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꾸벅>
으윽...![괴짜가족의 낯익은 '그'얼굴을 생각하세요-ㅅ-]
자..장염..장염이랍니다..
벌써 몇달전에 받은 진단인데..;
아직도 안나았어요..
하도 아파서 잠못자다가 어제는[아니 새벽이니까 오늘인가?;ㅅ;]
3:31분에 일어나서 3:34분까지 달밤의 명상을 즐기고..
그러다가 잠이 안와서 침대에서 창밖의 명상을 즐기고..;
열받아서 잠 안왔을때 벽에다 막막;쓴 암호의 명상을즐기고..
한참을 그러다..4시쯤에 잤어요..잤다고 해도 얕은잠일듯;ㅁ;..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니가 애냐!!;
자다가 물먹고 자다가 선풍기 들고 왔다갔다 거리고..딩굴딩굴거리고;
으윽..정말 아파 죽겠어요;
그래서 오후 1시쯤에 일어났는데..
어째 내가 자면서 오고간 가족들의 대화내용이 세세히 다 기억되어있는지요;ㅅ;
윽;윽;싫어요..ㅠ_ㅠ..그중 60%를 차지하는 잔.소.리;윽;;윽;;기억하기 싫은데..푹푹 자고싶은데;;
화장실 갈때도 '만약 내 몸속에 있는 모든 내장기관들이 나오면 어떻하지?;;'
'만약에 혹시라도 토하다가 내 위장이 나오면 어떻하지?;
아냐;위장이 나오면서 그 단짝친구인 십이지장이나 친척인 간, 그 친구인 쓸개등등이 등장하면 어쩌지?;;'
윽윽;;장염이 이렇게 심리적요인까지 끼칠줄은 몰랐어요..ㅠ_ㅠ..너무아파요;
어차피 가봤자 같은약만 줄게 뻔한데..선생들 까지 이런말을 하시니 ..
-병원은 가봤자 별거 아닌거다. 아까운 병원비만 다 잡아먹고..현대 의학 많이 발전한것 같지만
그 흔하디 흔한 '감기'도 못고치는 수준이 현재의 의학!
그냥 몇시간씩 면역만 해주는거니까 여러번 먹는거고..-<-초.중 각 과목선생들께 많이 들어요;
주위 환경(?)이 이러니; 별 신임이 안가요;
일단은 환자가 '이 약을 먹으면 나을 수 있을것이다'란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낫는거지;
윽윽..제가 과식을 취미로 삼고있는데..어제 상당히 많이 먹었거든요?;ㅅ;그래서 더 아픈건가..
장염 빨리낫게 할 수 없나요?;ㅅ;
PS. 이걸 이용해서 학원을 가지 말까요?+ㅅ=<-이런..
으윽...![괴짜가족의 낯익은 '그'얼굴을 생각하세요-ㅅ-]
자..장염..장염이랍니다..
벌써 몇달전에 받은 진단인데..;
아직도 안나았어요..
하도 아파서 잠못자다가 어제는[아니 새벽이니까 오늘인가?;ㅅ;]
3:31분에 일어나서 3:34분까지 달밤의 명상을 즐기고..
그러다가 잠이 안와서 침대에서 창밖의 명상을 즐기고..;
열받아서 잠 안왔을때 벽에다 막막;쓴 암호의 명상을즐기고..
한참을 그러다..4시쯤에 잤어요..잤다고 해도 얕은잠일듯;ㅁ;..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니가 애냐!!;
자다가 물먹고 자다가 선풍기 들고 왔다갔다 거리고..딩굴딩굴거리고;
으윽..정말 아파 죽겠어요;
그래서 오후 1시쯤에 일어났는데..
어째 내가 자면서 오고간 가족들의 대화내용이 세세히 다 기억되어있는지요;ㅅ;
윽;윽;싫어요..ㅠ_ㅠ..그중 60%를 차지하는 잔.소.리;윽;;윽;;기억하기 싫은데..푹푹 자고싶은데;;
화장실 갈때도 '만약 내 몸속에 있는 모든 내장기관들이 나오면 어떻하지?;;'
'만약에 혹시라도 토하다가 내 위장이 나오면 어떻하지?;
아냐;위장이 나오면서 그 단짝친구인 십이지장이나 친척인 간, 그 친구인 쓸개등등이 등장하면 어쩌지?;;'
윽윽;;장염이 이렇게 심리적요인까지 끼칠줄은 몰랐어요..ㅠ_ㅠ..너무아파요;
어차피 가봤자 같은약만 줄게 뻔한데..선생들 까지 이런말을 하시니 ..
-병원은 가봤자 별거 아닌거다. 아까운 병원비만 다 잡아먹고..현대 의학 많이 발전한것 같지만
그 흔하디 흔한 '감기'도 못고치는 수준이 현재의 의학!
그냥 몇시간씩 면역만 해주는거니까 여러번 먹는거고..-<-초.중 각 과목선생들께 많이 들어요;
주위 환경(?)이 이러니; 별 신임이 안가요;
일단은 환자가 '이 약을 먹으면 나을 수 있을것이다'란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낫는거지;
윽윽..제가 과식을 취미로 삼고있는데..어제 상당히 많이 먹었거든요?;ㅅ;그래서 더 아픈건가..
장염 빨리낫게 할 수 없나요?;ㅅ;
PS. 이걸 이용해서 학원을 가지 말까요?+ㅅ=<-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