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를 보기 위해ㅜ

아이리버에서 주최하는 버즈아시아 티켓 교환권이 친구가 당첨된 관계로
가기로 했는데 9시부터 친구가 기다렸는데 10넘어서까지 서버가 연결이 안된다
하면서 표를 안주고 있답니다ㅜ

칭구가 가서는 한국 가수들의 팬들의 밤샘으로 충격먹고;;
기다리가다 11시 되면 그냥 학교 간다고 했는데
뭐.. 그냥 학교로 갔을거라 생각해요.
학교가 바로 앞이라는 걸로 칭구를 부려 먹었답니다.. 후후;;

친구나 저나 아무로콘서트의 여운이 남은게지요..

앗 ! 친구 에게서 문자가 왔는데..
표를 바꾸고 있다는군요!!!
아 기뻐라..

고3이 미쳤지요ㅜ
여신을 보기위해 신분을 잊고..-_-

암튼 기대되네요.. 한국가수들 팬이 많아서 주눅이 들진 않을까요..
아 무서운데..그분들..
저랑 제친구는 분명 또 미치겠지요.. 콘서트때도 아주 발광을 했답니다.

저도 이제 나가야 겠네요..
잘보고 오겠습니다! 보고 와서도 올릴께요!^ㅁ^