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히로에게 감사를~ (히로야;; 사진은 다른 분들이 올려 주실거라고 믿;;;;)
4시부터 입장이어서 3시쯤 가서 식량을 챙기고(햄버거+음료수) 티켓 교환하고 줄서서 기다리다가 한 4:30경에 입장한 것 같습니다.
MTV와 iriver공동 주최 콘써트였는데 콘써트가 한 7:30에 시작했으니 의자에 앉아서 세시간은 족히 떠든 것 같았어요.. (지쳐버림;;;)
무대가 저렇게 허접할 수가 있나 했는데 오~ 시작하면서 조명빨로 멋져지더군요 후후..
Red Ticket은 3층이었기 때문에 무대위의 가수는 성냥개비.......는 아니고 떡볶이 크기만해 보였어요 ㅜ_ㅜ
자연스레 대형 LCD로 쏠리는 눈길을 애써 참으며 무대에 집중!!
첫 무대는 자우림이었는데 김윤아씨 너무 예쁘더라구요.. 특히 분홍색 양말이 마음에 들었던;;
역시 자우림이 분위기 띄우는 데는 캡인 것 같아요.. 특히 팬클럽이 없어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랄까..
매직카펫라이드, 미스코리아, Hey hey hey 외 한 곡 더 불렀는데 제목이 생각 안 남.
그 다음 무대;;; >ㅁ<ㆀㆀ 기다리고 고대하던 AI의 무대!!!!!!
환호하며 눈에 힘주고 있었는데 사회자 세명이 나와서 대략 실망;; 한중일 각각 한 명씩 나와서 얘기하는데
대화가 주로 영어로(그것도 본토 알~발음의 압박인;;;) 이루어진데다가 시끄러워서 안 들렸음;;
어쨌든 아이리버씨의 긴긴 선전 방송이 끝나고 무대세트(스크래치 준비)를 다한 우리의 AI가 드디어 등장!!
(래퍼인 AI가 우리나라에 올 기회는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더 광분했죠 +ㅁ+;;;)
흰 색 진을 상하로 피트하게, 검은색 롱부츠에 모자, 파랗게 배배꼰 머리를 하고 등장한 AI!!!!
역시 그 허스키한 목소리란~~ 너무 끝내줬어요!!!! 노래 가사를 다 못 외우고 간 것이 한스러웠다는 ㅠ_ㅠ
E.O. - After the rain - Watch out - My friend를 불렀는데 Watch out때 랩 하신 남자분도 덩달아 멋졌;;;;;
스크래치 하신 분 기술 정말 현란했고 싸운드도 죽였어요 >ㅅ<ㆀㆀ
그 세 명 모두 AI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까지 들썩들썩하게 만들정도로 환상적인 무대였어요..
(아주 많이 주관적인 표현일지도,,, 뭐 그런 데서는 다들 분위기 타실테지만,,,,,,)
"여러분!!" "준비 됐어요?" "사랑해요" "친구!!"라는 표현을 외워서 썰렁할 법도 했을 분위기를 멋지게 올려준 AI.. 정말 카리스마가````
그 다음으론 MACHI라는 9명의 그룹과 오건호(VANESS)씨가 나왔는데 9명 그룹은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었음..
세 명만 노래하고 나머지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춤추고 좀 어지러웠죠.. 다들 몸짱이었음..
너무 더웠는지 나중에는 거의 다들 윗옷을 벗었더랬는데 오건호씨도 벗어 관중석으로 던져버렸죠..
그 쪽이 팬클럽쪽이었는데 그 옷 받으신 분은 아마도 대대손손 간직하실 듯...
오건호씨 팬클럽이 대단했어요.. 현수막도 많은데다가 저희집 거실보다 큰 현수막에 전광판까지..
아기랑 같이 오신 엄마분도 계시고 아저씨들도 있고 아무튼 좀 놀랐음..
팬클럽 회원 한 분이 무대에 올라가 인사도 하고 (포옹을 세 번씩이나-아마도 그 분은 오늘 밤 하얗게 지새우실듯;;) 선물도 주고..
