1에서 "와~! 스윗츠다!"라던..)
6시정도에는 노래방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노래방이 음질도 꽤 좋았던것같고 무려 지음오빠와 ELT님은 음료수를 쏘셨기 때문에..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저는 싱고파파 언니와 헬로계열 막부르기..와 ELT노래 부르기가 예정에 있었지만
ELT노래는 결국 하나도 못불렀어요~ 다음엔 꼭 불러야지!+_+
다른분들이 다들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무척이나 감동받았답니다.
여자가수 노래, 윈즈 노래에 도전한 남자분들! 감동 그 자체! 기억하겠어요!<-
저는 여신님의 put'em up에도 도전해보았으나 낭패스러웠..
종호님과 당번씨는 함께 엠플로 노래를 노래/랩을 서로 담당해서 많이 불렀는데..
당번오빠는 2월때도 라르크 노래 엄청 부르더니..=ㅅ= 오늘도 여전히 열심히 부르네~
종호님.. 랩이랑 노래랑 처음들었는데.. 진정 존경스럽습니다...=_ㅠ 팬 해도 되죠?<-
7시에는 사화언니와 지로님이 버거킹에서 저녁으로 햄버거를..!
아마 햄버거 값도 지음오빠가 부담했을듯.. (허허.. 이번엔 꼭 로또 일등먹어야 할텐데.)
저는 집까지 가려면 또 한시간가량의 시간이 걸리는데다 부모님이 허락도 안하셨는데 막 번개를 간거라서..
혼날것을 염려해 8시쯤에 노래방을 떴는데..
정말 즐거웠는데.. 아쉬웠어요^^ 제가 나갈때 곡이 아마 라르크의 flower였는데..
다들 "잘가~"라고 인사해주셔서 무척 감동했답니다..
지하철역까지 사화언니와 싱고파파언니가 저를 배웅해주고 저는 나홀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집에 9시 30분에 도착했..=_=;;
노래방을 뜬후에는 다들 한강에서 불꽃놀이를 했을겁니다.(지금도 하고 있으려나..)<-=ㅁ=
저도 끝까지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노래방 뒷이야기는 다른분들 후기 읽어보시면 써있을거에요~
결론은.. 이번 번개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2월에 갔을땐 친한 분이 없어서 대략 뻘쭘했었는데..
이번 번개는 뭔가 친목이 잘 다져진(?) 번개 같다는..
그리고 사화언니가 오늘 정말 수고했어요=_ㅠ 대략 아무 힘도 못 된 저는 ..<-
2월정모때 막 찍힌것이 생각나서 이번엔 저도 사진찍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찍을때마다 다들 눈치채고 얼굴을 가려서.. 결론적으로 저는 결과물이 없군요=_=;; 사진은 사화언니가 많이 찍었..;
오늘 저 보신분들! 오늘 정말 감사했구요.. 혼자 일찍가서 죄송했구요;(너 간대도 안 잡아!)
앞으로 정팅이든 게시판이든 저 보시면 슬쩍 아는척 해주시구요~ +_+!!<-
말 놓으시구요~ 그럼 저도 언니오빠라고 부르겠..<- =_=!!
경상정모 가신분들은 잘 놀다 오셨는지?
후기 보니 재밌었던것 같네요.
약속시간은 3시!
무려 집에서 신촌까지 지하철 타고 1시간 이상 걸리는 저는 수험생들에게 선물할 밀크캬라멜을 사들고 신촌역으로 갔습니다.
3시에 알맞게 도착을 하고, 그 때 있던 사람들은 단 5명..!(제가 도착했으니 6명이군요)
사화언니와 괭이 오빠한테 캬라멜을 선물로 주고 괭씨는 오늘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츄파츕스를 선물했더랍니다.
3시 30분 까지 기다려봤으나 그때까지 인원은 8명정도..
남자분들은 먼저 보드카페로 장소를 이동하고 사화언니. 자쿠로님.당번오빠. 저는 남아서 더 기다렸습니다.
이어 좀 더 늦게 싱고파파 언니가 오고 보드카페로 이동..
4시 넘어서는 지음'엄니', ELT님, 아륄언니, 지구인님이 오시고..
보드카페에서는 세개의 테이블로 나뉘어서 게임을 했습니다.
