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자신있게 j-pop을 부르고 싶다!

하핫; 저는 상관없이 막부르는,,, 친구들이 일본에 관심이 많아서 일려나-;

저는 셋이서 가면 한명은 팝송, 저는 j-pop, 다른 친구는 한국 노래.. 이렇게 나뉘어서..-_-

아...저도 예전에 그런 구박을 많이 받았어어요...그래서 j-pop많이 아는애랑 같이 노래방 가고 그랬었는데

저도 친구랑 가면...팝송, 일음, 한국노래, 트로트, 동요-_-;아는거 다 부르고 와요;;
페싸메무쵸~이런것도 부르고 오고;;

전;;불르고 싶어둥;;;그 제목이 그제목인거 같아;;;노래 찾다가 끝난다는;;;;노래방에;;;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과연 있을련지;;; 참고룽 이런 노래들 좋아라 하는뎅;;;아시는분~~
1.白い恋人達 - Kuwata Keisuke 2.いとしのエリー - Southern All Stars
3. Solitude -真実のサヨナラ 4.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저두 님처럼 한국노래 잘 안듣는 편이라....엄청 구박받았어여..
그래도 지금은..쫌 나아진편이긴하지만여...

저는 한국노래도 많이 듣는 편이라서; 가요 그냥 막 부르고 일음 아는 친구들이랑 갈때만 일음 불러요;
저는 차라리 구박을 받는게 좋을거같더라구요-_- 냉담하고 싸늘한 반응 정말 제가 일음불러서 분위기
다운시켰다는 생각이 들면 너무 민망해지는-_-;;(왜 할로계 노래를 불러도 업이 안되는데!!;;)

그냥 꿋꿋이 부르다 보니 나중에는 같이 부르게 된다는-_-:; 제일 압권은 모닝구 코이노단스사이토 섹시빔
-_-)b

전 구박은 아니었지만 괜히 저 혼자 뻘쭘해져서 아이들에게 괜히 미안해지고 그래요;ㅁ;
그래서 "야야 딱 한곡만 일본노래 부를게~~" 하며 양해를 구하면서 부른답니다.
그런데 요즘 통 노래방을 안가서 그런지 오늘따라 노래방 너무 가고싶군요

냉담반응 지대~~;
전 그래도 올해 저만큼이니 일본음악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서+_+
둘이 손붙잡고 가서 아유노래부르곤 한답니다ㅋ
한가지 안좋은 점이 있다면 친구는 너무 발라드계열인데다 하로프로를 싫어한다는;ㅋ

저는 친구들이 괴상해서;;; 아무도 선곡할거 같지 않은 중화권의 노래를 부르는 친구도 있고
나란히 넷이서 사이좋게 미니모니를 춤추며 부르는 친구도 있습니다. 스맙의 세까이니는
누가 선곡하든지 꼭 사비부분은 합창이 되어버리는..^^;;

제 경우엔; 이누야샤나 건담OST같은건 좋아하면서 다른일음 부르면 분위기가 이상해져요=_=;
일음부르고 있으면 누워서 자는 애들도 있다는; 그런 애들 좀 황당해요.

저...저두요;ㅁ;... 엉엉엉. ㅠ0ㅠ/.. .... 아무도 호응을 안해주더군요 -_-;...
전 꿋꿋히;ㅁ; 부르고있지만요[ 그래봤자 부르는 노래는 몇곡안된다;]

전 그럴 고민을 할필요가 없어요 ^^; 전 노래방가면 잠이 와서... 잠자거든요. ( -_-);;;

전 일음 좋아하는 애들이랑 가면 일음만 줄창~ , 다른 애들이랑 가면 가요만 쪼끔-_-;;

저는 계속 부르니까 나중에 따라부르던데요. 하지만 역시 저도 조금은 냉담반응.
어떤애는 이거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한자 급수 공부한다면서 한자 읽고 좋아합니다;

....................... 음; 전 일본 노래 부르는 애들이랑만 간다는;
(그래서 그냥 동아리 행사 때 노래방 가면 혼자 탬버린 치다 잡니다. -_ㅜ)

정말 통감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_ㅠ
(얼마전에는 부르고 싶은 마음에 결국은 혼자 오락실 노래방을 찾았다는 )

저도-_- 왕창 엄청 무지하게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몇년전 노래를 꺼내어 부르는...

