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허락받아야 하는 건 둘째치고, 에... 부산지리를 몰라요.<- 대구에 살아서...(엉엉) 가도 친한 사람도 없고;..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적응할 지 모르겠네요. (중요한 건 갈 수 있을지도 의문-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