맨처음 보드카페로 이동한 남자분들 (이하 테이블1), 두번째로 보드카페에 도착한 사람들 테이블(이하 테이블 2, 제가 여기 있었다는..), 그 이후에 도착한 사람들 테이블(이하 테이블3)
이렇게 세개로 나뉘었는데요,
테이블 1에선 제가 모르는 게임을 했기때문에 무슨 게임인지는 모르지만 머리쓰는 게임을 하던듯 했습니다..=_=
테이블 3은.. 역시 뭔지는 모르지만 카드게임류..의 게임과; 부루마블을 했습니다.
테이블 2에서는..=_= 처음엔 젠가로 시작해서 (저 두번이나 걸렸다는..) 우노 어택(시간이 좀 걸려서 좀 그랬다는..;;), 마지막에 원숭이 젠가.. 라는 게임을 했습니다.(이게 제일 재밌었어요)
원숭이 젠가는..=_= 저도 저희 테이블에 있던 다른 분들도 다 처음해보는것 같았는데, 까다로운 규칙도 없고해서 정말 재밌게 했답니다.
다들 게임에 열중했던지라 양옆테이블에서 테이블 2가 제일 재밌게 놀았다고..=_= 하더군요.
카레형님 정말 게임을 잘하시던.. 그러게 형님으로 모시겠다니까<-
테이블 3까지 사람이 모였을때엔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저는 무려 오늘의 막내..=_=였는데 소개할때 어찌나 뻘쭘하던지, 허허허;;;
("나이는 90년생 이에요"했을때 테이블 1에서 "와~! 스윗츠다!"라던..)
6시정도에는 노래방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노래방이 음질도 꽤 좋았던것같고 무려 지음오빠와 ELT님은 음료수를 쏘셨기 때문에..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저는 싱고파파 언니와 헬로계열 막부르기..와 ELT노래 부르기가 예정에 있었지만
ELT노래는 결국 하나도 못불렀어요~ 다음엔 꼭 불러야지!+_+
다른분들이 다들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무척이나 감동받았답니다.
여자가수 노래, 윈즈 노래에 도전한 남자분들! 감동 그 자체! 기억하겠어요!<-
저는 여신님의 put'em up에도 도전해보았으나 낭패스러웠..
종호님과 당번씨는 함께 엠플로 노래를 노래/랩을 서로 담당해서 많이 불렀는데..
당번오빠는 2월때도 라르크 노래 엄청 부르더니..=ㅅ= 오늘도 여전히 열심히 부르네~
종호님.. 랩이랑 노래랑 처음들었는데.. 진정 존경스럽습니다...=_ㅠ 팬 해도 되죠?<-
7시에는 사화언니와 지로님이 버거킹에서 저녁으로 햄버거를..!
아마 햄버거 값도 지음오빠가 부담했을듯.. (허허.. 이번엔 꼭 로또 일등먹어야 할텐데.)
저는 집까지 가려면 또 한시간가량의 시간이 걸리는데다 부모님이 허락도 안하셨는데 막 번개를 간거라서..
혼날것을 염려해 8시쯤에 노래방을 떴는데..
정말 즐거웠는데.. 아쉬웠어요^^ 제가 나갈때 곡이 아마 라르크의 flower였는데..
다들 "잘가~"라고 인사해주셔서 무척 감동했답니다..
지하철역까지 사화언니와 싱고파파언니가 저를 배웅해주고 저는 나홀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집에 9시 30분에 도착했..=_=;;
노래방을 뜬후에는 다들 한강에서 불꽃놀이를 했을겁니다.(지금도 하고 있으려나..)<-=ㅁ=
저도 끝까지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노래방 뒷이야기는 다른분들 후기 읽어보시면 써있을거에요~
결론은.. 이번 번개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2월에 갔을땐 친한 분이 없어서 대략 뻘쭘했었는데..
이번 번개는 뭔가 친목이 잘 다져진(?) 번개 같다는..
그리고 사화언니가 오늘 정말 수고했어요=_ㅠ 대략 아무 힘도 못 된 저는 ..<-
2월정모때 막 찍힌것이 생각나서 이번엔 저도 사진찍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찍을때마다 다들 눈치채고 얼굴을 가려서.. 결론적으로 저는 결과물이 없군요=_=;; 사진은 사화언니가 많이 찍었..;
오늘 저 보신분들! 오늘 정말 감사했구요.. 혼자 일찍가서 죄송했구요;(너 간대도 안 잡아!)
앞으로 정팅이든 게시판이든 저 보시면 슬쩍 아는척 해주시구요~ +_+!!<-
말 놓으시구요~ 그럼 저도 언니오빠라고 부르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