JTL은 Without your love를 마지막으로 네 곡을 불렀는데 캬~ 역시 춤은 장사장입니다..
하얀 정장을 입었는데 춤추는 선이 살아나면서 정말 멋지구리하더라구요..
옷,, 그 다음 +ㅁ+ --☆ 왕리홈씨.. 커헛~ 정말 멋지데요.. 성량도 풍부한 것이 목소리도 좋고..
모두 사랑이 필요해요라는 내용의 노래와 birthday가 들어가는 노래, JULIA등 불렀는데 이 친구,,
피아노도 치고 바이올린도 켜고 영어도 대빵 잘하고(부러워 죽겠어요오오 T.T / 저는 왕리홈… 그 다음부턴 영어로 좔좔좔)..
이제부터 눈여겨 봐야할 듯... ㅋㄷㅋㅋㄷㅋㄷ
그리고 나미에 출현... 마른 몸매를 커버하기에는 그 의상이 좋은지 지난 번 콘써트때와 같은 컨셉의 무대의상이었음..
(이번게 더 예뻤음,,, 푸른색에..)
푸름업이랑 alarm, all for you 그.리.고. 기대대로 AI와 uh uh... 를 멋지게 듀엣해 주었습니다(감동의 물결이~ ㅠ_ㅠ)
소리를 좀 과하게 질렀더니 성대가 아프네요.. 무대가 끝나자마자 바로 철수해버려서 너무 아쉬웠지만 어쨌든 과하게 흥분한;;;;
신화는 엔딩이라서 그런지 현수막도 척~ 하니 떨어지면서 멋지게 등장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거의 다 빠져나가서 숭숭한 자리들... (그러면서 본인도 빠져나왔다는;; 미안해요 신화팬여러분..)
콘써트 관람,, 보는 것뿐인데도 왜 이렇게 기력이 다 빠지는지..
다음엔 혹시 AI콘써트 보러 저축해서 일본에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ㅁ^*
4시부터 입장이어서 3시쯤 가서 식량을 챙기고(햄버거+음료수) 티켓 교환하고 줄서서 기다리다가 한 4:30경에 입장한 것 같습니다.
MTV와 iriver공동 주최 콘써트였는데 콘써트가 한 7:30에 시작했으니 의자에 앉아서 세시간은 족히 떠든 것 같았어요.. (지쳐버림;;;)
무대가 저렇게 허접할 수가 있나 했는데 오~ 시작하면서 조명빨로 멋져지더군요 후후..
Red Ticket은 3층이었기 때문에 무대위의 가수는 성냥개비.......는 아니고 떡볶이 크기만해 보였어요 ㅜ_ㅜ
자연스레 대형 LCD로 쏠리는 눈길을 애써 참으며 무대에 집중!!
첫 무대는 자우림이었는데 김윤아씨 너무 예쁘더라구요.. 특히 분홍색 양말이 마음에 들었던;;
역시 자우림이 분위기 띄우는 데는 캡인 것 같아요.. 특히 팬클럽이 없어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랄까..
매직카펫라이드, 미스코리아, Hey hey hey 외 한 곡 더 불렀는데 제목이 생각 안 남.
그 다음 무대;;; >ㅁ<ㆀㆀ 기다리고 고대하던 AI의 무대!!!!!!
환호하며 눈에 힘주고 있었는데 사회자 세명이 나와서 대략 실망;; 한중일 각각 한 명씩 나와서 얘기하는데
대화가 주로 영어로(그것도 본토 알~발음의 압박인;;;) 이루어진데다가 시끄러워서 안 들렸음;;
어쨌든 아이리버씨의 긴긴 선전 방송이 끝나고 무대세트(스크래치 준비)를 다한 우리의 AI가 드디어 등장!!
(래퍼인 AI가 우리나라에 올 기회는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더 광분했죠 +ㅁ+;;;)
흰 색 진을 상하로 피트하게, 검은색 롱부츠에 모자, 파랗게 배배꼰 머리를 하고 등장한 AI!!!!
