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서러움+ 다카, 카고 닮은 사람(?)

by *아카메* posted Aug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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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 나를 냅두고 휴가를 떠나신 우리 오마니가 오신다길래.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갔어요.

근데 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부러운거예요.

하나같이 전부다 여행가방 또는 배낭을 메고서...

너무 부러운 거예요~~~~~~~~~~ 정말.

우리 오마니 날 냅두고 혼자서 휴가 가시고~~~

저는 오늘 보충수업 끝났거든요.~~~~~

어우~~~~~~ 우리 오마니 집에 안계실때.

집이 완전 개판 사판.

먹을것도 없고........ 빨래도 잔뜩 쌓이고....... 정말 집안이 말도 아니었어요.

이런 보충수업만 아니더라도 거기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실컷 놀다 오는 건데...... 어웃!

아 오늘 역에 가다가.

버스안에서 카고 닮은 사람 봤어요........

대학생인거 같은데 ...카고 막 모닝구에 들어왔을때 모습이었어요...

순간 놀랬다는.

그리고 학원에서도 다카 닮은 학생 봤어요.

은근히 다카 닮은 학생들이 많드라고요..

저번에 우리학교에 1학년 어떤반에 갔는데 다카 닮은 학생이 있어서 놀랬따는...

그리고 학원에서 또 다카 닮은 사람 보고. ... 근데 너무 부러웠어요~

가끔식 김태희 닮은 학생도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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