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
미술시간. A양은 쇼핑백을 만들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야될지 고민하던중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시작. 그러던중 '그녀석' 에게 물어보게됨.
A양 - "너라면 분명히 대답을 해줄꺼라 믿어. 너는 5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으니까."
녀석 - "......."
A양 - "넌 있잖아.. 요걸 이렇게 피는게 나아? 아니면 가운데를 파는게 더나아?"
녀석 - [얼굴의 표정변화 없이] "나는 반찬통을 만드는게 더 나을것 같아."
......-_-;;
episode. 2
체육시간. 체육복에 이름 박지 않은 놈들은 체육 연습하면서 한대씩 맞는중이였다. 애들은 한대씩 맞고 평균대 위로 올라가 연습을 했고, 그다음 녀석의 차례가 왔다. 녀석은 정말로 '표정변화없이' 선생님옆으로 쪼르르간다.
녀석 - "........... [선생을 아무런 표정없이 무책임하다는듯 쳐다봄]"
선생 - "....;;;;[당황]"
녀석 - "........... [정말 한심하다는눈으로 쳐다봄]"
선생 - "왜 안올라가-"
녀석 - "...................(명찰이 없는데) 왜 안때려요?"
............저 실랑이로 약 5분 질질 끌어먹음. 선생은 올라가라고 하고, 녀석은 명찰을 안찼기에 맞는다고 하고.. 결국에는 가볍게 맞음. -_-;
episode. 3
미술시간. 열심히 그림을 그리던중 갑자기 녀석.. 뭔가가 생각났다는듯 뒤를 돌아보더니 뒤에 있던 B양을 꿈뻑꿈뻑 쳐다본다. B양 무슨일인지 몰라 당황스러움. 녀석.. 한참뒤에 말한다.
녀석 - "벽이 있어"
B양 - ".....? 무슨벽?"
녀석 - "....................그냥. 그말이 생각났어. 말해야 될것 같아서"
.....-_-.;;;;
episode. 4
신체검사날. 복도한가운데에서 무리들이 놀고 있음. 녀석을 제외한 나머지애들은 북치고 장구치고 신이 났음. 그중에서 C양은 거의 집단으로 테러를 당하고 있음. 그러다가 시간이 흐른후. 애들은 다시 다른 화제로 돌아가 한참 얘기를 하던중 C양을 뚫어져라 보고 있던 녀석이 입을 연다.
녀석 - "...........................가분수"
............한바탕 뒤집어졌음. -_-;;;
episode. 5
녀석을 포함한 애들이 어디를 가기로 결정. 녀석에게 귀차니즘의 절정인 K양에게 연락해달라고 부탁.
K양에게 연락한 녀석.
녀석 - "..........있잖아. 내일 *시에 ***** 앞으로 나오래. **** 간대."
K양 - "나 귀찮아"
녀석 - "그래? 나오기 싫어?"
K양 - ".......;;;[너무 직접적이라 말하기 뭐함;]"
녀석 - "그래. 알았어."
K양 - "응......?"
녀석 - "나오기 싫다며...?"
K양 - "..........;;;;;;;;;;;"
녀석 - "그럼 나오지마."
K양 - "...........-_-;;;;;;;;;"
..................쿨한 성격의 그녀석. -_-; 졸르지도 않고 떼쓰지도 않는다..;;
episode. 6
근처 산에 있는 냇가에 놀러간 애들. 사람이 없는 약간 으슥한 곳에서 한 커플.. 아주 사람 환장할정도로 애정행각을 선보이고 있었음. 그것도 해가 중천에 뜬 낮에..!!!![흥분 흥분;]
그들의 행각을 보고 있던 녀석이 그 커플 곁으로 가더니 조용히 뭐라고 말하자 커플.. 표정이 약간 뭐됬고,
H양이 녀석에게 물어봤습니다. 뭐라고 말했어?
녀석 - "..........그냥.........셋째면 혜택많이 받는다고-"
.......-_-;;;;
============
요즘 그녀석이 무서워요. 안그래도 무서운녀석인데. 하지만 그런 녀석이 부러워요. 녀석은 쿨하고 멋지거든요~ ^_^ 좀 엉뚱해서 귀여운 면도 있고.. 기본바탕은 쿨한성격인것 같아요. 좀 사람을 당황하게 하지만;;
[여기서 뭔가를 눈치채신분들.... 후후. 예리하시군요.]
