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ャ語/ニャ族(냐고/냐조쿠)
의 미 :고양이 울음소리처럼 이야기하는 여성들
해 석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특한 화법. 그 특징은 첫째, 콧소리를 넣어 고음으로 말한다. 둘째, '엣!(エ-ッ)' '우소!(ウソォ-ッ)' '혼또!(ホント-)'라는 세가지 말을 비명에 가깝게 소리 지르며 자주 사용한다. 세째, 웃음 역시 콧소리를 넣어 한 옥타브 높게 이야기한다는 것. 이런 화법은 듣는 사람에겐느 고양이 울음소리처럼 들리기 때문에 '냐고'라는 말이 탄생했다.
또 2~3명씩 몰려 다니며 일제히 '냐고'를 쏟아내고 긴머리에 유행을 그대로 따른 패션을 하고 다니는 20대 초반 여성들을 '냐족'이라고 부른다.
とか弁(토카벤)
의 미 : 애매한 말투
해 석 :'~또는' '~든지'의 열거를 나타내는 'とか(토카)'가 최근 일본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열거나 병렬의 의미가 애매한 상황을 얘기할 때 빈번히 사용되는데 이런 말투를 토카벤이라고 한다. 말 중간에 섞어 써서 확실치 않은 상황을 표현한다.
"あそこでナンバ<とか>期待するから"
チ-マ-(치-마-)
의 미 : 번화가에 몰려는 젊은이 무리들
해 석 :1990년대부터 일본에는 시부야 등 젊은이들이 모이는 거리가 속속 등장했다. 그러자 하교길에 친구 여러 명이 몰려다니는 현상이 생겼고 이들은 곧 일정한 팀(チ-ム)을 형성하게 된다.
치마(チ-マ-)는 그런 팀(チ-ム)의 구성원을 가리키는 말. 이들은 서로의 핸드폰 번호를 공유하며 연락을 하고 몰려다니는데 이 중에는 돈을 모으기 위해 파티를 열고 파티 티켓을 강매하기도 하고, 밤 늦게까지 몰려다니며 소란을 피워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角隱しギャル(츠노가쿠시걸)
의 미 : 내숭녀
해 석 :최근 결혼을 원하는 20대 초반의 여성들 사이에서 늘어나고 있는 현상. 원래는 밝고 씩씩한 성격이지만 사귀는 남자가 얌전한 여자를 좋아하면 자신의 성격을 숨기고 남자가 생각하는 이미지대로 행동하는 여성.
タブル(타부루)
의 미 : 휴대폰으로 전화 걸다
해 석 : 휴대폰으로 전화거는 것을 동사형으로 만든 것. 주로 여고생들이 사용하는 말로, 이것 자체가 동사가 되어 활용도 한다
だらコミ(다라코미)
의 미 : 통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해 석 :젊은이들이 특별한 용건도 없이 휴대전화로 친구와 계속 사소한 말을 떠들어대는 것을 가리키는 말. 우리나라에서도 지하철을 타면 친구들에게 현재 처한 상황을 실황중계하는 젊은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를 가리키는 말로, '다라다라 커뮤니케이션(한없이 질질 끄는 대화)'을 줄인 말이다.
이에 대해 일본의 한 사회학자는 개인문화에서 성장한 현대 젊은이들에게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하며 자신도 상처받아선 안된다는 잠재된 공포감이 있고 그것이 전화를 빨리 끊지 못하고 질질 끄는 심리적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출처:tojapan
의 미 :고양이 울음소리처럼 이야기하는 여성들
해 석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특한 화법. 그 특징은 첫째, 콧소리를 넣어 고음으로 말한다. 둘째, '엣!(エ-ッ)' '우소!(ウソォ-ッ)' '혼또!(ホント-)'라는 세가지 말을 비명에 가깝게 소리 지르며 자주 사용한다. 세째, 웃음 역시 콧소리를 넣어 한 옥타브 높게 이야기한다는 것. 이런 화법은 듣는 사람에겐느 고양이 울음소리처럼 들리기 때문에 '냐고'라는 말이 탄생했다.
또 2~3명씩 몰려 다니며 일제히 '냐고'를 쏟아내고 긴머리에 유행을 그대로 따른 패션을 하고 다니는 20대 초반 여성들을 '냐족'이라고 부른다.
とか弁(토카벤)
의 미 : 애매한 말투
해 석 :'~또는' '~든지'의 열거를 나타내는 'とか(토카)'가 최근 일본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열거나 병렬의 의미가 애매한 상황을 얘기할 때 빈번히 사용되는데 이런 말투를 토카벤이라고 한다. 말 중간에 섞어 써서 확실치 않은 상황을 표현한다.
"あそこでナンバ<とか>期待するから"
チ-マ-(치-마-)
의 미 : 번화가에 몰려는 젊은이 무리들
해 석 :1990년대부터 일본에는 시부야 등 젊은이들이 모이는 거리가 속속 등장했다. 그러자 하교길에 친구 여러 명이 몰려다니는 현상이 생겼고 이들은 곧 일정한 팀(チ-ム)을 형성하게 된다.
치마(チ-マ-)는 그런 팀(チ-ム)의 구성원을 가리키는 말. 이들은 서로의 핸드폰 번호를 공유하며 연락을 하고 몰려다니는데 이 중에는 돈을 모으기 위해 파티를 열고 파티 티켓을 강매하기도 하고, 밤 늦게까지 몰려다니며 소란을 피워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角隱しギャル(츠노가쿠시걸)
의 미 : 내숭녀
해 석 :최근 결혼을 원하는 20대 초반의 여성들 사이에서 늘어나고 있는 현상. 원래는 밝고 씩씩한 성격이지만 사귀는 남자가 얌전한 여자를 좋아하면 자신의 성격을 숨기고 남자가 생각하는 이미지대로 행동하는 여성.
タブル(타부루)
의 미 : 휴대폰으로 전화 걸다
해 석 : 휴대폰으로 전화거는 것을 동사형으로 만든 것. 주로 여고생들이 사용하는 말로, 이것 자체가 동사가 되어 활용도 한다
だらコミ(다라코미)
의 미 : 통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해 석 :젊은이들이 특별한 용건도 없이 휴대전화로 친구와 계속 사소한 말을 떠들어대는 것을 가리키는 말. 우리나라에서도 지하철을 타면 친구들에게 현재 처한 상황을 실황중계하는 젊은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를 가리키는 말로, '다라다라 커뮤니케이션(한없이 질질 끄는 대화)'을 줄인 말이다.
이에 대해 일본의 한 사회학자는 개인문화에서 성장한 현대 젊은이들에게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하며 자신도 상처받아선 안된다는 잠재된 공포감이 있고 그것이 전화를 빨리 끊지 못하고 질질 끄는 심리적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출처:to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