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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지금 새벽 1시 30분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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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4.08.07 01:37
    하지만-♡ 그렇지만-.♡ 쌈구경이 제일 재밌는걸요+ㅁ+)/........[시끄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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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ningSoul 2004.08.07 01:50
    2대 구경이 바로... 쌈구경... 불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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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닭둘기 2004.08.07 02:06
    근데 듣고 있으면 재밌잖아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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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4.08.07 02:33
    하하. 중간에 어떤 할아버지가 나와서 '**************************' 라고 외치신뒤 조용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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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隆社長 2004.08.07 04:08
    여기도 지금 밖에서 아저씨께서 한탄을 하시며 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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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냐옹~ 2004.08.07 05:06
    와하하하하!
    정말 웃기닷!!! 어떤 할아버지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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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T 2004.08.07 05:47
    세상에서 쌈구경이 재밌긴 하죠;;; -_-;; <-- 막상 지 싸우는것은 싫어함;;
    듣고 있으면 별것 아닌것도 싸우긴 하지만 사랑때문에 싸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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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로君 2004.08.07 06:52
    나중에라도 말리지 마세요..말리다가 다쳐요..;
    그런시간에 싸우는 사람들은 보통 오기때문에
    싸움이 끝나질 않고.. 그러다가 결국 왜 싸우는지도 모르는 지경까지..
    가는게..보통일듯.. 보통 상식있으면 밤엔 안싸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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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ard Eric- 2004.08.07 08:11
    할아부지 칼잇스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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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07 08:18
    청량리 골목길을 모르시는군요.
    최소 한달에 3번 이상은 개싸움이 벌어지죠. 이젠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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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4.08.07 08:35
    쿠엉.. 엄하다...ㅇ_ㅇ
    난 경상도 사람들이 욕하는데 익숙해져서 서울사람들 욕하는게 귀엽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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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aru* 2004.08.07 11:09
    음머, 경찰부르세요 그럴땐-(....) 전 창문에 쭈그리고 앉아서 듣고있는 타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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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4.08.07 11:13
    정말 경상도 사람들 욕하는데 익숙해져서; 서울쪽사람들 욕하는게 개그로 보이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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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4.08.07 12:29
    역시 화끈한 경상도 사람들이군;; (<-너도 경상도 사람이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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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사 2004.08.07 14:08
    저도 서울말 쓰는 친구가 뭔발이라고 욕하는데 귀엽게 들리던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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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る..』 2004.08.07 17:36
    오오+ㅁ+경상도!!한편의 영화보다 재밌죠!!<-너도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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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 Kusse 2004.08.07 18:11
    하하하하, 못말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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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4.08.07 20:55
    그러고보니 우리집앞에서도 가끔 싸움이.. (그래도 아파트중간층이라 별 지장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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