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by 최유미` posted Jul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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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가 왔는데.....
거기에거 점포정리;? 를 한다고 해서

옷을 전부다 5천원 균일가라고 하더라군요 -ㅅ - ,;
그래서 가보니까........;

균일가는 맞는데.........
옷이 예쁜옷이 하나도 없더군요 -_ - ......; ;

아무튼 그래서 버스를 타고 집을왔죠..
집에 오는도중....;

어떤아주머니께서 돈을 안내고 그냥 들어오는거예요 = _=,;
그래서 ' 있다가 내겠지 ? '

하고 생각했는데..;.
안내더군요 ........- ㅅ-........



그리고 또 어떤한아주머니께서
버스에 타셨는데...

양 손에 무거둔 박스들을 타고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 뭐 있다가 내겠지 ? '

하고 생각했는데.....또 안내더군요 -_-......
정말 뭐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다 돈 내고 버스타신분들은 뭐가됩니까.....;(? )

... 근데 그 버스 아저씨께서는 아무말씀도 안하시더군요 -_-...(더황당했어요 ;)


" 아줌마 !!!!왜 돈을 안내고 타세요 !! 양심도 없어요 ?
   진짜 웃기는 아줌마네 ? "




이러고 싶었습니다만.... 나이가 중2인지라 ;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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