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 시간표를 사장이 다시 짜서 조금 헷갈리긴 합니다만;
그래서 일요일 오후알바는 두명인데;
저 말고 다른애가 착각해서 한시간 정도 늦었죠;
그랬더니 사장이 오면서 막 그 애한테 옷부터 먼저 트집을 잡더니;;
날짜 헷갈릴게 뭐 있냐면서 그런식으로 먼저 짜증을 내는 거에요;
그랬더니 그 애가 자기는 이러이러해서 헷갈렸다고 그러니까;;
사장이 막 자기 실수를 왜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더 대드냐는 식으로 말하는 거에요;
근데 원래 그애의 말투로 이야기 한 거거든요;=_=
원래 말투가 약간 투박한 느낌이 드는 아이거든요;
그래서 그 애가 속상했는지 막 우는거에요;
사장은 계속 니가 잘못한 거가지고 나한테 그러면 되느냐 그러면서 계속 뭐라고 그러고;
그애는 사장 하는 얘기 대답도 하지 않고;
분위기 정말 싸했습니다. -_-
그랬더니 사장이
내가 주인으로써 그렇게 딸같은 너에게 존경도 못 받고 어떻게 같이 일 할 수 있겠느냐며
나오기 싫으면 나오지 말라는 둥;;
니가 여기서 무료봉사하는 것도 아닌데 왜 니가 주인인 나한테 오히려 화를 내냐는 둥;;
너 아니어도 일 할 사람 많다는 둥;;
뭐 솔직히 틀린 말을 아닌데
괜히 제가 그만두고 싶어지더군요; -_-
근데 솔직히 주인이란 단어도 거슬리고 존경은 무슨; -_-
정말 여기서 일하면서 배운 건 어느 가게를 가고 그 가게 주인 눈치만 보게 되는 점이라는 겁니다.
진짜 하고픈 말은 너무 많은데; 글도 길어져서 지루해 지고~
이젠 알바 이야기도 안 쓰려구요.. -_-
괜히 글 쓰면서 속터지고~
조만간 그만둬야겠어요 -ㅁ-
그래서 일요일 오후알바는 두명인데;
저 말고 다른애가 착각해서 한시간 정도 늦었죠;
그랬더니 사장이 오면서 막 그 애한테 옷부터 먼저 트집을 잡더니;;
날짜 헷갈릴게 뭐 있냐면서 그런식으로 먼저 짜증을 내는 거에요;
그랬더니 그 애가 자기는 이러이러해서 헷갈렸다고 그러니까;;
사장이 막 자기 실수를 왜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더 대드냐는 식으로 말하는 거에요;
근데 원래 그애의 말투로 이야기 한 거거든요;=_=
원래 말투가 약간 투박한 느낌이 드는 아이거든요;
그래서 그 애가 속상했는지 막 우는거에요;
사장은 계속 니가 잘못한 거가지고 나한테 그러면 되느냐 그러면서 계속 뭐라고 그러고;
그애는 사장 하는 얘기 대답도 하지 않고;
분위기 정말 싸했습니다. -_-
그랬더니 사장이
내가 주인으로써 그렇게 딸같은 너에게 존경도 못 받고 어떻게 같이 일 할 수 있겠느냐며
나오기 싫으면 나오지 말라는 둥;;
니가 여기서 무료봉사하는 것도 아닌데 왜 니가 주인인 나한테 오히려 화를 내냐는 둥;;
너 아니어도 일 할 사람 많다는 둥;;
뭐 솔직히 틀린 말을 아닌데
괜히 제가 그만두고 싶어지더군요; -_-
근데 솔직히 주인이란 단어도 거슬리고 존경은 무슨; -_-
정말 여기서 일하면서 배운 건 어느 가게를 가고 그 가게 주인 눈치만 보게 되는 점이라는 겁니다.
진짜 하고픈 말은 너무 많은데; 글도 길어져서 지루해 지고~
이젠 알바 이야기도 안 쓰려구요.. -_-
괜히 글 쓰면서 속터지고~
조만간 그만둬야겠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