역시 그 허스키한 목소리란~~ 너무 끝내줬어요!!!! 노래 가사를 다 못 외우고 간 것이 한스러웠다는 ㅠ_ㅠ
E.O. - After the rain - Watch out - My friend를 불렀는데 Watch out때 랩 하신 남자분도 덩달아 멋졌;;;;;
스크래치 하신 분 기술 정말 현란했고 싸운드도 죽였어요 >ㅅ<ㆀㆀ
그 세 명 모두 AI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까지 들썩들썩하게 만들정도로 환상적인 무대였어요..
(아주 많이 주관적인 표현일지도,,, 뭐 그런 데서는 다들 분위기 타실테지만,,,,,,)
"여러분!!" "준비 됐어요?" "사랑해요" "친구!!"라는 표현을 외워서 썰렁할 법도 했을 분위기를 멋지게 올려준 AI.. 정말 카리스마가````
그 다음으론 MACHI라는 9명의 그룹과 오건호(VANESS)씨가 나왔는데 9명 그룹은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었음..
세 명만 노래하고 나머지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춤추고 좀 어지러웠죠.. 다들 몸짱이었음..
너무 더웠는지 나중에는 거의 다들 윗옷을 벗었더랬는데 오건호씨도 벗어 관중석으로 던져버렸죠..
그 쪽이 팬클럽쪽이었는데 그 옷 받으신 분은 아마도 대대손손 간직하실 듯...
오건호씨 팬클럽이 대단했어요.. 현수막도 많은데다가 저희집 거실보다 큰 현수막에 전광판까지..
아기랑 같이 오신 엄마분도 계시고 아저씨들도 있고 아무튼 좀 놀랐음..
팬클럽 회원 한 분이 무대에 올라가 인사도 하고 (포옹을 세 번씩이나-아마도 그 분은 오늘 밤 하얗게 지새우실듯;;) 선물도 주고..
JTL은 Without your love를 마지막으로 네 곡을 불렀는데 캬~ 역시 춤은 장사장입니다..
하얀 정장을 입었는데 춤추는 선이 살아나면서 정말 멋지구리하더라구요..
옷,, 그 다음 +ㅁ+ --☆ 왕리홈씨.. 커헛~ 정말 멋지데요.. 성량도 풍부한 것이 목소리도 좋고..
모두 사랑이 필요해요라는 내용의 노래와 birthday가 들어가는 노래, JULIA등 불렀는데 이 친구,,
피아노도 치고 바이올린도 켜고 영어도 대빵 잘하고(부러워 죽겠어요오오 T.T / 저는 왕리홈… 그 다음부턴 영어로 좔좔좔)..
이제부터 눈여겨 봐야할 듯... ㅋㄷㅋㅋㄷㅋㄷ
그리고 나미에 출현... 마른 몸매를 커버하기에는 그 의상이 좋은지 지난 번 콘써트때와 같은 컨셉의 무대의상이었음..
(이번게 더 예뻤음,,, 푸른색에..)
푸름업이랑 alarm, all for you 그.리.고. 기대대로 AI와 uh uh... 를 멋지게 듀엣해 주었습니다(감동의 물결이~ ㅠ_ㅠ)
소리를 좀 과하게 질렀더니 성대가 아프네요.. 무대가 끝나자마자 바로 철수해버려서 너무 아쉬웠지만 어쨌든 과하게 흥분한;;;;
신화는 엔딩이라서 그런지 현수막도 척~ 하니 떨어지면서 멋지게 등장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거의 다 빠져나가서 숭숭한 자리들... (그러면서 본인도 빠져나왔다는;; 미안해요 신화팬여러분..)
콘써트 관람,, 보는 것뿐인데도 왜 이렇게 기력이 다 빠지는지..
다음엔 혹시 AI콘써트 보러 저축해서 일본에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ㅁ^*
부럽습니다! 멋진 공연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