저는 노래를 아예 안부른다죠 (주륵)

저희 집에서 놀때면 일음밖에 안 틀어 놓기 때문에... 애들이 일음에 익숙해져서 머라고 안 해서 좋아요... 해보시길...-_-;

냉담반응=_=그래서, 일음 모르는 애들이랑은 안 부르고.
아는애랑 가면-ㅁ-아라시 랩도 같이 하고;; 러브머신 뛰어다니면서 부르고-_-;
미샤노래 부르다가 둘이 힘들어 이러고-_-

저도 구박 많이 받았어요. 오기로 더 불러버리지만.. 구박 받으면 기분 나파요.
저도 친구랑 아라시 랩하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던 기억이..

저도 항상 부르니까 친구들이 익숙해져서 괜찮던데‥ 오히려 하로계열로 나가면 좋아하더라는;

.................저를 알아주는 친구랑 노래방가요;;
(두명이서 가서 아예 뿌리를 뽑고 오는-_-;;)

저는 일음아는애들이랑 같이가죠^^ 그래서 일음만 주욱~ 부르고 온다는;;
오히려 우리나라노래 부르면 애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요-_-;;

전 친구들이 그냥 부르라고하는 뭐 어떻냐고~

구박받아도 꿋꿋이 부른다는= ㅁ= 내친구는 내가 하두 불러서 자주부르는건 거의 알고있어서 같이 부르고; 친구를 위해서 가요도 가끔_ 팝송도 가끔;

제 친구들은 일본문화 개방되서 그런지-_-; 윈즈 노래도 불르고,
아라시노래도 부르고, 합니다=_= 다들 적응이 된게죠.. (<-미니모니 노래 부르는 人)

미리 가요는 아는게 없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선곡책을 보면서 5분이상 삐질거리며 책장을 넘겼다가 뒤집었다가 하면;; "야- 그냥 일본노래불러!"하고 한답니다. 그럼 냉큼 뒤집을때 외워놓은 번호를 누르죠. 하하하

그럼 저희끼리 같이가요...[야;]

엇, 저도 같이 가요~[너무 빨라..;;]

저는 친구들과 가면 함께 일본노래를;
(우리나라노래도 많이 들으려 노력하고있어요 +_+!)
매우 재밌게 으하하; 가끔씩 모 가수의 노래를 부를때엔 아예 마이크가 없어도 귀터지게 =_=;;;

저도 항상 일본노래만 불러요; 아는 친구는 같이 불러주고 모르면 그냥 열심히 예약이나 하다가
가사뜨는거보고 같이 불러주던데;

친구들이 뭐라해도 그냥 부릅니다; 이젠 친구들도 익숙해져서 따라불러요(;;)

맞아요 ㅜㅜ 친구들이 구박한다는;

저는.. 그래서 일본노래 부르고 싶으면 같이 가는 무리들(일어 복수전공하는 애들-_-)을 이끌고 갑니다
그러고보니 내일도 가기로 했지요.. ^^

저도 일음많이 부르는데 애들이 모야~ 막 이래요;
그래서 가끔 하나 부르거나 아니면 일음 좋아하는 사람끼리 가죠;

저도 같이 가요~~
[아, 난 고삼인데-_-]

아하..또 이글올라왔네;이런글 올라오면 여기선 많은 리플들이 따라다니죠;
저역시 구박과 함께 일제시대 역사이야기가 귀에서 판을친답니다;

맞아~ 맞아~ 부르고 싶다!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쪽바리라면서, 발음도 개같다면서 끄래요, ㅠ

지음 번개오세요 ^_^

저는 옛날노래-_-;;; 와 리메이크 노래만 부르죠...
데이라잇의 엔젤송이라던가... 서연의 캔유셀레브레잇, 가현의 라라라럽송-_-;;
그렇지않으면 참지못해요ㅠ!!!
글고 저도 맘 맞는 친구들이랑 갈 때도 있어요.
그러면 아주 엄청 열정적이죠;; 그리고 일본음악은 애들이 좀 졸려하는 분위기라던가,
폰으로 사진찍는 그런 분위기에 스믈스믈 부르죠... 아니면 너무 우울한표정 짓고있으면 애들이
그냥 불러라~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