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나는 종로에서 막 알바를 끝내고, 홍대 사운드홀릭에 도착했다.
역시나 사람들은 이미 번호 대기표를 받아 이리저리 흩어진 상태...번호표를 받았지만 외외로 257번이였다...내뒤로 거진 100명씩이나...?? 오호~~^^
혼자가는거여서 마땅히 시간때울것이 없어..다시 백홈...
6시30분 다시 홍대 사운드 홀릭...표를 확인하고 사람들이 옥상에 모여있다며 옥상으로 올라갔다...이미 많은 사람들이 번호순서에 맞추어 서있었다.
나도 뻘쭘하게 사람들 틈에서 내 번호에 맞게 줄을스고 기다렸다.
드디어 공연시작전 번호순서대로 사운드홀릭안으로 입장!!
내부는 너무나도 작았다...350명이 과연 들어갈까? 의심스러웠지만 역시 한국인!! 다 입장이 완료...번호가 번호인지라 거진 중간보다 뒤쪽이였고..맨 오른족 벽에 붙게되었다.
이게 웬일 내앞에 키가 큰 놈이 하나 떡 버티고 있느것이 아닌가? 불행인가...자책하고 있을때쯤...내 옆으로 가이드가 처지더니 이제 곧 범프가 이리로 입장을 한다고 하는 것이였다.
열렬한 환호속에 입장하느 범프멤버들을 일일이 손을 잡고...이름을 불로주었다...스태프 누나한테 손을 것이면서도...처절히 내 목표를 사수하였다. 후지와라,나오이,마스,마스카와 손을 만진 인간은 거의 없을것이다. 나 빼고는..
역시 그들의 라이브는 대단했다...다소 왜소한 체격에서 어떻게 그런 파워풀한 라이브가 나올수 있는지...헤드뱅잉,손을 위로 휘저으며,방방뒤며, 내 인생 처음으로 발광을 해보았다.(발광인자 많았음..ㅡㅡ^)
땀은 뻥안치고...거의 한 드럼은 흘린것 같다...앰프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고막도 심하게 찍어진것 같고...ㅜ.ㅜ
역시나 천체관측을 부를때의 후지와라는 말로표현이 되질 않는다. 너무 감동이였다.
한국말로 감사하무니다! 시끄러워! 외치고..앵콜송을 한 관객한테 귓속말로 물어보는 팬 서비스
까지...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일본 뮤지션을 바로 앞에서 본 적은 처음이였다.
물론 스탠딩 공연도 처음!!
집에 돌아와서 받은 포스터를 방에 붙이고서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본다. 범프...내 인생의 한 부분을 채워준 영원히 잊지못할 그룹이다!
허접한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저는 이만...^^
역시나 사람들은 이미 번호 대기표를 받아 이리저리 흩어진 상태...번호표를 받았지만 외외로 257번이였다...내뒤로 거진 100명씩이나...?? 오호~~^^
혼자가는거여서 마땅히 시간때울것이 없어..다시 백홈...
6시30분 다시 홍대 사운드 홀릭...표를 확인하고 사람들이 옥상에 모여있다며 옥상으로 올라갔다...이미 많은 사람들이 번호순서에 맞추어 서있었다.
나도 뻘쭘하게 사람들 틈에서 내 번호에 맞게 줄을스고 기다렸다.
드디어 공연시작전 번호순서대로 사운드홀릭안으로 입장!!
내부는 너무나도 작았다...350명이 과연 들어갈까? 의심스러웠지만 역시 한국인!! 다 입장이 완료...번호가 번호인지라 거진 중간보다 뒤쪽이였고..맨 오른족 벽에 붙게되었다.
이게 웬일 내앞에 키가 큰 놈이 하나 떡 버티고 있느것이 아닌가? 불행인가...자책하고 있을때쯤...내 옆으로 가이드가 처지더니 이제 곧 범프가 이리로 입장을 한다고 하는 것이였다.
열렬한 환호속에 입장하느 범프멤버들을 일일이 손을 잡고...이름을 불로주었다...스태프 누나한테 손을 것이면서도...처절히 내 목표를 사수하였다. 후지와라,나오이,마스,마스카와 손을 만진 인간은 거의 없을것이다. 나 빼고는..
역시 그들의 라이브는 대단했다...다소 왜소한 체격에서 어떻게 그런 파워풀한 라이브가 나올수 있는지...헤드뱅잉,손을 위로 휘저으며,방방뒤며, 내 인생 처음으로 발광을 해보았다.(발광인자 많았음..ㅡㅡ^)
땀은 뻥안치고...거의 한 드럼은 흘린것 같다...앰프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고막도 심하게 찍어진것 같고...ㅜ.ㅜ
역시나 천체관측을 부를때의 후지와라는 말로표현이 되질 않는다. 너무 감동이였다.
한국말로 감사하무니다! 시끄러워! 외치고..앵콜송을 한 관객한테 귓속말로 물어보는 팬 서비스
까지...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일본 뮤지션을 바로 앞에서 본 적은 처음이였다.
물론 스탠딩 공연도 처음!!
집에 돌아와서 받은 포스터를 방에 붙이고서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본다. 범프...내 인생의 한 부분을 채워준 영원히 잊지못할 그룹이다!
허접한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