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 ~ >□<[정말깁니다=_=]

아침에일어나서 =＿= 문득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는 순간
경악을금치 못했습니다 -＿-
여름방학이랍시고방안에만뒹굴거려서둥글둥글해진얼굴과몸들!!!!- 0 -
하루 12시간은 자는데 소비해서 부을대로 부은 눈하고 얼굴 군데군데 나있는
베게 자국 =_=아 ㅠ 정말 제 자신이 처량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_=
이래선 안되겠다싶어서 당장 친구한테 연락해서 무작정 시내로 가자고했습죠 !
씻고 옷갈아입고 버스를 타고 만나기로한 장소에서 친구를 만나 언제나 시내에 오면
밥먹고 하는일 !!!!!!!! 절대로 시내에 와서 이것만은 빠져먹지 않는 그것!!!
그렇습니다 =＿= 저와친구들은 노래방광이었습니다 =＿= 시내에단골노래방이있는데
거기서 접때 난리를 치는걸 누가봐서[많은이들이목격] 한동안 발길을 끊었던 그곳으로
우리는 다시 컴백했습니다 -＿-v  아저씨가 먼저 우리를 반기더군요 !
방을 잡고 들어가서 무작위로 선정을 막막 합니다 =_= 노래방의 분위기는 처음이 중요하죠!!
처음에 신나는 노래 한번불러주다가 꼭한번씩 발라드를 원츄하는 애들이있습니다 =＿=
제가 그중 한명입니다 =_= 발라드한번불러주고 다운된 분위기를 업시키기 위해서
친구들중 한명과 제가 자주하는 미친짓...안올라가는 높은곡을 선정하는것입니다!!! - 0 -
소찬휘 노래를 망설임없이 눌렀습니다 [번호는이미외움]
잔인한 ~ 여자라~ =_= 마악~ 삑사리나고 ~탬버린들고 쇼파위를 거늘고 다녓습죠 ㅡ,,ㅡㅋ
벽잡고 웃고 ㅡ,,ㅡ 한명은 옆에서책돌리고 =_=  오랜만에 가선지 쫌많이 지나쳣습니다 =_=
저저번 사건은 잊은채 열심히 흔들던 그때 -_- !!!!!!
그시끄러운 노래방 안에서 [드르륵]하는 문여는 소리와함께 남정네들이 일제히 저희들을 보기시작했습니다!
방을 잘못찾아온것같은데 -_-....................
저희는 일제희 동작그만 =_= 한 5명저도 되는 남정네중에 뒤에있는 남정네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 정막 속에서 [풉].....................= _ =
"아..미안..." 요라는것이었습니다1!! -_-
"ㅡ,,ㅡ좀닫아주시겠어요?" 드르륵 문이 다시 닫혀지고 =_=
한동안 안명근육에 문제가 생겻죠 =_= 웃어야할까...
절망적인그때 우리의 무리중에 항상 긍정적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_-네..지나치게긍정적입니다
"뭐어때 >_< !! 돈아깝다!! 빨리 마져부르자 >_<"
그아이 덕분에 뭐 다시 분위기가 돌아왓죠 ㅋㅋ 박상민 해바라기 노래를
사랑해 하면 나머지 애들이 일제히 일어나서 "YO!!!!!!!!!!!1"하고 외치는 미친짓도하고 ~하하
아무튼오랜만에 신나게 놀고나니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 >_<
스트레스쌓인분들 친구들과 노래방 가세요 ~ ~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