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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대성리 엠티 후기입니다..
31일..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지음형을 만났습니다..ㅋ
그냥 살아가는 인생 얘기를 하던중..-_-;
이엘티군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와서..
장을 보고 있던..
러블리유즈누나, 자쿠로69누나, 지로군(양), 루나양이 도착..
좌석 버스를 타고 대성리에 가는데..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
3시간이 넘게..
지루해 죽는줄 알았음..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물놀이 하러 갔습니다만..
저와 자쿠로누나는..
물에 안들어 가고..(못들어가고..)
밖에서 구경만 하다가..
그냥 뭐라도 하는게 나을꺼 같아서..;
밥을 했습죠..-_-;
(그래서..물놀이를 어떻게 했는지 잘은..;;
제니퍼 엉덩이 어쩌고..;;)
물놀이를 끝내고 사람들이 숙소에 오면서..
저녁식사를 만들었습니다..
카레 라이스를 먹고..
간단하게 맥주와 함께..
제로와 바보게임을 했는데..
이부분은..잘생각이..;;
암튼..
게임을 한창 하는데..
뒤늦게 향기군이 도착했습니다..
모닝구 티셔츠가 인상 적이었던..
(오타쿠라고 놀림을..ㅋ)
멤버가 다모였음으로..
삼겹살에 소주를 마셨습니다..일명 삼소..
게임도 병행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고..
술기운이 올라..
왁스로 머리도 스타일링 해주고..ㅋ
사진찍기 놀이도 하고..
시간이 흐르자..
소맥을 생활화하던 지로군이..
제일 먼저 숙면에 들어가고..
저희는 날씨도 후덥지근해서..
강가로 가서 마시기로 하고..
강가로 나왔져..
바보 게임을 병행하는데..
너무 잼있었습니다..ㅋ
사람은 취하면..
본모습이 나오나 봅니다..
엄청난 구박속에도..
꿋꿋이 소신있는 플레이와..
무한한 업데이트 버전..
게임 중간에..자쿠로누나는..
체력바닥으로 숙소에 들어가고..
남은 5명이서..
달밤에..냇가에서 발담그고 게임을 하는데..
옆에서 술먹던..
동네청년들도..
뭐가 그렇게 잼있냐며..
구경 오더군여..ㅋ
(구경값으로 하드 2개줌..)
{쫌생이..}
게임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3시쯤에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3시반쯤에 모두 자는듯 했으나..
유즈누나와 지로양이..
떠드는바람에..
2시간 반밖에 못자고 잠을 깼습니다..
날씨가 훤하길래..
잠깐 나가서..
바람씌고 숙소에 와서는..
라면 끓여먹고..
(지음형은 라면만 먹고 다시 잤다죠..)
유즈누나와 지로군은..
해장술 마시고있고..;
나중에..
사람들 다깨고..
아침으로 간단히 라면먹고..
짐을 정리 했습니다..
(아침에 배탈나서 고생했었음..-_-;;)
차가 안막혀서..
가는데 2시간채 안걸리더군여..
신천으로 자리를 옮겨서..
점심먹고..노래방에 갔습니다..
진짜..몇년만에..
맘편히 일음불러서 좋았음..
그리곤..신천역근처에서..
서로 인사를 하고 헤어졌져..



지음아이형:잼있는 엠티 구경 잘했고여~
                왁스 스타일링 하니 어려 보여여..ㅋ                
                엠티 자주 해여~
          
러블리유즈누나:누나도 동안 이에여~
                      그래도 여러가지로..연륜이 묻어 나오는..ㅋ
                      덕분에 편하게 놀았네여~
              
자쿠로69:아이디 보고 69년생인줄..;
             남자친구 한테 온 문자 내용 충격이었음~ㅎ
             비쥬얼틱 헤어 잘어울려여~

향기군:모닝구 티셔츠..ㅋ
          엠티두탕의 대단한 정신력~
          나이차 얼마 안나 편하고 좋았어~

지로군:술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야?
          정말..그나이에 비하면..
          실로 대단한 주량이 아닌가..ㅋ
        
이엘티:최악의 취업난인 이때..
          고딩 직원이란 정말 부럽네..
          바보게임 제왕 등급..ㅋ

루나씨:곰세마리의 노래&안무..
          잠결에 봐서 꿈인줄 알았다..ㅎ
          사투리 어울리더라~



...........
졸려 죽겠는데..
드뎌 다썼다..
자자
  • ?
    hyangii~# 2004.08.01 21:04
    형, 제가 좀 글을 잼께 못써요 -_-;;;;;;;;;;;;;;;;아흥;;
  • ?
    카레 2004.08.01 21:06
    아니..내가 졸려서 헛걸 봤나보다..ㅡ.,ㅡ
    제워야 겠다..ㅋ
  • ?
    zakuro69 2004.08.01 22:02
    비쥬얼틱 헤어..ㅡ_ㅜ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 다음에 기회되면 또 재미있게 놀자..'ㅂ'
  • ?
    kbd.. 2004.08.01 22:30
    크윽....부럽다 부럽다 부럽다[중얼중얼;] 부산에서도 MT를...[퍽!]
  • ?
    아리엘 2004.08.01 22:57
    아하아하아하~진짜 부러워요!!!!
    아아아....(사라지기)
  • ?
    死花 2004.08.01 23:28
    와아'ㅂ'...자쿠로언니-_ㅠ; 나한테는 남자친구도 엠티 갈지도 모른다고 그랬었으면서!;;
    문자 내용이 뭐였던거야; 으으;; 저도 엄청 가고 싶어했는데-_ㅠ;;;
    기왕이면 전화 돌릴때 유즈언니랑 카레님까지 다 바꿔달라고 할 걸 그랬나봐요:D
    재밌게 노셨다니, 참 다행이고 엄청 부럽네요ㅠㅠ;;;
    ..근데 질문. 사진찍기 놀이=_=...면, 사진은 언제 올라오는겁니까+ㅆ+!!
  • ?
    지음아이 2004.08.01 23:28
    우철아 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_^
    피곤할테니 푹 쉬어~
  • ?
    판~★ 2004.08.02 00:17
    재밌게 놀다 오셨나요^^?
    휴..저도 가고 싶었는데
    아르바이트로 인해;;
  • ?
    멋지다지구인 2004.08.02 01:32
    전 사장이 아직도 월급을 안줘서 자금난에 시달리는...ㅠㅡㅠ
    아~ 엠티 부러워요~+ㅁ+
  • ?
    지로君 2004.08.02 08:48
    사진은 안올라와!!;
    오빠 만나서 반가웠어요
    곰세마리 사투리버젼..난 못들었는데..-_- 다음에 들어야지..
    수고했어요~
  • ?
    ラプリユズ 2004.08.02 11:39
    황카레君,, 아직도 배가 아픈거야~? 그런거야~? (흠,, 나중에 누나가 메치니코프를....)
    자넨 아직 이십대 초반이니 하루정도 못 잔 것은 괜찮을걸세.. (누가 자면 아깝다고 했더라;;; ㅎㅎ)
  • ?
    Lunacy 2004.08.02 12:16
    곰세마리 기억하고 있다니 이런 ;ㅁ ;
  • ?
    hyangii~# 2004.08.02 14:47
    아아 곰세마리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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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유타 2004.08.02 19:26
    곰세마리 내가 아는 곰세마리노랜가........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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