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물론 꿈에서요!!!!
[진짜인줄 알고 클릭하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의 말씀 전합니다 허허;)
제가 5,6학년때 꽤 친하던 친구였는데요,
제가 그 친구를 죽인 기억은 없었지만 제가 그 아이를 죽였다고 꿈에서는 설정이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저를 싫어하던 어떤 아이가 많은 친구들 앞에서
"○○(내이름)가 △△(그친구) 죽였다고 하지 마!!! ○○도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
이러면서 저를 위로해주는 척 하면서 오히려 친구들에게 다 떠벌리고;ㅁ;
그런데 정말 생생했어요;
그래서 언니 때문에 잠에서 깬 다음에도 "꿈이어서 다행이다..ㅠㅁㅠ"하며 한숨을 내뱉었던..
사람을 죽인 꿈을 꾸신적 있으신가요? 흐음......이건 무슨 꿈인지 어떤 징조인지 모르겠군요;
꿈은 개꿈이란 것이 없다잖아요 허허;
아!! 지금 생각났는데 제가 물 속에서 그 아이를 죽인 것 같아요.
실제로 물 속에서의 장면은 없었지만 그렇게 설정되어 있었거든요.
아아 그것이 실제의 일이었다면...ㅠㅁㅠ 아악 상상하기도 싫어요
해드리지요..-_-)/<-이봐;
자기와 가까운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인 꿈은 / 한 가지의 방법에 의해서 두 가지의 일이 성취된다.
살생을 하고 양심의 가책을 심하게 받았던 꿈은 / 열심히 작업에 임해도 뒷처리가 깨끗하지 못해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다.
둘다 꿈 내용은 비슷하긴 하지만 해몽한 내용이 둘 다 완전 반대네요..;
둘중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쪽이 맞을거라고..
[그냥 10년도 더 된 낡은 꿈 해몽책에서 찾은거니까 확실하지 않아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