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아래있는인도이야기요ㅠ_-

저, 원래 이야기는 중국에서 일본 사람들이 당했다는 스토리였는데 -_-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없이 각색되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진짜요?몰랐어요잉-_ㅠ진짜무섭다.다신그런데안갈래요.엉엉

음.. 중동지방(?)이라고 하나?;;; 어쩄든 좀 못사는 동남아시아쪽 나라들은
절대로 함부로 여행다니거나 하면 안된데요=_=;;;
연이말에서 꼬리본건데 인도에서 어떤 죽어가는애가;; 길가에 버려졌는데 누구하나 신고도 안했다고-_-;
(기사도 났다던데요..)
그리고 납치될때 비명지르는데도 절대로 관심안가진다고하고;
또 어떤 신혼여행부부가.. 택시타고가다가.. 택시기사가 신랑보러 차좀 밀어달라고그래서 내렸는데.
그대로 신부대리고 도망쳤다는 일도 있대요-_-;
또 그나라에서 여자가 얼마나.. 소위말하자면 개처럼사는지 무슨이유에서였는진 모르겠는데..
암튼 시집갈때 뭘 잘못하면(?) 불에태워서 죽인데요=_=;;;...
그냥 사람들 이야기니까 신빙성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미리미리 예방해두는게 좋지않을까요;=_=무셔라;

...;ㅁ;... 무서운곳 (...). 우리나라가 살기 좋아요. 하하하하;

어떤 부부가 차에 갓난아이를 두고 내렸다가 돌아와보니 없어져서 신고를 했는데,
공항에서 도둑이 훔친 아이 몸을 갈라서 마약을 넣고 반출하려다가 발각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그리고 중동지역에 대한 오해가 많으신 것 같은데 말이죠, 알고보면 꼭 그런것도 아니랍니다 -_-;;

가야수련님... 윗글 진짜예염???
(본의 아니게 오해가 무럭무럭 솟는-_-;;;)

그냥 주워들은 얘기라서 실화는 아닐 수도 있어요; 배경이 중동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동남아시아쪽은 중동이라고는 안하죠;
중동은 말 그대로 아시아 남서부와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의 총칭이랍니다.
이 말을 제일 처음에 했어야 하는데 잊어버렸네요;;;; <-결국 코멘 도배 되어버림 -_-

무..무섭다.. 버엉;;;

...-_무섭잖습니까;; 으으;;; 대학 가서 죽어라 터키어 배워서 터키 가볼 생각하고 있는데.
설마 터키는 안 그렇겠죠?; 그 글 보고 인도에 대한 건 꽤 덜덜덜스러운-_ㅠ;;; 상상됐다구요;

아..다른거였군요; 코멘트에서 줏어들었던 이야기 막 쓴거라-_-; 가야수련님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ㅅ+
어쨌든 제 글의 결론은 우리나라 최고 <-뭐래

오늘 뉴스봤는데 인도사람이 부인을 생매장했다고 하네요..애못낳는다고...=ㅁ=
어무이랑 함께...=_= 무서워요...;ㅁ;

........싫어요ㅠ_ㅠ

외국여행 한번 해보자고하는 꿈이 무너지네..

제가 들은 이야기는 아시아쪽은 아니지만, 유럽쪽도 그런 이야기들이...
유럽여행하던 사람이 어느집에서 하룻밤 지내게 되었는데 음료수를 마신 후 깨어나보니
한 쪽 눈이 없다 또는 신장을 하나 가져가고는 어느 곳에 버려져있다 던지.. 이런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우리나라가좋아요-_-............외국이이런곳인지생각도못했어요ㅠ_ㅠ

제 꿈이 동시통역사라서 외국갈일 많을텐데!! 무서워서 어디 가겠어요ㅠㅠ
밑에 인도글 본다음부터 계속 불안정 상태-_-;;;
위에 코멘트 전부다 실화예요? 엉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