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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당했습니다!! ㅠ_ㅠ
어제 차로 40분 정도 거리를 운전할 일이 생겨서
엄마차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였거든요.
물론. 엄마가 중국여행을 가시기 전에
차를 쓸일이 있거든 카 센터에서 하루전에 정비를 해서 나가라는
부탁이 있으셨지요-_-;;;

정비도 가져다 주기전에 차를 운전해 봤더니..
브레이크가 약간 밀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고쳐와보니까 차가 좀 부드러워 졌더라구요.

아무튼,, 만족스럽게 고쳐진 것 같아서
6시가 좀 넘어서 해안도로를 타기위해 태안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왠일.;; -_-;;; 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 갓길에 멈춰버린겁니다. !
아마. 정비소 사람이  올때까지 2시간은 족히 서 있었던것 같아요.
도로 한복판에 ㅠ_ㅠ  더워서 땀은 삐질삐질나고..
신경질은 엄청 나고...
운전하면서 저런일은 처음 경험해 봐서 초 난감스러웠지요
또 제가 가던 곳이 해수욕장이 수십개가 밀접해 있는 곳이라
피서 차량도 많고 고속버스나 중대형차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였거든요.. =_=;;
갓길에 서있던 저를  다 쳐다보고 가더군요. =_=;
무엇보다 재수없어서 차 치어 죽을까봐 그것도 겁나더군요..
120km 정도의 속도를 내는 도로였거든요.-_-

아무튼 차를 고쳐서 무사히 다녀오긴 했는데..
참으로 짜릿하고 낭패스럽고 난감한 일이였지요..
아직 휴가 안 다녀오신분들........
차 점검하고 떠나세요.. 재수 없으면 아주 낭패스러운 일이 벌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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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우쨩♥ 2004.08.07 15:12
    저도 예전에 아빠차 타고가다가 갑자기 시동이 꺼져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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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8.07 15:38
    정말 많았어요...-_ㅠ 사고로도 멈춘적 많고 그냥 갑자기 차가 멈춘적도 많고;;
    무사히 다녀오셨다니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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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る..』 2004.08.07 17:33
    정말 당황하셨을듯;ㅅ;무사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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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8.07 18:23
    저희집 차도 가끔 시동이 꺼져요;금방 다시 들어오지만;;
    가끔 그럴떄마다 깜짝 놀라죠;
    그래도 별일 없으셔서 다행이시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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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닭둘기 2004.08.07 19:34
    그..그런일이 ; 당황했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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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4.08.08 00:12
    저도 가족끼리 명절새러 가다가 갑자기 브레이크가 말을 안들어서 아빠가 굉장히 당황하셨던 적이 있었어요-
    정말 무서웠었어요- 죽는건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a
  • ?
    ㅇ_ㅇ/ 2004.08.08 01:11
    ↑나는 아빠가 맨날 고속도로에서 160~200 밟어-_-; 스릴 죽여; 오늘도 죽는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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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4.08.09 01:17
    헛;; 광고의 한장면 같다;; 한국와서 좋은 경험 했네 =ㅁ=;;;;
  • ?
    ラプリユズ 2004.08.09 15:54
    왜 멈추었던 거야? 고장? 아휴,, 무사해서 다행이다... 나도 영덕에서 올라올 때 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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