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스크롤바의 압박이 심함"
이 글은 "염장을 질르고 질르고.. 아예 불난집에 폭죽던지는 격이므로-_-; 기분이 심히 좋지 않으신분은 보지 않으시는게 좋아요.-_-"
그러니까 정확히.. 8월 1일 오후 10시쯤..
뒤늦게 식사를 하고 있던 가족들...
갑자기 아부지가 어디론가 연락을 하시더니 말씀하십니다.
“내일 8시까지 우리집앞으로 차 끌고 나와 (뚜욱-)” .......-_-;;
그때까지만해도 이게 무슨말인줄 몰랐으나, 뒤늦게 알게된 사실인즉
“[내일 피서갈테니까] 내일 8시까지 우리집앞으로 차끌고 나와(뚜욱-)” [ ] 말 생략됬음;
그래서 어쨌든 단순무식하게 옷 딸랑 2벌하고; 촐랑이와 몸을 차에 싣고서는 피서를 떠났습니다.=_=
도착한곳은 해수욕장. 주진.. 어쩌구 하던 해수욕장인데 사람 이빠이 많았습니다.
거기서 파도타면서 신나게 놀았죠 >_< [약오르죠???]
아마 1박 2일.. 이라고 예상했으나, 아부지의 뒤늦은 한마디.
“기분좋으면 하루 더 있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_-;;;;
해수욕장에서는.. 도착한 점심에는 회먹고.. 저녁에는 닭삶은거 먹고.-_-;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는 닭죽먹고;;; 점심에는 생선구운것 먹고;;;
그리고 남은시간에는 파도타기.. >_< 무흣...
동해안은 파도가 쎄잖아요.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파도가 나한테 다가오는 즉시 점프를 해줘야 안 휩쓸리거든요. 앞에 라꾸라꾸침대가 있을시 주의해야되요. 왜냐면 라꾸라꾸침대팀이-_-; 파도에 휩쓸리면 뒤에 있는 저도 함께 휩쓸리거든요;;;
어쨌든 여차여차 해서 맨날 파도타기하고 놀았으나, 문제는..... 지금 완전히 중동인과도 같이 잔뜩 타버렸다는것. 그것도 얼굴, 팔, 발, 목만 탔다는것. [지금도 따가워요;]
그렇게 1박 2일 (??)을 보내고. 점심 먹자마자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부지가 시원한데 아신다고 해서 이동을 하여.. 냇가에 도착을 했어요. 텐트 몇개만 보이고 사람들은 드물었어요. 확실히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 무쟈게 시원했는데.. [킥킥]
냇가에 있으면서 저녁에는 고기 구워먹고; 아침에 생선구워먹고; 점심에 비빔밥해먹고;;
더이상 먹을것이 떨어지자..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_=; [오는길에 오리고기 먹음;;]
하여튼 무쟈게 재밌었어요!!! 푸히히히>_<
시원하기도 참 시원했고... 아, 웬만하면 해수욕장은 가지마세요; 사람 많고 바가지 씌우는데 많거든요. 저희는 텐트쳤는데 텐트 치는데 하루에 2만원..... 켁;;;;;; [해수욕장에 있는 야영장 말고;;.. 거기는 사람이 많거든요;]
게다가 시설도 별로...... [;;;;]
그냥 냇가나 가서 발담그고 노는게 좋아요. +_+;;;
하하. 약오르죠? 약오르죠???
그렇게 약오르면 피서가요~~~ 푸하하하>_<;;;;
- 푸르체리마 -
이 글은 "염장을 질르고 질르고.. 아예 불난집에 폭죽던지는 격이므로-_-; 기분이 심히 좋지 않으신분은 보지 않으시는게 좋아요.-_-"
그러니까 정확히.. 8월 1일 오후 10시쯤..
뒤늦게 식사를 하고 있던 가족들...
갑자기 아부지가 어디론가 연락을 하시더니 말씀하십니다.
“내일 8시까지 우리집앞으로 차 끌고 나와 (뚜욱-)” .......-_-;;
그때까지만해도 이게 무슨말인줄 몰랐으나, 뒤늦게 알게된 사실인즉
“[내일 피서갈테니까] 내일 8시까지 우리집앞으로 차끌고 나와(뚜욱-)” [ ] 말 생략됬음;
그래서 어쨌든 단순무식하게 옷 딸랑 2벌하고; 촐랑이와 몸을 차에 싣고서는 피서를 떠났습니다.=_=
도착한곳은 해수욕장. 주진.. 어쩌구 하던 해수욕장인데 사람 이빠이 많았습니다.
거기서 파도타면서 신나게 놀았죠 >_< [약오르죠???]
아마 1박 2일.. 이라고 예상했으나, 아부지의 뒤늦은 한마디.
“기분좋으면 하루 더 있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_-;;;;
해수욕장에서는.. 도착한 점심에는 회먹고.. 저녁에는 닭삶은거 먹고.-_-;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는 닭죽먹고;;; 점심에는 생선구운것 먹고;;;
그리고 남은시간에는 파도타기.. >_< 무흣...
동해안은 파도가 쎄잖아요.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파도가 나한테 다가오는 즉시 점프를 해줘야 안 휩쓸리거든요. 앞에 라꾸라꾸침대가 있을시 주의해야되요. 왜냐면 라꾸라꾸침대팀이-_-; 파도에 휩쓸리면 뒤에 있는 저도 함께 휩쓸리거든요;;;
어쨌든 여차여차 해서 맨날 파도타기하고 놀았으나, 문제는..... 지금 완전히 중동인과도 같이 잔뜩 타버렸다는것. 그것도 얼굴, 팔, 발, 목만 탔다는것. [지금도 따가워요;]
그렇게 1박 2일 (??)을 보내고. 점심 먹자마자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부지가 시원한데 아신다고 해서 이동을 하여.. 냇가에 도착을 했어요. 텐트 몇개만 보이고 사람들은 드물었어요. 확실히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 무쟈게 시원했는데.. [킥킥]
냇가에 있으면서 저녁에는 고기 구워먹고; 아침에 생선구워먹고; 점심에 비빔밥해먹고;;
더이상 먹을것이 떨어지자..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_=; [오는길에 오리고기 먹음;;]
하여튼 무쟈게 재밌었어요!!! 푸히히히>_<
시원하기도 참 시원했고... 아, 웬만하면 해수욕장은 가지마세요; 사람 많고 바가지 씌우는데 많거든요. 저희는 텐트쳤는데 텐트 치는데 하루에 2만원..... 켁;;;;;; [해수욕장에 있는 야영장 말고;;.. 거기는 사람이 많거든요;]
게다가 시설도 별로...... [;;;;]
그냥 냇가나 가서 발담그고 노는게 좋아요. +_+;;;
하하. 약오르죠? 약오르죠???
그렇게 약오르면 피서가요~~~ 푸하하하>_<;;;;
- 푸르체리마 -
지음아이 엠티 말이죠 +_!! 약오르죠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