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를 어떻게 사귀나요???

저 웃음. 아마 진짜 웃고 계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순수. 때묻지 않음. 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는 편이예요.
"친구는 믿음으로 사귀는거다." 라고 자주 말씀들 하시잖아요.
제 얘기 아니라 맘 편하게 얘기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우리 서로 믿는 친구하자." 등. 의외로 솔직한 면이 친구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요. 닭살 돋겠지만

상관없는말이지만..친구라고 하시니깐 순간 만화"20세기 소년"이 생각나버렸어요, 그마크..밤에 보니깐 무섭더라구요 .그 만화본뒤로 친구라고하면 흠칫 해버리게되네요.. 제생각도 이대로님과 같네요. 솔직한 면!

저는 타인이 먼저 접근하는 편이라 ; 그래도 한번 사귀면 배신은 안 하는 ㅋ

저는 어릴때 대략 이문제로 난감했다는;;
그냥...관심분야가 비슷한 아이들과 가까이 가서 이야기하는걸 같이 참여하다보면..
그 아이들과 친구가 될수있고 그 아이들의 친구와도 언젠가는 친구가 될수있다는;;;(조언이냐;;)

마음으로 사귀는거죠.

친구 사귀는데는 방법이 없는 듯.. 나오님 말씀데로 마음으로 사귀는 듯 하네요 :)

아.. 날이갈수록 이거 「철학적」으로 되가는것 같아서 또 한숨...T_T

음 친구 사귄 적은 많은데, 이런 식으로 누군가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해요(;)
아마 그냥 저절로 자연스럽게 사귀는것같아요.

굳이 친구라고 얘기 하지 않아도 서로르 ㄹ이해하고 서로에 대해서 잘알게 되는게 친구가 아닐까요..-_-a

그냥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아요
어느순간 보면 친구가 되어있는거죠 ; 하하;

왠지, 한살 한살 먹을 때마다 친구 사귀기가 힘든 것 같아요. 그치만 답글 쭉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하기 보다는 사람대 사람, 정말 마음으로 사귀는 거란 생각이 드네요. 내가 마음을 열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 누구도 사귀기 힘든것 같아요. 자, 우리 모두 다함께 오픈마인드..;;; (왜 이렇게 흘러가는거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