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4 21:44

아!! 뜨뜨뜨거워ㅜ.ㅜ

조회 수 121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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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서를 갔습니다.........

산정호수로....................................

정말 즐거웠습니다. ...

버뜨.................. 오늘 따라 햇살이 찬 따사러웠지요..ㅜ.ㅜ

그래서....... 탄게 아니라.. 화상을 입었습니다.ㅜ.ㅜ

목욕하려고 보니다...팔과 목은 빨강색을 옷을 입은것 같고 몸은 하얗고..ㅜ.ㅜ

요즘 자주 입는 겹쳐입기 같았습니다...ㅜ.ㅜ

가족여러분.. 꼭 피서가서는 선크림 꼭 바르시고.. 모자 쓰시고. 긴팔을 입으세요ㅜ.ㅜ

안 그럼 저 처럼 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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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티니 2004.08.04 21:53
    화... 화상; 맞아요; 저도 저번에 여름방학때 신나게 놀아보자고 해수욕장 갔다가 다타서 방학 내내 방콕했었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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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앙♡ 2004.08.04 22:05
    -_ㅜ저는 저번에 수학여행으로 제주도에 갔다가;
    어깨 드러난부분만 화상을 입었답니다;
    막 살껍데기 벗겨지고.. 그나마 하얗던 어깨가 새까매져버렸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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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min★H 2004.08.04 22:53
    저도 지금 장난아니예요-_ㅜ
    아파죽을거 같아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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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4.08.05 09:18
    저도 작년에 오키나와 해변에서 막 놀다가 화상입을 정도로 살이 타가지고
    고생 정말 많이했어요..-_-;; 정말 피서가선 선크림 필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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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cy 2004.08.05 11:25
    저는 어제 해운대갔는데도 타질 않아서 참 -_;; (원래 쌔까매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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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 2004.08.05 15:29
    전 교복에 맞춰서 탔어요..
    다리는 양말이랑 무릎 사이에만 탔고 팔도 교복에 맞춰서 탔고.; 미치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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