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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꾸벅>
아줌마들..정말 신경에 상.당.히 거슬리는분들 참 많죠-ㅅ-..
살인계획이 확 세워질만한..<-
그 아줌마..그 상.당.히 걸리는아줌마-_-..
바로...

'그 많고많은 집중에 우리집만 골라서 우리집대문 앞에서 통화하는아줌씨'

아하하..정말 별것 아닌것 같아도 몇달 당하면 정말 열받죠..-_-..
진짜 말그대로 살인충동이 확 일어나버려요..ㅠ_ㅠ..
어머머-그랬어?오호호-어쩜 그럴 수 있다니-어머어머어머-정말?진짜 좋겠다-부터 시작해서
돈얘기,집얘기,남편얘기...하=ㅅ=;;;;정말 안가리고 불어버려요..
아하하..돈이 썩어나올만큼 많아서 그런지 핸드폰만 쓰는데..그 아줌마뒤의 대문을 사이에 두고
저는 살인충동을 느끼며 식칼을 들고 있지요..-_-..

<알기쉬운 그림설명♥>

[돈썩어나는아줌마]
            *<-오홍♥
━━━━━━━━━
          *p<-식칼;;;
         [me]

아하하..
진짜 한대 후려패면서;;;'왜 하필 그 많고많은 우리층중 11개의 집중에 왜 우리집만 골라서하냐 이말이야!;
이 아파트 ?동 전체로 따지면 165개의 대문이 있어!;근데 24번쨰 우리집만 골라서하냔말야!!ㅠ_-!!'
라고..;;
윽윽..다른집에도 그러는 아줌씨들 계시나요?;ㅅ;
윽윽..아줌마들..너무..너무싫어요..ㅠ_ㅠ^^^^^^..
p.s- '165개의 대문중 24번쨰..우리대문만 골라서하는 그대의 집착을 찬미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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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4.08.08 15:06
    "딴 데서 통화하세요" 이러면 안될까요? =ㅅ=;;(바보같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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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る..』 2004.08.08 15:09
    그러기엔 여기주민들 아줌마 성미가 너무 셉니다;;조금만 거슬려도 뭐라뭐라 막 소리지르고 소문내고
    괜히 부풀려서 욕먹게하고;ㅅ;나중엔 집밖에선 아줌마들끼리'어머-쟤 걔아냐?'라며 수군-_-;
    그런일을 한번 당한져였기에;싫습니다..-_-;게다가 그렇게 당당한성격이 아니기에..[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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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ken Kreuz 2004.08.08 15:16
    저 같으면 일단 문 박차고 -_- 폼재면서 "아줌마, 자꾸 이러면 재미없어"......<-사채업자냐;;;;
    근데 "조금만 거슬려도 뭐라뭐라 막 소리지르고 소문내고 괜히 부풀려서 욕먹게하는" 분들이라니,
    정말 짜증나시겠군요. 자기집에서 자기가 사는데 피해준 사람이 되려 난리래, 쳇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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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4.08.08 15:26
    일단 양동이에 물을 가득담고 그 아줌마께 물을 휙~부으며, "어멋! 복도가 더러워서 청소하려 그랬는데 어떡하시나요~" (비꼬는 말투로.) 하면 어떨까요? =ㅅ= ;; 너무 유치한가? 크흥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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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let♡ 2004.08.08 15:33
    문을 쾅~ 열어서 일단 좀 맞게 하는게;;;; 안된다면 에푸킬라 들고 나가세요~
    "아유~어디서 이렇게 파리가 시끄러운지 정말 짜증나게하네~" 이러면서 막~뿌리기;;
    약간 실행불가능일까요;;
  • ?
    아리엘 2004.08.08 15:46
    귀에 이어폰 끼시고...
    외출하시는 척-_-!!!(<-이게 포인트)하시면서
    문으로 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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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越前リョ-マ 2004.08.08 16:09
    아 진짜 문으로 때리는거 좋다[바보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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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소심뵨쓰 2004.08.08 18:56
    그럴땐 문을 확짝 열고 고리를 내려 고정시킨후에 현관신발장 청소를 시끄럽게 하세요
    아니면 방석이나 쿠션같은거 앞에서 탁탁 터시고요.
    이상한 눈으로 흘기면 같이 흘기는것도 옵션이니.. -ㅂ-;;
    아줌마들 진짜.. mind가 무서워요 ;ㅂ;
  • ?
    nao 2004.08.08 19:07
    음악 크게 틀어놓고 따라부르세요-ㅂ- 시끄러우니까 통화 못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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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풀풀 2004.08.08 19:57
    저도 나중에 그런 아줌마 되면 어떡하나 내심 걱정이.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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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체리마 2004.08.08 20:33
    ㅠ_ㅠ... 아줌마들 무서워요. 새벽마다 "오나라~ 오나라~" 부르는 아줌마.. 제일 무서워요 .. 잠도 못자게 하고..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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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닭둘기 2004.08.09 00:07
    오나라;;;; 아하하;; 현관을 열고 말해드리세요; 아줌마 집에가서 해요 -_;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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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2004.08.09 00:58
    릴렉스;;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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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로君 2004.08.09 03:14
    ......헬쓰장 탈의실에서 삐삐삐-한 이야기하는 아줌마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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