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겔에 올렸다가 재미있을것 같아서 여기에도 올립니다......제가 기르고있는 묘군입니다... 이름은 '쑥'이라고 합니다..
헌데 이녀석 자는 모습이 걸작이군요..
주인을 '먹이주는 하인' 이라 생각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뭔가...
자기가 사람인줄 아나봅니다...
뱅글 뱅글 돌아가며 찍었습니다..
물론 위대하신 고양이'사마'께서 혹여 잠에서 깨실까 두근두근 하면서 말이지요... -_ -;;
(셔터소리도 끄고 찍었습니다)
다리까지 꼬고 자고 있습니다..
맹세코 자작아닙니다.. 요녀석은 잘때 스치는 옷소리만 들어도 깨는 녀석이어서..
이렇게 자작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하여간 팔자 늘어졌습니다..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 인가 봅니다..
지금부터는 보너스 샷입니다..
이것도 차암... 기묘한 자세군요...
어랏.. 옆에서 하도 보시락 대니깐 깻나 봅니다....
이상입니다..
[펌] 디씨 인사이드
물론 저희집고양이는 아닙니다;ㅅ;
아바마마꼐서 고양이는 요.물이라며 절.대.안된다고 반대를하셔서;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