미술시간. A양은 쇼핑백을 만들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야될지 고민하던중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시작. 그러던중 '그녀석' 에게 물어보게됨.
A양 - "너라면 분명히 대답을 해줄꺼라 믿어. 너는 5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으니까."
녀석 - "......."
A양 - "넌 있잖아.. 요걸 이렇게 피는게 나아? 아니면 가운데를 파는게 더나아?"
녀석 - [얼굴의 표정변화 없이] "나는 반찬통을 만드는게 더 나을것 같아."
......-_-;;
episode. 2
체육시간. 체육복에 이름 박지 않은 놈들은 체육 연습하면서 한대씩 맞는중이였다. 애들은 한대씩 맞고 평균대 위로 올라가 연습을 했고, 그다음 녀석의 차례가 왔다. 녀석은 정말로 '표정변화없이' 선생님옆으로 쪼르르간다.
녀석 - "........... [선생을 아무런 표정없이 무책임하다는듯 쳐다봄]"
선생 - "....;;;;[당황]"
녀석 - "........... [정말 한심하다는눈으로 쳐다봄]"
선생 - "왜 안올라가-"
녀석 - "...................(명찰이 없는데) 왜 안때려요?"
............저 실랑이로 약 5분 질질 끌어먹음. 선생은 올라가라고 하고, 녀석은 명찰을 안찼기에 맞는다고 하고.. 결국에는 가볍게 맞음. -_-;
episode. 3
미술시간. 열심히 그림을 그리던중 갑자기 녀석.. 뭔가가 생각났다는듯 뒤를 돌아보더니 뒤에 있던 B양을 꿈뻑꿈뻑 쳐다본다. B양 무슨일인지 몰라 당황스러움. 녀석.. 한참뒤에 말한다.
녀석 - "벽이 있어"
B양 - ".....? 무슨벽?"
녀석 - "....................그냥. 그말이 생각났어. 말해야 될것 같아서"
.....-_-.;;;;
episode. 4
신체검사날. 복도한가운데에서 무리들이 놀고 있음. 녀석을 제외한 나머지애들은 북치고 장구치고 신이 났음. 그중에서 C양은 거의 집단으로 테러를 당하고 있음. 그러다가 시간이 흐른후. 애들은 다시 다른 화제로 돌아가 한참 얘기를 하던중 C양을 뚫어져라 보고 있던 녀석이 입을 연다.
녀석 - "...........................가분수"
............한바탕 뒤집어졌음. -_-;;;
episode. 5
녀석을 포함한 애들이 어디를 가기로 결정. 녀석에게 귀차니즘의 절정인 K양에게 연락해달라고 부탁.
K양에게 연락한 녀석.
녀석 - "..........있잖아. 내일 *시에 ***** 앞으로 나오래. **** 간대."
K양 - "나 귀찮아"
녀석 - "그래? 나오기 싫어?"
K양 - ".......;;;[너무 직접적이라 말하기 뭐함;]"
녀석 - "그래. 알았어."
K양 - "응......?"
녀석 - "나오기 싫다며...?"
K양 - "..........;;;;;;;;;;;"
녀석 - "그럼 나오지마."
K양 - "...........-_-;;;;;;;;;"
..................쿨한 성격의 그녀석. -_-; 졸르지도 않고 떼쓰지도 않는다..;;
episode. 6
근처 산에 있는 냇가에 놀러간 애들. 사람이 없는 약간 으슥한 곳에서 한 커플.. 아주 사람 환장할정도로 애정행각을 선보이고 있었음. 그것도 해가 중천에 뜬 낮에..!!!![흥분 흥분;]
그들의 행각을 보고 있던 녀석이 그 커플 곁으로 가더니 조용히 뭐라고 말하자 커플.. 표정이 약간 뭐됬고,
H양이 녀석에게 물어봤습니다. 뭐라고 말했어?
녀석 - "..........그냥.........셋째면 혜택많이 받는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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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녀석이 무서워요. 안그래도 무서운녀석인데. 하지만 그런 녀석이 부러워요. 녀석은 쿨하고 멋지거든요~ ^_^ 좀 엉뚱해서 귀여운 면도 있고.. 기본바탕은 쿨한성격인것 같아요. 좀 사람을 당황하게 하지만;;
[여기서 뭔가를 눈치채신분들.... 후후. 예리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