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건은 저의 경험담이며..픽션이 아님을 알려드림니다..(-_-;;뭐냐 토요미스테리 따라하냐..;)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사는곳은 재개발된 아파트 인데요
그러니까..지금살고 있는곳은 전에 살던곳
이사온지..다음달되면 1년되는군요^^..(주제와는 상관없는애기..;)
전에 살던곳은 거의 무너질듯한 주택지 였습니다....;
지은지 꽤 오래된..;
당시 저희집은 1층이었구요
당시..고3이었던전
정말 공부안하는놈이었지만
시험기간만 되면 벼락치기..-_-로 반에서 중간정도 수준을 유지하는정도 였습니다
그래도 대학은 가야하기때문에..(예체능계열이라..내신이 중요했거든요)
첫째날 시험을 죽쓰고...-_-; 우후~
둘째날
..
시험과목이 아마 수학과 과학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수학은 정말 최악으로 못했고,,과학..특히 공식외우는건..정말 자신없었죠..
그래서 그날은 새벽까지 공부를..아니 벼락치기를 했습니다..;
체력게이지가 바닥이 되었고..눈은 이미 저세상으로 가기직전까지 공부를 했지만
머리속에 들어가는건 없고....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잠깐 누워야 겠다 하고..
시계를 보고(새벽3시 정각..;)잠깐 누웠죠
몇분쯤 지났을까요..
제몸에서 열이 나는걸 느꼈어요..여름이라 더운것도 있었지만
정말 온몸에서 열이 비오듯..;그리고 몇분뒤 머리에서 종소리가 나는거 같았어요
갑자기 어지러워지더라구요..(세상이 빙빙 도는거 같은기분)
안되겠다 싶어서 눈을 떴는데..이런젠장..
가위눌림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분명 제방인데..몸은 안움직이고..천장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언제나 처럼..손가락움직이기를 시도 했죠..
평소엔 잘됬는데 그날따라..정말 안되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있는데..순간 제눈에 들어오는
검은물체
젠장..ㅠ_ㅠ 이건또 뭐야..;;
하고 전 뚜러지게 그 물체를 봤죠..(대략 당시엔 겁대가리를 상실했으므로)
여자현상이었어요..얼굴은 안보이지만 머리가 길었던걸로 기억되고..(생머리;;)
몸이랑 하반신까지만 그 밑은 뿌연연기처럼 되있더군요..
뭐라고 저한테 말하는거 같았는데..들리지는 않았구요..
그 순간..갑자기 이러다 나 죽는거 아냐..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있는 힘껏..몸을 움직였죠..
끙.,끄응...
3초.
..4초
.5초쯤 지났을까..
가위가 풀리더군요..온몸은 땀으로 ...식은땀까지 흐르더군요
...시계를 보니 3시10분............;;
제가 겪은 이 일들이 불과 10분 사이에 일어났던 겁니다...
그 10분...이 왜 10시간 처럼 느껴지던지..
다음달 시험어떻게 됬냐구요..
하하..당연히 죽을써서..강아지에게...-_ㅠ
이걸로 끝난게 아니라..
가위눌림 현상은 계속됩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군요..2부는 내일 이시간에^^?
호응 없으면 오늘로 끝내구요..힛...픽션이 아니라..실제로
제가 겪은 일이에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사는곳은 재개발된 아파트 인데요
그러니까..지금살고 있는곳은 전에 살던곳
이사온지..다음달되면 1년되는군요^^..(주제와는 상관없는애기..;)
전에 살던곳은 거의 무너질듯한 주택지 였습니다....;
지은지 꽤 오래된..;
당시 저희집은 1층이었구요
당시..고3이었던전
정말 공부안하는놈이었지만
시험기간만 되면 벼락치기..-_-로 반에서 중간정도 수준을 유지하는정도 였습니다
그래도 대학은 가야하기때문에..(예체능계열이라..내신이 중요했거든요)
첫째날 시험을 죽쓰고...-_-; 우후~
둘째날
..
시험과목이 아마 수학과 과학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수학은 정말 최악으로 못했고,,과학..특히 공식외우는건..정말 자신없었죠..
그래서 그날은 새벽까지 공부를..아니 벼락치기를 했습니다..;
체력게이지가 바닥이 되었고..눈은 이미 저세상으로 가기직전까지 공부를 했지만
머리속에 들어가는건 없고....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잠깐 누워야 겠다 하고..
시계를 보고(새벽3시 정각..;)잠깐 누웠죠
몇분쯤 지났을까요..
제몸에서 열이 나는걸 느꼈어요..여름이라 더운것도 있었지만
정말 온몸에서 열이 비오듯..;그리고 몇분뒤 머리에서 종소리가 나는거 같았어요
갑자기 어지러워지더라구요..(세상이 빙빙 도는거 같은기분)
안되겠다 싶어서 눈을 떴는데..이런젠장..
가위눌림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분명 제방인데..몸은 안움직이고..천장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언제나 처럼..손가락움직이기를 시도 했죠..
평소엔 잘됬는데 그날따라..정말 안되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있는데..순간 제눈에 들어오는
검은물체
젠장..ㅠ_ㅠ 이건또 뭐야..;;
하고 전 뚜러지게 그 물체를 봤죠..(대략 당시엔 겁대가리를 상실했으므로)
여자현상이었어요..얼굴은 안보이지만 머리가 길었던걸로 기억되고..(생머리;;)
몸이랑 하반신까지만 그 밑은 뿌연연기처럼 되있더군요..
뭐라고 저한테 말하는거 같았는데..들리지는 않았구요..
그 순간..갑자기 이러다 나 죽는거 아냐..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있는 힘껏..몸을 움직였죠..
끙.,끄응...
3초.
..4초
.5초쯤 지났을까..
가위가 풀리더군요..온몸은 땀으로 ...식은땀까지 흐르더군요
...시계를 보니 3시10분............;;
제가 겪은 이 일들이 불과 10분 사이에 일어났던 겁니다...
그 10분...이 왜 10시간 처럼 느껴지던지..
다음달 시험어떻게 됬냐구요..
하하..당연히 죽을써서..강아지에게...-_ㅠ
이걸로 끝난게 아니라..
가위눌림 현상은 계속됩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군요..2부는 내일 이시간에^^?
호응 없으면 오늘로 끝내구요..힛...픽션이 아니라..실제로
제가 겪은 일이에요..
눈을 팍 떳는데-_-; 눈을 뜬 공중에서-_- 단발머리 하얀 소녀가 위에서 저랑 눈을 마주치며 보고있었음;;;
거의 기절 초풍상태-_-;;; 그래서 막 숨이막혀서 소리도 못지르고 몇초동안 막계속몸부림을 첫는데 결국에는 풀리더군요 일어나니깐 진짜로 하늘이 노래보엿음(이때 하늘이노랗다는게 먼지처음알앗음-_-)
일어나고 침대를 보니깐 완전 바다...땀이 비오듯 흘러서-_-베게를 쓸수없을정도로-_-(그이후로 그소녀를 3번인가 4번을 더봣음-_-;;;) 진짜 가위 눌르면 무서워요 ㅠㅠ(저는 소녀를 본건 한 4번보고 가위는 거의 10번이상눌렷는데-_- 이사가니깐 사라지더군요;) 정말 신기한 가위눌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