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신기한 듯이 "서울에서는 있잖아... 여름에 해운대에 놀러올려고 봄철부터 돈을 모은댄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해운대 가는데 돈이 왜 필요하노?" 하고 반문했죠... 아, 내일 해운대 가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