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판매부수는. 일본의 유명 서점 직원들이 좋아하는 책이라고 선정한 무명 소설이 점점 유명해지면서 스테디 셀러가 되어 결국은 엄청 유명해 진것으로 알려졌죠. 제가 보기에는 딱히 재미가 있다기 보다는, 플라토닉 러브에 대한 일본인들의 동경이라던지, 소설 자체의 순수함이 작용한 것 같아요. (전 하루키를 그냥 아주 싫어해서) 소설보다 영화가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전 괜찮았는데...책읽으면서 막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감동은 없었지만..
그냥 읽고난 후에 여운이랄까요~ 맘이 차분해지는 느낌였는데~ ^ㅡ^
뭐..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법이니까요..^^
전..드라마도 재밌고..10월에 개봉하는 영화도 넘넘 기대되요~! ^ㅇ^ (사실, 노래가 넘 좋아서..ㅋ)
근데 내용은 한국에서도 있을 법한 내용인데요..
소재가 신선하더라구요.. 녹음한 테이프같은거~~^-^ 그런게 좋더라구요~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