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0 추천 수 0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왜 화제인지 잘 모르겠군요.

딱히 감동적이지도 않고.

노르웨이의 숲(=상실의시대) 판매 부수를 훨씬 뛰어 넘은

작품이라 길래.

문득 관심이 생겨 사보았는데. 영 아닌것 같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
    AGAPE 2004.08.08 22:05
    아.. 저도 책살까 생각중이었는데~ (전 드라마 부터 봐서... ㅠ_ㅡ 드라마 영상이 너무 이뻐서 푹~빠진..)
    근데 내용은 한국에서도 있을 법한 내용인데요..
    소재가 신선하더라구요.. 녹음한 테이프같은거~~^-^ 그런게 좋더라구요~저는~
  • ?
    BoAが好き♡ 2004.08.08 22:08
    전 착신아리랑 워터보이즈에 빠져서.. 세카츄는 10월 후에 영화먼저 보고, 완결났을때쯤 드라마 보기 시작할예정;
  • ?
    하지메마시타 2004.08.08 22:14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던데요.

    책은 정말 밋밋 합니다.
  • ?
    화라이 2004.08.08 22:26
    책보다 영화나 드라마가 잘 만들어졌다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역시 드라마쪽 좋아합니다..;; 영화는 10월에 나오면 볼꺼고..
  • ?
    하지메마시타 2004.08.08 22:26
    아~~ 드라마나 영화는 약간의 각색과 감동적인 부분들이 더해진듯 하네요.
  • ?
    太陽 。 2004.08.08 22:47
    드라마보세요 // 드라마보면서 책사고 싶다는 생각가졌어요!!
    이제 영화도 개봉하니 >_< //
  • ?
    Starlet♡ 2004.08.08 23:25
    드라마가 좋다는 분들이 대다수 인것 같아요;
    노르웨이의 숲....왜 이것과 비교하는것이냐!!!!!!! 라고 외치고 싶은;;
  • ?
    모두의닭둘기 2004.08.08 23:33
    아 저도 책보다는 드라마 얘기를 많이 들어서... 책 밋밋한거군요..;
  • ?
    박君 2004.08.09 01:01
    책은 상당히 실망했다는.. 기대가 워낙커서였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
    김지로君 2004.08.09 02:53
    드라마를 먼저 봤기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소설 자체보다는 평가에 너무 치중하신 분들이 계셔서
    저도 소설 사서 봤는데 그냥 술술 넘어가는 전개로군. 이라고 생각했었다는;;;
    전 하루키씨책들은 소설보다 수필집이 더 재밌더군요:)
  • ?
    김지로君 2004.08.09 02:54
    그리고 판매부수같은경우는..
    단카이세대 향수 자극이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가 향수를 느낄수있는지 일본인이 아니여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라고요..-_-;;
  • ?
    2004.08.09 07:59
    이 책의 판매부수는. 일본의 유명 서점 직원들이 좋아하는 책이라고 선정한 무명 소설이 점점 유명해지면서 스테디 셀러가 되어 결국은 엄청 유명해 진것으로 알려졌죠. 제가 보기에는 딱히 재미가 있다기 보다는, 플라토닉 러브에 대한 일본인들의 동경이라던지, 소설 자체의 순수함이 작용한 것 같아요. (전 하루키를 그냥 아주 싫어해서) 소설보다 영화가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 ?
    지음아이 2004.08.09 10:18
    감동적이지 않나요? ;;
    지금 읽고 있는데 책이 손에서 멀어지는군요..
  • ?
    하지메마시타 2004.08.09 11:59
    드라마나 영화는 보지는 못했고 리뷰? 같은 걸 봤는데요.

    책과는 약간은 틀린 것 같네요.

    책은 잔잔하게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영화나 드라마는 너무 밋밋했는지

    감동이 될만한 장치를 넣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rei 2004.08.09 13:27
    전 괜찮았는데...책읽으면서 막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감동은 없었지만..
    그냥 읽고난 후에 여운이랄까요~ 맘이 차분해지는 느낌였는데~ ^ㅡ^
    뭐..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법이니까요..^^
    전..드라마도 재밌고..10월에 개봉하는 영화도 넘넘 기대되요~! ^ㅇ^ (사실, 노래가 넘 좋아서..ㅋ)
  • ?
    무언의달빛 2004.08.09 15:03
    저도 이곳저곳에서 얘기를 들어서 책 읽어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136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580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735
19039 오리콘 데일리 싱글/앨범 챠트 7 판~★ 2004.08.08 1647
19038 암울하고도 잔잔한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9 헬로카메♥ 2004.08.08 1659
19037 후기 썼는데 날아갔습니다 -_.............. 21 모두의닭둘기 2004.08.08 1471
19036 수험생을 위한 수능 101일전 서울번개<-=_=;; 후기입니다~ 20 Yuka 2004.08.08 1488
19035 얼음중독~ 12 파달 2004.08.08 1560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16 하지메마시타 2004.08.08 1280
19033 팝잼이요- 10 rena 2004.08.08 1659
19032 내일이면 다시 일하러 가야한다니 더 놀고싶다구..; 6 사야 2004.08.08 1385
19031 이런 질문 해도 될런지..-_-; (폰 교품에 관한 질문이에요!;) 3 ayuuu 2004.08.08 1305
19030 경상권정모 후기입니다>_< 26 ★妙 2004.08.08 1651
19029 워터보이즈 엔딩곡 들을수록 좋아요! 6 베르티니 2004.08.08 1668
19028 후후 .. 오랜만에 지음에 글을 남겨보는군요 .. 5 `의` 2004.08.08 1422
19027 읔 오늘 서울권 번개 못갔네요...ㅠ.ㅠ 8 반토미코 2004.08.08 1286
19026 음...내일이면 D-100이네요.-ㅅ-;;; 14 ☆³°˚˚LuːNa 2004.08.08 1573
19025 더트랙스 18 nao 2004.08.08 1581
19024 음악방에서 노래를 들으려고 하는데요,, 6 2004.08.08 1428
19023 めちゃ ひさしぶりです~~~ 5 슈리 2004.08.08 1344
19022 에 또- 하나무라 다이스케라는 드라마-_-; 3 越前リョ-マ 2004.08.08 1699
19021 なっちゃん 사과맛 먹고 싶어요..;ㅁ; 5 Min A 2004.08.08 1418
19020 상당히 거슬리는아줌마-ㅅ- 14 『ある..』 2004.08.08 1558
Board Pagination Prev 1 ... 1713 1714 1715 1716 1717 1718 1719 1720 1721 1722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