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바다(사진)를 위해 한데 뭉쳤다.
무라야마 신이치로, 이아미 료스키, 우루, 마즈마라 켄, DJ 유타카 등 일본의 초호화 히트 메이커 5인방은 오는 8월말 출시될 바다 솔로 2집에 전격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작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우타다 히카루, 히라이 켄, 케이스트리, 나카지마 미카, 소우루, 스피드, 크리스탈 케이 등 일본 유명 가수들의 음반 준비에 앞서 반드시 곡을 받아야 하는 프로듀서들. 관여한 가수들의 앨범 총 판매장수는 거의 8,000만장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머니 메이커'라는 별칭까지 갖고 있다.
5명 중 1명이라도 앨범에 참여한다면 곧바로 히트 음반이 된다는 것이 일본 내 불문율로 통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바다의 소속사 웅진측은 "1명이 아니라 5명이 동시에 참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큰 뉴스 일 것"이라며 "바다 본인에게도 굉장한 프라이드일 뿐만 아니라 어려운 국내 음반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웅진측은 일본을 수차례 오가는 등 이들을 섭외하는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무라야마 신이치로 등의 유명 프로듀서들은 8월 초 직접 입국해 녹음작업 등을 바다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kanti@hot.co.kr
굿데이
곡을 준다고 해도..아티스트 나름이지 않을까하는생각이 드는군요
SES로 컴백해줬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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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산타 마리아 결혼! 28일, 결혼 보고
인기 탤런트 유스케·산타 마리아(33)가 결혼 했던 것이 27일, 알려졌다. 28일에 도쿄·오다이바의 후지TV에서 정식으로 결혼을 보고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상대는 4년전에 유스케가 스스로 교제를 공표하고 있던 2세 연상의 미인 OL로, 벌써 입적을 끝마치고 있다고 한다.
이 여성과는 몇 년전 맨션에서 동거중으로 보도되어 교제가 발각. 유스케가 감기에 걸렸을 때 등은, 간병을 받고 있는 등이라고 이야기 노로케 연이라고도.
최근, 2월에는 여행 프로그램, 4 ~ 6월에 TBS 연속 드라마 「홈 드라마!」에 출연, 7월 초순에는 「안녕, 오스 선생님」의 수록을 끝내는 등, 계속 세워 일을 했던 것이 원인으로 컨디션을 무너뜨리고 있는 등으로 보도되었다. 하지만, 그런 불안을 뒷전으로, 사생활에서는, 인생 최고때를 맞이하고 있던 것이다.
또, 최근, 신문의 인터뷰에 대답하고 「아이가 가지고 싶다. 부친이 되고 싶다」 등이라고 하는 결혼을 의식한 발언도 있었다. 5년의 긴 봄에 피리오드~ 유스케가 어떤 행복한 코멘트를 연발할까 주목된다.
출처는 산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